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시험인증산업 육성 및 정책 입안 수행에 참여해 신성장동력 시장 창출을 고려한 계측, 시험, 분석장비의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미·중·유럽연합(EU) 등의 시장 확장형 및 베트남, 러시아, 우즈벡 등 시험인증지원형의 해외공동 진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정보포털을 운영해 회원사들에게 국내의 시험인증시장 현황조사·분석 결과를 제공, 공공기관 등의...
삼성엔지니어링은 24일 UZ-Kor Gas Chemicals LLC(우즈벡 국영 석유가스공사 + 한국 컨소시엄)와 8848억4400만원 규모의 Ustyurt Gas Chemicals Complex Project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Ustyurt Gas Chemicals Complex는 수르길(Surgil) 가스전에서 추출한 가스를 에틸렌으로 가공하는 중간 단계를 거쳐 최종 연간 38만7000톤의 고밀도...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한·우즈벡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포럼에서 양국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경과를 보고 받고 축사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 기업 컨소시엄이 수주한 수르길 가스전 개발 및 가스 플랜트 건설 사업의 초석...
GS건설은 24일 Uz-Kor Gas Chemical LLC(우즈베키스탄 코리아 케미컬 컴퍼니)와 6592억4000만원 규모의 우즈벡 UGCC Ethylene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지만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식경제부와 우즈베키스탄 경제부는 산업ㆍ에너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외교부와 우즈벡 외교부는 한시적 근로협정을 각각 체결했다.
이 대통령과 카리모프 대통령은 양국간 협력 범위가 에너지ㆍ자원뿐 아니라 기반시설 구축, 정보기술(IT), 보건의료와 섬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각 분야에서 추진중인 협력 사업이...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중앙아시아 두 번째 순방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타슈켄트 공항에 도착,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총리를 비롯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와 전대완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등의 영접을 받았다.
미르지오예프 총리는 “이번 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우즈베키스탄 국민을...
이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을 계기로 41억 달러(4조1천억원 상당)에 달하는 자원개발 계약이 체결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 추진에 합의키로 했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아랄해 인근 1천300억㎥(액화천연가스로 9천600만t, 원유로 8억3천만 배럴 상당)의...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40억 달러(4조원 상당) 규모의 자원개발 계약을 체결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앙아시아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로 이동,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40억 달러에 달하는 가스전 개발과 가스ㆍ화학 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노 단장은 “동남아국가나 우즈벡, 카자흐스탄, 아프리카 등 이제 증권기능이 생겼거나 초기단계에 있는 국가들은 중앙예탁기관의 기능을 필요로 한다”며 “시장이 새로 개설되면 매매이후 투자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중앙예탁기관이 또 하나의 축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무 관행이 다르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라며 “글로벌스탠다드를...
이번 합의서에는 거래소가 우즈벡에 공급하는 개략적인 IT시스템 범위가 담겨있다. 거래소는 거래 시스템(매매, 청산, 정보, 감리), 예탁시스템(등록 및 예탁), 기타 원장시스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합의서는 본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거래소가 우즈벡 증권시장의 유일한 IT시스템 공급자임을 명확히 하는데 의의가 있다...
한진은 지난해 우즈벡 최대 물류기업 CAT와 현지 합자법인 ELS(Eurasia Logistics Service)를 설립하고,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 우즈벡을 중심으로 인근 중앙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 동아시아, 중동 지역을 연결하는 복합물류 운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1세기 '신(新) 실크로드'로 불리지만 물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즈벡을 한진의...
글로벌 IT인재 활용 사업 수행기관으로는 경성대, 금오공대, 목포대, 인제대, 전남대가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해외진출과 고급인재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 IT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터키, 피지, 우즈벡, 인도, 몽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유학생을 유치해 국내 기업의 활용을 촉진하게 된다.
이날 △카자흐 기업개발펀드 △우즈벡 상공회의소 △벨라루스 상공회의소 등 중소기업지원기관에서 방한한 전문가들이 현지 시장환경을 설명한다. 현지 진출한 한국기업들도 현지 진출경험과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정배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중앙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2010년에는 우즈벡 최대 물류기업 CAT와 현지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범중앙아시아를 잇는 우즈벡 시장에 대한 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해외사업 영역 확장에 따라 글로벌 물류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본·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미국·중국·캄보디아·우즈벡 등 해외시장에서 현지 물류정보와...
노 타이근무 대상은 국내 및 해외지역 남자 직원이며, 운항승무원,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하는 현장 직원들은 제외된다.
일본지역은 정부 주도 절전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시행하고, 날씨가 더운 동남아 및 기후가 반대인 남반구 국가직원, 구주 및 우즈벡 지역은 현지 기후 및 문화에 맞춰진행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증권시장 현대화 사업을 위해 우즈벡 증시 고위 관계자들과 전략적 제휴 강화방안을 논의한다고 16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미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IT시스템 구축 현황과 선진화된 증권시장 운영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증시 현대화를 위해 전력적 파트너십 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