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프로’ 등 프리미엄 LTE 스마트폰과 ‘L시리즈’ ‘F시리즈’ 등 보급형 스마트폰 매출의 지속적인 신장세는 2분기 연속 3조원대 부문 매출액을 거두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하반기에는 ‘LG G2’로 프리미엄 LTE시장 경쟁력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보급형 ‘L시리즈 II’, ‘F시리즈’ 등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이는 LG전자의 기존 전략폰인 옵티머스G나 옵티머스G 프로를 출시한 이통사 수의 두 배가 넘는다.
LG G2의 이통사 판매망 확대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LG전자는 옵티머스G를 미국 이통사 AT&T와 스프린트에서, 옵티머스G 프로는 AT&T 한 곳에서만 출시했다. 하지만 LG G2의 미국 배급망으로 AT&T, 스프린트 외에도 버라이즌과...
특히 ‘손연재 스페셜 G’ 등 신제품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46% 신장했다.
지난해 600억원 수준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도 2배나 늘어 올해는 12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4개 사업부 가운데 가장 높은 9.9%를 기록 중이다.
TV를 포함한 HE사업본부는 매출 5조5033억원, 영업이익 1065억원을 기록했다. 여전히 전체 매출 가운데 30%에 이르는...
‘옵티머스G Pro’ 매출 호조로 판매량은 늘었지만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떨어졌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스마트폰 수익성이 한 분기만에 실망스러운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이 부분 마진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향후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도 스마트폰과 LCD TV 출하량이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옵티머스G Pro’ 매출 호조로 판매량은 늘었지만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떨어졌다.
일명 ‘회장님폰’으로 불리는 ‘옵티머스G’는 LG전자 주가 재평가의 촉매제였다. 하반기 실적악화 우려감이 커지는 직접적 이유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스마트폰 수익성이 한 분기만에 실망스러운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이 부분 마진 지속성에 대한...
LG전자는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 G 프로’등 ‘G시리즈’로 잇달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 부활을 알린 바 있다.
LG전자는 LG G2가 혁신적인 사용자 편의성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G2는 최대속도 150Mbps의 LTE-A가 가능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탑재해 탁월한 성능과 풍부한 그래픽...
케이스의 경우 갤럭시 S4, 갤럭시노트 2, 아이폰 5, 옵티머스 G프로 중 선택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 관람객을 대상으로 원작 웹툰의 명장면과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PiFan 스페셜 케이스’를 증정한다.
또한 이번 영화제에서 열리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3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도 감독들의 사인이 담긴 케이스를...
LG전자는 이번주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올 3분기 내 유럽, 중남미, CIS, 중동 등 약 40개국에 ‘옵티머스G 프로’를 확대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옵티머스G 프로’는 지난 6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LTE 전시회 ‘LTE 월드 서밋 2013’에서 ‘베스트 LTE 디바이스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3...
LG디스플레이는 IPS(광시야각기술) LCD 패널을 탑재한 옵티머스G 등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되살아나면서 중소형 패널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매출액은 14억1526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7억7287만 달러)보다 83.1%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1년 새 10.4%에서 14.9%로 4.5%p 상승하면서 일본 샤프를 제치고 중소형...
LG디스플레이는 옵티머스G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스플레이를 공급한 아이폰5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29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11년 24조2000억원에 비해 21% 성장한 것이다. LG디스플레이 역시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 판매 확대로 지난 1분기 6조8000억원의 매출액과 15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늘어나고...
G2는 LG전자가 지난해 가을 발표했던 옵티머스G의 후속모델이다.
우선 G2 디자인 변화의 핵심은 뒷면에 있다. 스마트폰 측면이나 상단에 위치했던 버튼들을 후면 카메라 하단(볼륨전원버튼)에 배치했다. 결과적으로 전측면부의 물리적인 버튼이 모두 사라졌다는 걸 의미한다. 3가지 기능 버튼을 소프트키 형태로 화면상에 배치해 전원이 켜졌을 경우에만...
지난달 18일 LG전자는 '옵티머스G 프로' 가 국내 판매 100만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만대 돌파에 걸린 기간은 단 4개월. 하루 평균 판매량은 8000대 수준으로 LG전자가 내놓은 휴대폰 중 역대 가장 빠른 속도다. 아직까지는 삼성과의 격차가 크지만 과거와 달리 LG의 추격세는 만만치 않다. LG전자는 출시 2개월도 안된 옵티머스G 프로에 파격적으로...
한 때 스마트폰 쇼크로 흔들렸던 LG전자도 그룹 역량을 총집결한 옵티머스 시리즈를 발판으로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위로 도약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스틱스(SA)의 조사에 따르면 LG전자는 2013년 1분기 스마트폰 1030만대를 출하해 지난해 같은 기간(490만대)보다 출하량이 두 배 이상...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이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를 호평했다.
미국 시사주간 타임 인터넷판이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를 호평하는 기사를 12일 게재했다. 타임지 기술 에디터인 덕 아모스가 옵티머스G 프로를 2개월간 사용한 후 소감을 적은 것이다.
덕 아모스는 기사에서 옵티머스G 프로의 풀HD 화질에 대해 ‘대단하다(Great)...
전면의 경우 ‘옵티머스G’와 유사하나 후면은 상당히 독특하다. 후면 카메라 아래쪽에 볼륨 버튼과 전원버튼을 배치했다. 보통 이들 버튼은 스마트폰 측면이나 상단에 위치했다. 또 3가지 기능 버튼을 소프트키 형태로 화면상에 배치하고 전원이 켜졌을 경우에만 디스플레이 되도록 만들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G 시리즈 차기작은...
옵티머스G보다 둥근 모서리 형태를 하고 있으며 후면에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을 배치했다. 또 3가지 기능버튼을 소프트키 형태로 화면상에 배치하고 전원이 켜졌을 경우에만 디스플레이 되도록 만들었다. G2는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최신 사양으로 무장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G2는 LG그룹 전 계열사 역량이 한데 모여 탄생한 ‘옵티머스G’의 후속작으로, 그 만큼 제품력에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도 지난 3월14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갤럭시S4’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역시 뉴욕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날 갤럭시S4 공개 행사는 라디오시티홀 안에서뿐 아니라 타임스퀘어...
LG전자가 내달 7일 미국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의 차기작인 ‘G2’(가칭)를 공개한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현지 500여개 매체를 대상으로 8월7일 뉴욕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다는 내용의 초청장을 보냈다. 초청장에는 구체적인 장소와 제품에 대한 설명은 적혀 있지 않다. 다만 ‘G’와 ‘2’를 큰 글짜로 강조한 ‘Great 2 Have You!’라는...
특히 구 회장은 내달 7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LG전자 하반기 전략폰 ‘옵티머스G2’ 공개행사에 앞서 현지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또 실리콘밸리의 사업 파트너들을 만나 하반기 전략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일본으로 출국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일본 경제인들을 만나 경제현안을 논의한 후, 같은 달 30일 프랑스 파리로 이동했다. 이...
보이며 원가절감형 직하형 LED TV 비중확대로 HE(TV) 역시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MC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확대로 개선되기 어려우나 4분기에는 ‘옵티머스G2’ 규모의 경제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48.3% 늘어난 17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어 매수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