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인 체 하지 말라.” (청주 흥덕갑의 최현호 자유선진당 후보, 오제세 민주당 후보에게)
“민주당이 그 동안 보여준 행태는 해머, 망치, 전기톱, 폭력, 이것 밖에 없지 않나. 이런 정당은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 6일 김용민 민주당 후보의 막말 파문에)
“우파 정당도 연대해 박빙 지역에서 승리를 거둬야 나라를 구할 수 있다.” (김무성...
반면 민주당은 대전 서갑(박병석) 유성(이상민), 충남 천안갑(양승조) 세종시(이해찬), 충북 청주 흥덕갑(오제세) 청주 흥덕을(노영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나머지 9곳은 경합지역으로 분류된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이번에 충청권에서 과반의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민심이 우리 쪽으로 많이 돌아섰다”고 말했다. 민주당 측도...
김영환ㆍ송훈석ㆍ이종걸ㆍ오제세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이 모두 승리했고 이부영 전 의원과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도 후보로 확정되면서 현역 물갈이 ‘제로’ 라는 평가.
◇ 오늘의 주요 일정
*미국, 1월 무역수지/ 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2월 실업률
*중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전년대비)/ 2월 생산자물가지수(전년대비)/ 2월 산업생산...
민주통합당이 8일 실시한 4ㆍ11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이종걸(경기 안양만안) 김영환(경기 안산상록을) 송훈석(강원 속초ㆍ고성ㆍ양양) 오제세(충북 청주흥덕갑) 후보 등 현역 의원이 모두 승리했다.
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26개 지역구에서 실시된 1차 경선 결과 이들 의원은 모두 경쟁자들을 큰 차로 제치고 공천을 확정 지었다.
경남 김해을에서는 김경수 노무현재단...
민주당은 이날 김상희 (부천 소사) 의원, 김영주(서울 영등포갑) 유승희(서울 성북갑) 전 의원, 차 영(서울 양천갑) 전 대변인, 안귀옥(인천 남동을) 변호사 등 5명의 여성후보를 단수후보로 결정했다.
또 김진애 김양환 우제창 이석현 오제세 등 현역의원 5명에 대해서는 전직 의원과 양자대결을 하는 등 18개 선거구에 대해선 경선을 하도록 했다.
다음으로 민주당 강창일(197건), 민주당 김우남(193건), 한나라당 권경석(143건), 민주당 박은수(142건), 민주당 김춘진 오제세(141건), 민주당 전현희(136건), 민주당 양승조(119건), 한나라당 임동규(118건) 의원이 많은 법안을 발의했다.
특히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은 4년 내내 법안을 단 한 건도 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강기정 박기춘 오제세 주승용 의원 등 4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예산안 단독심사는 ‘2차 예산안 당정협의’에 불과하다”며 “이는 부실심사로 이어지고 결국 날치기로 가기 위한 수순밟기”라고 비난했다.
이어 “3년 연속 예산안 날치기를 해온 한나라당으로선 ‘또 한번 쯤이야’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더 이사의...
이날 포럼에는 정의화 국회부의장, 이강래 한-구주 의원외교협의회 회장(민주당 의원), 박종근 의원, 황진하 의원, 나성린 의원(이상 한나라당), 오제세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EU의회에서는 크리스티안 엘러 EU의회 한반도관계 의원 대표단 대표, 안나 로스바흐 부대표, 게랄드 해프너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또한 김종훈 외교통상부...
오제세 민주당 의원은 “전 직원의 25%가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데도 물가 안정을 책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년5개월째 한자리가 공석인 금통위도 논란이 됐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법에 상의가 추천하면 이를 정부가 동의하는 식인데 정부가 점지해주길 기다렸다면 추천권을 줄 수 없다”며 “시민과 노동자들이 추천권을 행사하도록 양도하는 게...
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물가가 올라 생활비 감당이 안 돼서 부채가 증가한 측면이 있다”면서 “가계부채가 연 70조원씩 늘어나는 데 이는 생활이 안 돼서 그런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저금리를 유지한 것이 사실상 고환율을 뒷받침하면서 물가가 오르고 결국 가계부채가 급증한 것이 아니냐”면서 “금리인상 시기를 실기한 것이 물가폭등과 가계부채 심화를...
21일 관세청이 민주당 오제세 의원에게 제출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관세환급과 관련한 소송은 184건 695억원이었는데 이중 패소가 59건 552억원에 달했다.
소 취하를 포함한 승소건수는 125건, 143억원이다.
건수 기준 승소율은 68%지만, 금액기준으로는 20.5%에 그친다. 특히 2009년은 승소(15건, 135억원)...
인사말이 끝난 뒤 오제세 민주당 의원은 “서울시장이 무상급식을 주민투표에 부의하고 그게 부결돼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발언은 국정감사를 받는 재정부 장관의 자세와 인식에 문제가 있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오 의원의 발언에 같은 자리에 있던 이용섭 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일부 재정위 의원들도 장관의 부적절한...
박 장관의 발언이 끝나자 오제세 민주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신청 “국정감사를 받는 장관의 자세와 인식에 문제가 있다”며 “서울시장이 무상급식을 주민투표에 부의하고 그게 부결돼 서울시장 재선거가 치러지는 마당에 장관이 인사말에 공짜점심이라는 말을 넣은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공짜점심은 무책임한 선심성 정책의...
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서울시장이 무상급식을 주민투표에 붙이고 이것이 부결되면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마당에 공짜점심이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며 박 장관의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용섭 의원도 “공짜점심이란 말 자체가 현 시점에서 볼때 적절하지 않다”면서 “균형재정 달성한다고 공짜점심 안한다고 했는데 지난 4년 동안 재정적자는 복지와...
15일 기획재정부가 민주당 오제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적자국채 발행규모는 11조원이며 적자국채 이자지급액은 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입 부족분을 채우고자 발행하는 적자국채의 발행규모는 2008년 7조4000억원에서 2009년 35조원으로 급증한 이후 지난해 23조3000억원, 올해 21조원(예산 기준) 등으로 감소세를...
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이날 “저축은행 사태는 금융 당국이 제대로 감독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고, 총리가 말한 ‘오만 군데’ 권력자들이 투자 알선과 구명 로비를 벌여온 결과”라며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국회가 참여하는 ‘국민감독위원회’(가칭)를 신설, 부실 은행에 대한 관리감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