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50.1/1150.3, 4.45원 상승..미 물가급등에 인플레 우려

입력 2021-07-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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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물가(CPI)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4% 상승해 2008년 8월 이후 12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근원 소비자물가도 4.5% 올라 1991년 11월 이래 가장 높았다. 이는 각각 시장예측치(5%, 3.8%) 보다 높은 것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0.1/1150.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5.4원) 대비 4.4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6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79달러를, 달러·위안은 6.479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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