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2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29cm’퍼트를 놓쳐 우승을 날린 뒤 우승이 없다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열린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부활에 성공했다.
특히 김인경은 로레나 오초아 대회에서 우승한 뒤 상금전액을 멕시코에 기부해 학교를 짓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해 ‘기부천사’...
4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는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이 불참하고 유소연만 출전해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다시 시도한다.
볼빅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펑샨샨(중국)이 6위, 박인비(29·KB하나금융그룹)가 7위로 내려갔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은 9위, 시즌 1승을 챙긴 양희영(28·PNS창호) 10위를 마크했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자 김세영(24·미래에셋)은 버디만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0위, 전인지(23)는 보기없이 버디를 1개 잡아 1언더파 71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유소연은 이븐파 72타를 쳐 에리야와 함께 공동 84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7타 뒤진 공동 84위다.
국내 대회에 출전했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휴식을 취하느라...
전 대회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17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09타를 쳐 전날 공동 25위에서 공동 15위로 상승햇다.
세계랭킹 싸움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전 대회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전날보다 9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25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싸움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유소연과...
그마나 전 대회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이 ‘8등신 미녀’ 전인지(23), 이미림(78·NH투자증권)이 공동 16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
지난주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는 16강 전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리디아 고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 등 모든 타이틀을 휩쓸었던 주타누간은 그래도 성적이 조금 나은 편이다. 주타누간은 우승은 없지만 10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8회나 올랐고,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했다.
톱스타들이 이렇게 흔들리는 사이에...
김세영은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에서 에리야 쭈타누깐(22·태국)을 누르고 ‘매치 퀸’정상에 올랐다.
특히 2번홀(파5)에서는 10m의 이글 퍼트가 돋보였다. 내내 주도권을 잡았다가 막판에 겨우 1타 앞섰지만 마지막 18번홀(파4)까지 차분하게 파를 잡아내며 쭈타누깐을 꺾었다....
지난해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이후 11개월만에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통산 6승을 올린 김세영(24·미래에셋).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태권 걸’답게 4일간...
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클럽 드 골프 멕시코(파72·6804야드)에서 열린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결승에서 만난 에리야 쭈타누깐(22ㆍ태국)을 1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세영은 LPGA투어 통산 6승을 올렸다. 2015년 루키시즌에 3승, 이듬해...
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클럽 드 골프 멕시코(파72·6804야드)에서 열린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결승에서 반환점 9홀을 돌아 3홀차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앞섰다.
김세영은 5라운드 4강전까지 △64강전 모드 에이미 드블랑(캐나다) 3&1, △32강전...
올 시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세영이 올 시즌 처음으로 5년만에 매치플레이로 경기방식을 바꾼 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결승에 진출해 시즌 첫승을 바라보게 됐다.
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
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클럽 드 골프 멕시코(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4강전에서 허미정을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이겼다. 특히 김세영은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여 허미정을 잡았다.
에리야도 장타력을...
미셸 위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열린 8강전에서 20홀까지 가는 연장끝에 이겼다.
미셸 위는 이날 전반 9번홀까지 3홀이나 내준데 이어 11번홀에서도 져 4홀차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12, 13번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