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
올해는 이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 2명에게는 오는 7월20일부터 영국 로열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146회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이 때문에 매년 가을에서 열리던 일정을 앞당겼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들이 총출동한다.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8년 만에...
백주엽은 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에서 치러진 예선전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쳐 수석합격했다. 백주엽은 이날 골프장으로 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전해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2012년 데뷔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2015년 한 해를 쉬었던 그는 “지난해 한국오픈을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준비를 잘...
2위에 오른 우정힐스는 골프코스 평가에서 9.8의 최고점을 받았으나 자연친화력 18.9점, 클럽하우스 친화력 9.0, 골프장 기억성 9.7, 서비스 9.0, 친환경 이행평점 39.1점을 받아 총점 95.2점으로 1위와 0.7점 차이를 보였다. 3위에 오른 센추리21은 자연 친화력을 비롯한 5항목의 패널점수와 친환경 이행평점을 골고루 상위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퍼블릭으로...
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가 주관하며 원아시아와 공동 개최하는 한국오픈은 2017년 6월1일부터 4일까지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한국오픈은 195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주목할 만한 우승자들을 배출했고, 한국선수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뿐 아니라 디 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아(북아일랜드), 닉 팔도(잉글랜드), 어니 엘스(남아공)를 비롯해...
30일
우정힐스 : 1월 1일∼2월 17일
윈체스트안성 : 12월 21일∼1월말
이스트밸리 : 12월 26일∼2월 10일
제이드팰리스 : 12월 26일∼2월 10일
지산 : 12월 26일∼1월 20일
청평마이다스 : 12월 6일∼2월 28일
코스카 : 1월 2일∼2월 2일
태안비치 : 12월 20일∼2월(개장일 미정)
파인스톤 : 12월 26일∼1월 29일
한양 : 1월 11일∼31일
해슬리나인브릿지 : 1월 1일...
이글 연속 기록과 64타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한양미래포럼 골프대회에서 5언더 67타를 쳤다.
황규완(유니온 케미칼 대표)은 우정힐스컨트리클럽 챔피언 출신으로 18홀을 모두 파를 기록하는가 하면 5개 홀 연속 버디 를 잡아내기도 했다.
▲방송 JTBC골프
한양대-고려대 준결승 28일 오후 11시부터
한양대-인하대 결승 12월5일 오후 11시부터
김 원장은 그동안 세월호 사고 당일 오전 진료를 마치고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영양연구포럼 회원들과 골프를 쳤다고 밝혀온 데 대한 증거를 제시한 셈이다.
김 원장은 "경기 시작을 뜻하는 '티오프' 시각은 오후 2시11분께"라며 "골프장 방명록은 없어졌지만 전산상으로는 골프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희...
등 지속적인 개선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명품 골프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핀크스GC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제주중문단지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다.
※2016년도 후보 9곳= 나인브릿지, 안양, 블랙스톤, 가평베네스트, 파인비치, 핀크스, 스카이72, 우정힐스, 잭니클라우스코리아
“이제 골프장 총지배인은 마케팅 전문가가 자리를 차지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예전처럼 인허가나 회원권 분양이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 어떤 손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유치할 수 있느냐가 경영자의 미덕이 됐기 때문이지요.”
국내 최초 골프전문기자 출신의 총지배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코오롱 라비에벨골프앤리조트(총괄본부장 이정윤)의...
골프장 총괄본부장 이정윤 우정힐스CC 전무는 “고객의 반응 중 가장 기억나는 것은 ‘새로 개장하는 골프장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디 상태가 완벽하다’는 것이었다. 특히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기 때문에 전국의 골프장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다. 우정힐스CC 관리 노하우와 인력을 그대로 듄스코스에 도입해 잔디 상태부터 부대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디페딩 챔피언 이경훈 우승...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1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 사진=한국오픈조직위
-우승 소감은.
대회 2연패를 기록해 정말 기쁘다. 최진호의 추격에 많이 긴장했는데, 힘든 경쟁 속 우승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 우정힐스와 코오롱 한국오픈은 나에게 기적 같은 코스이자 대회다....
디페딩 챔피언 이경훈은 1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최종일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최진호(32·현대제철)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경훈은 지난 51, 52회 연속 우승한 배상문 이후 7년만에 연속 우승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 최다 연속우승 기록은 4연패(7~10회) 를...
디페딩 챔피언 이경훈은 1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강경남(32)을 1타차로 따돌리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경훈은 이날 라운들 마치고 “3라운드는 핀 위치가 경사면에 있어 굉장히 어려웠다. 특히...
이경훈은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2위 황중곤(24·혼마), 이창우(23·CJ오쇼핑), 김영수(27)를 1타차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이경훈은 첫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8개홀을 파행진으로 마무리....
허인회는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내 육은채 씨에게 프러포즈했다.
7일 국군체육부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허인회는 민간인 신분이 된 첫날인 8일 개막한 대회에 출전해 2라운드 2티를 잃어 이븐파 142타를 쳐 공동 50위권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