△한미약품- 내수 처방 패턴 변화에 따른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머크(Merck) 대상 아모잘탄 수출 본격화로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원외처방액 회복과 팔팔정 및 몬테잘 등의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경한미의 성장세도 지속되며,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21억원(7.7%, YoY), 30억원(76.5%, YoY)에 이를 전망(당사...
△한미약품- 내수 처방 패턴 변화에 따른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머크(Merck) 대상 아모잘탄 수출 본격화로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원외처방액 회복과 팔팔정 및 몬테잘 등의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경한미의 성장세도 지속되며,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21억원(7.7%, YoY), 30억원(76.5%, YoY)에 이를 전망(당사...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 한미약품- 내수 처방 패턴 변화에 따른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머크(Merck) 대상 아모잘탄 수출 본격화로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원외처방액 회복과 팔팔정 및 몬테잘 등의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경한미의 성장세도 지속되며,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21억원(7.7%, YoY), 30억원(76.5...
오리지널(동일제제 최초등재의약품)과 제네릭의 약가가 동일가격으로 인하된 후 두 의약품의 원외처방 약품비 청구금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약가인하 이후인 지난 4~5월 진료분 원외처방 약품비 모니터링 결과 5월 기준 총 약품비가 전년동기 대비 16.4%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연간 약품비 자연증가율...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도 “6월 원외처방조제액은 67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 감소했는데 4월 약가 인하 시행 이후 처방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며 “다만 영업일수를 고려한 일별조제액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6% 감소로 전월 대비 역성장 폭이 축소되고 있어 하반기 신제품 출시 증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한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2분기 원외처방액 감소…오리지널 위주 처방패턴 심화 = 19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와 증권가 분석자료에 따르면 2분기 원외처방(약국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9% 하락한 2조537억원이었다. 6월 원외처방조제액은 6715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하락해 5월 8.5%에 비해 더욱 부진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약가인하 여파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방증한...
현재 제약사 매출의 80% 이상은 원외 처방시장에서 나온다.
또 다른 관계자는 “특히 최근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고 일괄약가인하로 오리지널과 복제약간의 가격차가 없어지면서 1원 낙찰이 업체들이 생존을 위해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영업수단이 됐다”고 말했다.
◇ 업계 자정노력 나서…효과는 ‘글쎄’ = 상황이 이렇자 제약협회는 최근 의약품...
이알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제약업종 상대수익률 2.3% 하락, 바이오업종 상대수익률 0.9% 상승으로 시장 대비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3월 전체 원외처방조제액은 809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 상승했고 영업일수를 감안하면 전년 대비 13%로 대폭 성장했다”고 정리했다. 그러나 “1분기 제약업체 실적은 시장 예상대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약분야에서는 영업과 마케팅 역량의 강화로 원외처방(ETC) 부문 성장률이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바이오 부문에서 라이신 등 주요 품목의 시장전망이 밝고 생산시설 증설을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가 예상됨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의 연간 매출은 7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5500억원을 올릴 수...
제약분야에서는 영업과 마케팅 역량의 강화로 원외처방(ETC) 부문 성장률이 업계 1위를 유지했다. 숙취해소음료 컨디션과 헛개수 등 헛개나무 열매 관련 드링크류도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매출신장을 이끌었다.
식품 부문에서는 햇반과 프레시안 등 대형 브랜드가 안정적인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햇반은 전년비 30% 이상 매출이 신장해 1000억원 매출을...
국내 원외처방시장에서 외국 제약사의 비중은 2009년 22.9%, 2010년 23.7%, 2011년 24.9%로 꾸준히 증가 중이다.
그는 “보건복지부가 4월부터 특허 만료되는 약품의 가격을 오리지날의약품 대비 일괄 53.55%로 낮출 계획”이라며 “이로 인해 제약사의 외형 성장 둔화 및 매출감소로 인한 고정비와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도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원희목 의원은 국감에서“시장형실거래가제는 규모가 크거나 원외처방이 많은 의료기관일수록 더욱 유리해 대형병원들만 배불리고 있다”며 “정부는 의약품 거래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는 시장형실거래가제도 폐지를 검토하고 새로운 약가지불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약 사업부문에서는 원외처방(ETC)부문 성장률이 업계 1위를 유지했고 기능성 드링크의 판매증가가 실적 호전에 기여했다. 헛개나무 열매 관련 제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컨디션(헛개 컨디션 파워)제품 이외에 헛개수(컨디션 헛개수)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식품사업 부문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65억 원 늘어난 1조 78억 원을 기록했다....
당시 복지부는 우선 원외 약국 의약품관리료 가운데 71%를 차지하는 1~5일분 조제수가는 현 수준을 유지하되, 6일분 이상 조제수가는 6일분 수가 760원을 일괄 적용하기로 했다.
이 경우 6일 이상의 장기 처방을 받는 당뇨병ㆍ고혈압 환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이를 통해 연간 901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반발해온 서울시약사회는...
1원낙찰이 가능한 이유는 원외처방에 있다는 게 원 의원의 설명이다. 의료기관에는 1원에 공급하지만, 원외인 약국에는 보험약가와 비슷하게 납품을 하게 된다면 원외처방으로 그 손실을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매회사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1원 낙찰을 하는 이유다.
원 의원은 “시장형실거래가제는 규모가 크거나 원외처방이 많은 의료기관일수록 더욱...
7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한 7328억원을 기록하여 4월에 이어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오리지널을 보유한 외자계 업체의 증가율은 8.9%를 기록한 반면, 국내 업체 성장률은 2.9%에 그쳐 국내 업체의 점유율은 전년 동월 대비 1.1%p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웅제약은 최근 CT 조영제 ‘네오비스트’를 출시, 다국적 제약사 주도의 조영제...
외국계 제약사들이라고 상황은 크게 나을 것이 없어 보인다. 정부의 강한 규제 속에 외국계 제약사들의 7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1,975억원을 기록하여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정부의 약가인하가 이뤄지면 외국계 제약사 역시 성장률 둔화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1일 유비스트와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6월 원외처방 조제 시장에서 국내 업체 성장률은 4.0%에 그쳐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0%p 감소한 73.5%를 기록했다. 2009년 11월 이후 국내 업체 점유율은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반해 외국계 업체의 6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2% 증가한 1976억원을 기록하여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의약품조사기관인 유비스트(UBIST)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업체의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7520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14.2%, 2월 6.9%, 3월 4.8% 등 갈수록 증가율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특히 제너릭 대신 오리지널 의약품의 처방이 늘면서 국내 제약사들은 더욱 설자리를 잃고 있다. 실제 국내 상위 10개사의 원외처방조제액은...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지난 2009년 국정감사에서 서울대병원 등 국공립병원의 의약품 입찰과정의 문제점으로 저가낙찰 의약품의 원외처방 밀어주기 현상을 제기했다”며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하고 있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합법적 리베이트 창구 역할을 하는지 여부를 정부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