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날고, 김세영은 뛰어가고, 전인지는 걸어가고, 유소연은 기어가고...볼빅 첫날의 스코어 및 기록

입력 2017-05-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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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사진=LPGA
▲박성현. 사진=LPGA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없는 사이에 랭킹 1위를 노리는 세계 2위 유소연(27·메디힐)과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부진했다.

그러는 사이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이일희와 함께 선두경쟁에 뛰어 들었다.

박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공동 4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친 공동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허 웨이 링(대만)에 2타 뒤져 있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자 김세영(24·미래에셋)은 버디만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0위, 전인지(23)는 보기없이 버디를 1개 잡아 1언더파 71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유소연은 이븐파 72타를 쳐 에리야와 함께 공동 84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7타 뒤진 공동 84위다.

국내 대회에 출전했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휴식을 취하느라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장하나(25·BC카드)는 국내 복귀를 위해 LPGA투어를 접어 불참했다.

▲박성현

▲김세영

▲전인지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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