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 약가인하로 역성장…2013년 회복기대 ‘중립’-한화證

입력 2012-02-14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증권은 14일 제약업에 대해 상위 제약사들의 영업 정상화에 시간이 필요하고 가격 변동성으로 성장이 제한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김나연 한화증권 연구원은 “약값이 정부 정책에 의해 결정되는 상황에서 건강보험재정 적자(2010년 누적적자 1.3조원, 2011년 11월 기준 0.7조원 흑자), 리베이트, 쌍벌제 및 저가구매 인센티브 등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성장이 제한되고 있다”며 “반면 해외제약사들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 중 ”이라고 말했다.

국내 원외처방시장에서 외국 제약사의 비중은 2009년 22.9%, 2010년 23.7%, 2011년 24.9%로 꾸준히 증가 중이다.

그는 “보건복지부가 4월부터 특허 만료되는 약품의 가격을 오리지날의약품 대비 일괄 53.55%로 낮출 계획”이라며 “이로 인해 제약사의 외형 성장 둔화 및 매출감소로 인한 고정비와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도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 제약사의 의약품 처방률이 높은 종합병원에서 1, 2차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분산시키려는 정부의 노력이 국내 제약사의 매출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2013년부터 매출액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해외진출 및 R&D성과가 기대되는 한미약품과 녹십자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재혼 황후' 세계관 진입, 성공하셨나요?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60,000
    • +2.92%
    • 이더리움
    • 3,250,000
    • +4.57%
    • 비트코인 캐시
    • 389,500
    • +5.84%
    • 리플
    • 1,769
    • +2.97%
    • 솔라나
    • 129,500
    • +4.02%
    • 에이다
    • 265
    • +3.52%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223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1.91%
    • 체인링크
    • 15,540
    • +4.37%
    • 샌드박스
    • 60.34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78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60
    • 4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