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전처럼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HDC신라면세점은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도 동참하여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위치한 용산구의 지역 사회 발전과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및 사회공헌...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도 이어 브리핑을 열고 "이번 국무회의는 용산시대를 알리는 첫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제왕적 대통령 상징인 청와대 이전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실천한 첫 행보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약속한 바 같이 최대한 빠른 손실보상과 민생안정 위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창업의 육성을 위한 투자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용산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창업지원센터의 공동 활용 △기술의 이전·사업화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실무팀을 구성하고 9월 말까지 구체적 이행계획을 수립해 창업기업의 입주보육과 각종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법원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집회와 행진을 허용하자 경찰이 다시 상급심의 판단을 받기로 했다.
12일 연합뉴스는 서울행정법원이 전날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의 집회금지 통고 처분 집행정지신청을 일부 인용한 데 대해 경찰은 이날 즉시 항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법원 판단은 존중한다”면서도 “단순히 문헌적으로...
강북에선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 지역개발 기대감이 큰 용산구(0.04%)를 제외하곤 대부분 하락했다. 노원구와 도봉구는 0.02%씩 하락했고, 강북구도 지난주에 이어 보합을 기록하는 등 약세를 이어갔다.
경기지역과 인천 아파트값 역시 지지부진했다. 인천은 이번 주 0.04% 내려 지난주(0.0%)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다. 송도가 속한 연수구는 0.09% 떨어졌고, 서구와...
이같은 날선 반응은 대선에서 패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데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논란, 인사청문 정국 등을 거치며 새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 오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사진이기 때문이다. 이에 당 일각에서는 대통령실에서 해당 사진을 공개한 것에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 어린 시선도 보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윤 위원장 측 관계자는 “당원들...
주요 거래는 B2B(Business to Business)로 이뤄지며 매출처는 용산전자상가 소매점과 유통업체 등이다.
최근 3년간 실적을 보면 2019년 매출 228억 원에서 지난해 574억 원으로 성장했다. 2019~2020년에 12억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나 작년 9억 원의 적자를 냈다. 반도체 등의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다시 흑자전환해 2026년까지 20억 원...
또한 "대통령집무실 이전 후에 집회의 자유와 관련해 나온 첫 결정이고, 법원이 당연한 집회의 자유를 확인했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무지개행동은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17일)을 맞아 "14일 오후 2시부터 용산역 광장에서 사전집회를 개최한 후 국방부 앞 구간을 행진해 오후 5시 30분경 녹사평역 사거리 광장에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UAE 사절단을 맞이하며 "방문을 감사드리고 환영한다"며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자의 축하메세지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이에 칼둔 청장은 "한국은 제 2의 조국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를 빌어 할리파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뜨거운 축하의 말씀, 왕세자의 따스하고도...
대통령실 용산 이전 논란도 국정 동력을 떨어뜨렸다.
게다가 국회에는 172석의 거야가 버티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헌법개정 빼곤 다 할 수 있다. ‘검수완박’ 입법도 꼼수를 동원해 일사천리로 끝낸 무소불위 입법 권력이다. 임기 초반 국정개혁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지만 입법 지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앞으로 2년은 이를 감내해야 한다. 당장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9일 새 대통령 집무실이 마련된 국방부 청사를 찾아 "불통과 독선, 강압에 따른 졸속 이전"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당 '대통령집무실 이전 문제검토' 태스크포스(TF)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청사 주변에 둘러친 펜스를 지나 대통령 집무실이 마련된 청사 안쪽으로...
또 최 청장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경찰 준비 상황과 관련해 “경비·경호·교통관리 계획이 완비됐고 시행만 남았다”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해서도 준비가 끝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취임식은 국가적 행사이기도 하지만 국제적 행사인 만큼 완벽히 준비했다고 자부한다”며 “서울 경찰 전체가...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월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새 대통령 집무실 명칭을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집무실에 대한 명칭으로 '피플스 하우스'(People‘s House·국민의 집)를 임시로 제안하기도 했다.
윤한홍 청와대이전TF 팀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기대가...
다만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국방부 청사 이전에 대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서 소신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하는 등 일부 부족함이 지적됐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국방위는 부대 의견으로 국방부 1차 이사 종료 즉시 관련 현안 보고를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안보 공백, 시민 권리 제한, 군 사기 제한, 추가 소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에 비해 약간 높았다. 긍정평가는 51.1%, 부정평가는 46.2%로 오차범위 내였다.
부동산세제 개편 우선 대상을 묻는 질문엔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가 29.7%로 가장 응답 비중이 컸다. 양도소득세 17.9%가 뒤를 이었고 상속·증여세 14.7%, 취득·등록세 11.7%, 법인세 6.6% 등이었다. 경제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에 대해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이투데이 여론조사(리얼미터)에 따르면,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대해 긍정 평가한 응답은 51.1%(매우 잘했다 36%, 대체로 잘했다 15.1%)로 과반을 넘겼다.
반면, 부정 평가는 46.2%(매우 잘 못했다 38.9%, 대체로 잘 못했다 7.3%)로 집계됐다. 긍정...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슈가 있는 용산·종로구 등 도심권이 91.9로 그 뒤를 이었다.
목동·여의도 등지가 포함된 서남권도 재건축 기대감으로 지난주 91.5에서 이번 주 91.8로 소폭 상승했다. 서북권(87.3)과 동북권(87.5) 역시 지난주보다 지수가 상승했지만, 아직 90을 밑도는 수준이다.
경기는 1기 신도시 재건축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주 91.0에서 이번 주 92.4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 지역개발 기대감이 있는 용산구(0.04%)는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이나 15억 원 초과 강남권 초고가 단지가 오르며 서울 전체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경기와 인천 역시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들어섰다. 경기지역은 군포시(0.06%)·고양 일산동구(0.06...
역대 정부와 차별화된 국정 과제 제시하지 못해인수위 초기부터 용산 집무실 이전 등으로 갈등 일으켜내각 구성을 놓고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간 충돌 발생하기도문재인 정부와도 계속 충돌
"정쟁만 있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내일(6일) 해단식을 진행한다. 3월 18일 현판식을 갖고 출범한 지 50여 일 만이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3일 국정...
또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라 수도방위사령부의 재배치가 이뤄지는지에 관한 기 의원의 질문에 이 후보자는 "주둔지를 이전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근무지로 일부 이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용산 일대 고층 건물에 대공포를 추가 설치할 필요성에 대해 이 후보자는 "방공작전 관련해서 변화가 있는 것은 대(對)드론체계만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