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2.5/1142.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9.5원) 대비 2.9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0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06달러를, 달러·위안은 6.478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장중 1140원 깨지자 네고+롱스탑 물량 나와내주 ECB결정 관심..큰 방향성 없이 1130~1145원 등락할 듯
원·달러 환율은 10여일만에 1140원을 밑돌았다. 장중엔 전고후저를 기록했다. 주말을 앞두고 거래가 한산해 얇은장 흐름을 이어가던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언급이 돌을 던진 형국이 됐다. 채권시장보단 한발 늦게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하는...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1.9/1142.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1.5원) 대비 0.3원 오른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8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12달러를, 달러·위안은 6.462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비둘기적이었던 파월 증언, 매파적이었던 7월 금통위환율 고점은 본 듯..글로벌 달러 강세 여전해 원화강세로 턴 판단 일러당분간 하향시도, 이달말까지 1127원까지 시도할 듯
원·달러 환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원투펀치가 영향을 미쳤다.
밤사이 미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한 파월 의장은...
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4.6/1144.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8.5원) 대비 4.0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9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38달러를, 달러·위안은 6.460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미 소비자물가 호조에 인플레우려..파월 의장 의회증언+금통위 지켜볼 변수상승압력 여전, 이번주 원·달러 1140~1155원 흐름 예상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에서 또 고배를 마셨다. 연중 최고치를 찍은 후 상승폭을 줄였다.
미국 소비자물가(CPI) 호조에 1150원을 뚫고 출발했지만, 장중 중공업수주 물량과 네고(달러매도) 물량이 쏟아진데다 외환당국의...
1150~51원에서 오퍼물량..당국개입 내지 네고 주목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에 달러화 강세분위기물량 소화하며 1150원대 안착 가능성에 무게
원·달러 환율이 1150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밤사이 미국 소비자물가(CPI)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미 연준(Fed) 조기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가능성과 함께 달러화가...
이는 각각 시장예측치(5%, 3.8%) 보다 높은 것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0.1/1150.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5.4원) 대비 4.4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6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79달러를...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7.8/1148.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7.0원) 대비 0.6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3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62달러를, 달러·위안은 6.476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4.6/1145.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9.1원) 대비 4.5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2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72달러를, 달러·위안은 6.480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7.2/1147.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5.0원) 대비 2.0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7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49달러를, 달러·위안은 6.493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역외·로컬 모두 달러강세 베팅 속 비드 우위..전고점 1145원 시도할 듯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에 안착하는 분위기다. 4개월만에 최고치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 분위기속에서 그간 상단을 저지했던 중공업체 네고(달러매도)물량이 사실상 실종된 때문이다. 역외는 물론 국내기관들 모두 달러강세에 베팅하며 비드(달러매수)를 쏟아내는 분위기다....
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1.9/1142.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8.1원) 대비 3.7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6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96달러를, 달러·위안은 6.473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7.1/1137.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9.7원) 대비 7.3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6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22달러를, 달러·위안은 6.477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런던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0.5/1131.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1.8원) 대비 1.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9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67달러를, 달러·위안은 6.463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1.0/1131.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5.0원) 대비 4.0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0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66달러를, 달러·위안은 6.471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4.4/1134.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3.1원) 대비 1.3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5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48달러를, 달러·위안은 6.472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1일 NDF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이 1130.77원을 기록해, 원ㆍ달러 환율은 4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달러화는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된 데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유로화와 파운드화를 중심으로 약세를 이끌면서 상승했다.
미국 6월 A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