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41.9/1142.3, 0.3원 상승..미 고용 개선+변이바이러스 우려

입력 2021-07-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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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다만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과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36만건으로 전주대비 개선됐다. 반면,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의 비둘기파적(통화완화적) 상원 증언은 달러화 강세를 제한했다. 그는 인플레 상승은 일시적이며 이에 따라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1.9/1142.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1.5원) 대비 0.3원 오른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8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12달러를, 달러·위안은 6.462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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