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강국 코리아]LG디스플레이, LG전자 옵티머스와 함께 매출‘껑충’

입력 2013-07-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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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IPS(광시야각기술) LCD 패널을 탑재한 옵티머스G 등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되살아나면서 중소형 패널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매출액은 14억1526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7억7287만 달러)보다 83.1%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1년 새 10.4%에서 14.9%로 4.5%p 상승하면서 일본 샤프를 제치고 중소형 디스플레이 2위로 올라섰다.

특히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에 공급하는 풀 HD(고화질) 디스플레이 패널은 수익성 면에서 대표적인 효자 상품이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해상도가 높고, 크기가 클수록 부가가치가 높은데, 옵티머스G 프로의 경우 풀 HD급 해상도에 5.5인치 대면적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옵티머스G의 후속작 ‘G2’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인 만큼 LG디스플레이의 성장세는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공급하고 있다. 애플은 하반기 아이폰5S와 5세대 아이패드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어서 LG디스플레이는 안정된 매출과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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