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식은 못했어요”...갤러리앞에서 청혼한 허인회

입력 2016-09-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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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한국오픈 2R 이븐파 142타 공동 50위권

군복무를 마치고 처음 출전한 허인회(29)가 아내에게 골프장에서 청혼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허인회는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내 육은채 씨에게 프러포즈했다.

7일 국군체육부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허인회는 민간인 신분이 된 첫날인 8일 개막한 대회에 출전해 2라운드 2티를 잃어 이븐파 142타를 쳐 공동 50위권에 머물러 있다.

허인회는 5월 혼인신고를 마친 아내 육은채 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2014년부터 사귄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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