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대전광역시는 이번 MOU로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참여 △바이오헬스 전용 펀드 조성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공동발굴 △스타트업 파크 운영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KT 랜선야학) 운영 △대전시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에 KT가 컨소시엄으로...
대덕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행복타운에 입주민과 지역 주민, 주변 기업 종사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시설도 확충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중 선바위지구와 상서지구 지구 지정 절차를 마치기로 했다. 2025년엔 입주자 모집도 시작한다.
이날 발표된 공공택지 후보지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지역에서 일정 면적이 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여수항의 항만기능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여수항 기능 재배치 방안, 항만재개발 구역과의 연계를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원도심과 여수구항을 아우르는 연계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한다.
또 여수항 발전을 위한 중장기 비전 및 목표와 함께 향후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단계별 이행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여수항 종합발전계획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부터 '공공참여 소규모주택정비 활성화 선도사업' 희망지역 조사를 시행한다.
정부는 2·4 대책에서 토지주가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에 6만2000호 등 전국에 총 11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LH는 서울시를 포함한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희망지와...
낙후된 원도심 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후도심과 연계해 복합 개발된다. 내년에 인천내항과 목포남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광양항 묘도 매립지나 인천항 영종도 매립지와 같은 대규모 매립지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만 활성화를 지원하는 해양산업육성·지원형 사업으로 개발된다. 내년에는 현재 추진 중인 광양항...
‘지역가치 창업가‘는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으로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지역기반 혁신창업 지원사업이다.
올해 2차례에 걸쳐 280개 팀을 선정했는데 1차 22대1, 2차 15.7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상엽...
도시재생을 통한 대전역 주변 구도심 활성화
대전역 원도심 기능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도 동시에 추진된다.
경제 활력도 제고를 위해 창업공간, 어울림마당, 지역문화관광거점 등 앵커시설과 한의약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구 내에는 대전역 관광자원화사업(문화체육관광부)과 도시계획도로 개설(대전시)을 연계한다....
지방의 부동산 쇠퇴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원과 원도심 활성화 등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방 아파트 시장은 미분양으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총 11곳으로, 이 가운데 지방이 10곳이다. 경북 김천시와 경주시, 경남 창원시는 2016년 지정된 이후 5년째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남아 있다. 국토교통부는...
쇠퇴한 원도심의 역세권과 공공청사 등을 정비해 복합거점시설로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와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지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유휴자산을 활용한 소규모 점단위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효과를 확산하는 인정사업 방식으로는 인천 부평, 충남 금산 등 15곳이 선정됐다.
△위험 건축물(인천 부평 등 3곳)...
KAIST-AIP 원우기업인 지인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개발사 나르고㈜는 대전 은행동상점가상인회와 으능정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나르고가 개발한 위치기반 서비스 '곳'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입장에서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고객에게 매장에 필요한 이벤트를 알려주는 광고 방식이다.
고객들은 나르고 회원가입 및...
최근 주택 공급 정책 중심이 서울 강북지역 유휴지와 원도심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데 대한 지적이다. 조 교수는 "주택 공급은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곳에 해야 한다. 그래야 부의 재분배가 가능하다"며 주택 공급 정책 축을 강남으로 옮길 것을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에 대규모 주택을 공급하려는 데 "유휴부지가 있다고...
위기 등의 지역을 범위로 하지 않고 성장촉진지역 또는 일반농산어촌, 등 낙후 지역 중심 지원 체계에 그친다.
이 밖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현행 도시재생법에 원도심 내 활성화 지구를 지정하는 조항을 추가하는 방안과 도시재생법을 개정해 입지 규제 완화와 금융 및 조세 지원, 기반시설 우선 설치 지원,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는 방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변창흠 LH 사장은 “지역 현안이었던 재래시장 현대화사업과 역세권 내 신혼희망타운 공급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신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시장은 1970년대 1970년대 개설돼 모란시장, 중앙시장과 함께 오늘날...
서울에선 2010년 처음 제도가 도입돼 34개 지역이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됐다. 주로 강북 원도심ㆍ노후 주거지나 서남권 공업지역에 몰려 있다.
규제 완화 혜택에도 불구하고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제도는 제 역할을 못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2018년 서울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제도 도입 후 7년 동안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제도를 이용해 규제 완화 특례를 받은...
밀집지역, 발생 기간 모니터링을 통해 상권 특성에 맞는 활성화 방안 제시도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나아가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세금 감면과 소상공인 생활지원 시설 확대 등을 제안했다.
박정은 연구위원은 “비대면 소비 증가 추세를 고려해 장기적으로 원도심 상업지역 관리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LH는 대전역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한다.
대전역 일대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 구상안을 보면, 공공주택지구 내 조성되는 복합용지에 △철도산업 복합 클러스터 등의 도심업무단지와 △컨벤션·전시·회의(MICE)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입한다. 다양한 연구기관과 첨단산업의 입주를 유도함으로써, 청년...
조 후보는 연안부두에서 인천역-동인천역-배다리를 잇는 원도심 트램 건설을 내걸었다. 또 △GTX-D노선 신설과 △영종~강남을 잇는 9호선 급행열차 및 제2공항철도 조기 추진을 강조했다. 국립 영종종합병원 건립도 주요 공약 중 하나다.
배 후보 역시 인천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와, 연안부두~신흥동~신포동~동인천을 잇는 친환경 노면전차(트램) 건설을 내세웠다....
미래통합당은 20대 총선에서 대전의 원도심인 동구와 중구, 대덕구 지역을 가졌다. 통합당도 정용기 후보(대덕구)가 5선에 나서고 이장우 후보(동구)가 4선을 노리는 등 중진들이 수성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통합당 관계자는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당연히 수성한다"며 "서구갑과 서구을에서 1석, 유성갑과 유성을에서 1석 정도는 경합우세로 판단하고...
이후 두 후보는 혼탁선거에 대한 눈총을 의식한 듯 공약 대결을 펼쳤다. 복 후보는 전직 아산시장 경력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심으로 신창을 비롯한 서부권을 중심축으로 한 원도심 개발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아산을 4차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는 것을 목표로 산·학·연 클로스터 조성과 일자리 확보 등 중장기대책을 내놨다.
두 후보는 "시민들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갈 공간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호소한다"며 "원주천을 살리면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계획이 필요하고, 다양한 문화복합시설을 늘려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재 후보는 "삶의 질 1등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국비 지원을 받아 원주천은 서울 양재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