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늘었다. 직불카드 사용금액은 4억9600만달러, 체크카드는 1억95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각각 6.4%, 8.9% 증가했다.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금액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분기 비거주자의 카드국내사용금액은 9억2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22.9% 늘었다. 외국인의 국내여행이 올 2분기 229만명으로 전분기(203만명)보다 늘어났기 때문이다.
폐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됐던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300만원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전통시장 사용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율을 확대키로 했다.
또 문화상품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문화접대비의 손금산입 특례 일몰시한을 올해말에서 2014년말로 연장하고, 문화접대비 최저사용액 기준을 총접대비의 3% 초과에서 1.5~2% 초과로 인하하는 조치를 검토키로 했다....
5% 증가했다. 직불카드와 체크카드는 각각 4억6600만달러와 1억7900만달러로 2.5%와 2.1% 늘었다.
외국인의 한국 내 카드 사용액은 7억4500만달러로 전분기의 8억8900만달러보다 16.2% 줄었다. 사용 인원도 204만7000명을 기록해 전분기(230만2000명)보다 감소했다. 원화 강세 영향으로 외국인의 국내 여행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카드 종류별 사용금액은 신용카드(49억5000만달러, 전년比 37.4% 증가), 직불카드(18억달러, 35.9%↑), 체크카드(5억3000만달러, 16.1%↑) 순이다.
외국인의 국내 여행도 꾸준히 늘면서 비거주자의 카드국내사용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30억33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25억9200만달러) 대비 17.0% 증가했다.
다만 3분기 중 1인당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577억달러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하고 있다.
3분기 중 외국인이 국내에서 카드로 지출한 금액도 원화 약세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 여행이 늘면서 전분기보다 5.7% 증가한 7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여행객은 1분기 198만명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분기 218만명, 3분기...
3분기 내국인의 출국자 수는 347만명으로 전분기보다 17.4% 늘어났으며 카드 해외 사용자 수는 329만명으로 8.6% 증가했다.
3분기 중 외국인이 국내에서 카드로 지출한 금액도 원화 약세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여행이 늘면서 전분기보다 5.7% 증가한 7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1원에서 2분기 1163.5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내국인 출국자수는 298만 명에서 296만 명으로 줄었다.
한편 올 2분기 비거주자(외국인)가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사용금액은 7억2500만 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11.2% 늘었다. 원화 약세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여행이 전분기 대비 10.1% 늘어났고, 카드국내사용자수도 11.2%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사용액은 신용카드가 전분기 대비 12%증가한 11억4000만 달러, 직불카드는 전분기 대비 22.4%증가한 4억3000만 달러, 체크카드는 21.8% 감소한 1억1000만 달러 순이었다.
반면 외국인의 카드국내사용금액은 6억5000만 달러로 전분기 7억2000만 달러보다 9.3%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원화 강세로 외국인의 국내여행이 다소 부진해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이 직불카드보다 더 크게 감소하면서 지난 해 신용카드 사용비중이 76.0%로 2008년 대비 3.6%포인트 하락한 반면, 직불카드 사용비중은 24.0%로 3.6%포인트 늘었다.
비거주자 신용카드국내사용금액은 25억9000만 달러로 전년(22억9000만 달러)대비 13.4% 늘었다.
이는 지난 해 1인당 사용금액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현금과 신용카드를 포함한 외국여행 지급 총액은 지난 2분기 31억6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32.5% 늘어났다.
카드 종류별 해외 사용금액은 신용카드가 9억000만 달러로 전체 75.9%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직불카드가 3억1000만 달러(24.1%)를 기록했다.
한편, 외국인 등이 포함되는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은 5억9000만 달러로 지난 1분기...
2%를 차지했고 직불카드(체크카드 포함)는 2억7000만달러(24.8%)로 나타났다.
한편, 1분기중 비거주자의 신용카드국내사용금액은 6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5억1000만달러) 대비 26.5% 늘었다.
한은은 이와 관련, "올초 원화값 약세 영향으로 외국인의 국내 여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고, 국내 이용자수도 증가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4%)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이용액은 6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6억3000만달러)대비 2.0% 증가한 데 그쳤다.
한은 관계자는 "신용카드 사용자수는 7.1% 감소했으나, 원화 약세 등으로 외국인 입국자수가 증가했고, 1인당 국내사용금액도 8.7% 증가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한은은 환율 상승으로 해외여행객 등 출국자 수가 13.9%나 감소한 데다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해외소비 자체를 줄인 데 따른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같은 기간 비거주자(외국인)의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도 5억6000만달러로 전분기대비 2.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용자 수는 116만명으로 1.7% 늘었지만 1인당 사용금액이 480달러로 4.4% 감소했다.
이에 대해 한은은 "환율 상승 및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2분기 내국인 출국자가 작년 2분기에 비해 0.9% 감소했지만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한 인원이 17.1% 증가하면서 전체 카드사용액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거주자(외국인)의 신용카드국내사용실적은 소폭 감소했다. 2분기 비거주자가 국내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은 총 5억7000만달러로...
국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이용액은 22억6000만달러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사용자 수는 9.9% 감소한 501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관광 및 취업목적의 중국인 방한객을 중심으로 외국인 입국자 수는 증가했으나 카드 사용자 수는 감소했기 때문이다.
국내 비거주자의 1인당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451달러로 전년(406달러)대비 11.0%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은 전년동기(5억7000만달러)대비 3.3% 감소한 5억5000만달러를 나타냈으며, 사용자 수도 123만명 수준으로 14.6%나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이는 외국인 국내 관광객은 167만명으로 전년동기(160만명) 대비 4.6% 증가했으나, 신용카드 사용자 수나 사용액은 감소했기 때문이다.
1인당 사용액 역시 405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3% 늘어나는데 그쳤고 전기대비로는 오히려 1.8% 감소해 급증세인 내국인의 해외 사용규모와 대조를 이뤘다.
한은 관계자는 "춘절연휴(2월18일~24일)로 중국인 방한객을 중심으로 외국인 국내여행객이 늘어났지만 카드 사용금액과 사용자수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는 615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2.2% 증가했으나 사용자(비거주자가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한 외국 신용카드의 수 기준)는 554만명으로 1.6% 감소했다.
이는 원화가치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외국인 입국자수의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1인당 신용카드 금액은 407달러로...
비거주자의 국내사용실적은 원화가치의 지속적인 상승과 일본인 방한객을 중심으로 외국인 국내여행객 감소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2006년 1/4분기중 비거주자의 직불카드를 포함한 신용카드의 국내사용금액은 5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9% 감소하였으며, 사용자 수도 131만명으로 11.6% 낮아졌다.
이 기간 중 외국인 입국자수는 140만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