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과 비슷하지만 발을 진행방향으로 누워 타는 루지는 600만원 선으로 김동현(23·용인대), 박진용(21) 등 4명(남3·여1)이 출전한다.
컬링 장비 가격도 우습게 봤다간 큰코다친다. 주요 장비로는 전용 신발(18만~25만원)과 스위핑 브러시(12만~13만원)이지만, 중요한 건 컬링 스톤이다. 스코틀랜드의 크레이그섬이라는 무인도에서만 생산되는 돌을 이용해...
김동현(23·용인대), 박진용(21·전북루지연맹), 성은령(22·용인대), 조정명(21·대한루지연맹)으로 구성된 루지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단체 계주 결선서 합계 2분52초629를 기록해 12개국 중 12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 남자 싱글, 더블의 순서로 진행되는 단체 계주에서 한국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최종합계 1분43초118로 18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토비아스 형제(독일)가 차지했다. 이들은 2차시기서 49초373, 최종합계 1분38초933을 기록했다.
한편 11일 사상 최초로 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에 출전한 성은령(용인대ㆍ22)은 3분28초743을 기록하며 31명 중 2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루지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전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사상 최초로 올림픽 루지 종목에 출전한 성은령(용인대)이 종합 29위로 여자 싱글 경기를 마쳤다.
성은령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악클러스터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 4차 레이스에서 52초124를 기록했다. 성은령은 지난 1차 레이스에서 52초173, 2차 레이스에서 51초960, 3차레이스에서 52초486을...
성은령(용인대)이 사상 최초로 출전한 올림픽 무대 루지 여자 1인승 2차 시기에서 30위를 유지했다.
성은령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악 클러스터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1인승(싱글) 2차시기에 출전해 51초960을 기록했다. 1차시기 52초173과 함께 합계 1분44초133의 기록을 세우며 31명 중 30위에 올랐다.
1위는 1분39초814를...
또한 모태범이 이 경기를 통해 이승훈의 5000m부진을 씻어줄 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도 최재우(20ㆍ한국체대)가 오후 11시에 진행되는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예선에 출전하며, 성은령(22ㆍ용인대)도 오후 11시 45분에 열릴 루지 여자 싱글 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5㎞ 스프린트 출전 준비를 마쳤다.
같은 시간 김동현(23ㆍ용인대)은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루지 남자 싱글 3ㆍ4차 시기에 연이어 도전, 한국 루지의 새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김현기(31), 최서우(32), 최흥철(33ㆍ이상 하이원스포츠단)은 10일 새벽 2시 30분 러스키 고르키 스키점핑 센터에서 열리는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개인 1라운드에 출전한다.
이인복(30ㆍ포천시청)은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28분35초9로 82위를 차지했고, 김동현(23ㆍ용인대)은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싱글 1차시기(54초207)와 2차시기(54초603) 합계 1분48초810을 기록해 39명 중 35위를 기록했다. 3ㆍ4차 시기는 9일 밤 열린다.
9일 새벽 러스키 고르키 점핑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남자...
반면 정경진은 8강전에서 김재환(22ㆍ용인대), 4강전에서는 김진(증평군청)에게 힘겨운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올랐다.
신장 188㎝, 몸무게 138㎏으로 지난 2011년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처음으로 백두장사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보은, 청양,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전부 백두장사에 오르는 등 이번 대회 포함 통산 5승을 올리고 있다. 이 대회 시작 전에는 가장 강력한...
장성복은 8강전에서 손명호(31ㆍ의성군청)를 2대0으로 이겼고, 4강전에서는 정창조(현대삼호)를 빗장거리와 안다리로 2대0 승리를 이끌어 결승에 올랐다.
반면 정경진은 8강전에서 김재환(22ㆍ용인대)를 밀어치기로 두 판을 따내며 가볍게 4강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는 김진(증평군청)에게 2대1 힘겨운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올랐다.
남자 1인승의 김동현(23·용인대)은 세계랭킹 41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고 남자 2인승과 여자 싱글에서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소치로 향한다.
대한루지경기연맹측은 “연맹 차원의 전폭적 지원과 스폰서의 도움 그리고 슈테펜 자르토르 코치 등의 영입으로 기량이 급성장했다”고 전했다. 소치올림픽뿐만 아니라 평창에서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루지와 반대로...
최은주와 함께 출전한 성은령(용인대)은 1분42초59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한국 루지는 겹경사를 맞았다. 루지는 아시아에서의 저변이 그리 넓지 않아 아시안컵이 사실상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격을 띄는 대회다.
여자 루지는 1998년부터 대회 종목에 포함됐다. 그간 주니어 선수가 정상에 오른 적은 있지만 시니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최은주가...
한편, 신유빈은 지난 26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단식 1회전에서 용인대 한승아 선수를 4-0으로 완파했다.
이같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유빈, 너무 귀엽다" "신유빈, 저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신유빈, 탁구 열심히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장평가에는 용인대 최영호 교수, 이희규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파트너스 대표, 미국 벨연구소의 케이 서 시니어디렉터, AVA 엔젤클럽의 김종태 회장, 동아일보 허승호 논설위원, 권민희 변리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2명(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2명(팀)과 장려상4명(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 및 100만원이 수여됐다.
또 다른 주인공은 성은령(21·용인대) 체중조절을 위해 하루에 6끼를 먹여하는 고충을 털어놓는다.
한편 이창용(28) 코치가 이끄는 한국 루지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3-2014 월드컵 3차 대회 팀계주에서 2분30초 446의 기록으로 14곳 참가팀 중 8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 성은령(21·용인대), 남자 싱글 김동현(22·용인대), 남자 2인승의...
이창용(28) 코치가 이끄는 한국 루지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3-2014 월드컵 3차 대회 팀계주에서 2분30초 446의 기록으로 14곳 참가팀 중 8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 성은령(21·용인대), 남자 싱글 김동현(22·용인대), 남자 2인승의 박진용(20)·조정명(20)이 이어 달렸다.
월드컵 4차 대회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다.
건국대는 어프로치와 아이언, 페어웨이우드, 드라이버 테스트를 하고, 용인대는 아이언과 페어웨이우드, 드라이버를 각각 5회씩 스윙한다. 중부대는 어프로치와 아이언(7번), 드라이버 등을 테스트한다. 점수 반영 비율은 어프로치샷이 가장 높다.
골프 관련 학과에 지원할 경우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세한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유경희(세미프로)씨는 “자신의...
개리는 용인대 경호학과 출신의 10년차 아마추어 복서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개리가 숨겨둔 권투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됐다. 이날 개리가 숨겨둔 권투실력을 드러내자 광수와 지석진은 깜짝 놀라며 잔뜩 얼어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스를 하던 중 실제로 개리의 주먹에 맞은 지석진은 "진짜 맞았어...
지난해에는 이창우(한체대2)가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황우석(용인대2)을 제치고 우승했다. 임동민(중앙대2)은 이븐파 216타로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5언더파 211타를 친 고진영(은광여고3)이 박재경(함평골프고3)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해 왕중왕에 올랐다.
그러나 올해는 한치 앞 예측도 어렵다. 특히 남자들은 프로 못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