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29일 오산시 세교동에 기술연구소를 신축하고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술연구소는 오산시 세교동 3만1824㎡ 부지에 연면적 1만5267㎡,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설립됐다. 에너지저감 기술과 신재생·녹색 에너지에 대한 연구 등 에너지 사업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최신식 연구시설과...
재분양 점포들이 위치한 지역은 수원광교, 김포한강, 오산세교 등지이며, 이달 21~24일 사이에 현장별로 입찰이 진행된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이번 달에는 인천영종과 성남단대에서 신규 LH상가가 입찰된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입찰전략을 잘 짜야하는만큼 미리 현장방문을 통해 주변세대 이동동선, 예상 수요층 산정 등을 해보며 예상...
오산시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이자 LH가 시행하는 오산세교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민간이 시공하는 아파트다. 전용 84㎡ 내외로 중소형으로 지어진다. 수도권 전철(서울∼천안) 오산대역이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쉽고, 경부고속도로와 기존 1번국도 및 오산∼수원 서부우회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진 편이다.
◇ GS건설,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세교 지구 B-7블록에 공공분양아파트 498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74㎡ 80가구, 84㎡ 418가구다.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 대상물량은 321가구이고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등이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 대상물량은 177가구다. 입주예정일은 2013년 11월이며...
실제 시공순위 50위인 울트라건설㈜은 2009년 오산세교 아파트 건설공사를 하면서 발주처인 LH공사로부터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챙긴 뒤 하도급 업체들에는 어음을 주는 등 불법을 자행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업체는 특히 현금을 준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하도급 업체 명의 계좌로 대금 일부를 입금했다가 재인출하는 등 치졸한 수법까지 동원한 것으로...
공정위에 따르면 울트라건설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그해 12월 기간 중 ‘오산세교 아파트 건설공사’ 등에 대해 발주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공사대금 1399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받았다.
발주처가 원사업자에게 공사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 원사업자는 수급사업자에게도 같은 비율로 현금을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울트라건설은 수급업체에 현금이 아닌...
파주 금능, 춘천 거두3, 성남 대장 등 7곳은 사업제안이 철회됐고 오산 세교3, 아산 탕정2, 인천 한들, 서산 석림2 등 24곳은 지구지정이 해제·취소됐다. 택지지구인 안성 아양 1곳은 사업지 규모를 축소했다.
사업조정이 끝난 곳 가운데 보금자리주택, 국가산업단지 등 국책사업 13곳은 진행사업으로 분류돼 보상을 시작했거나 들어갈 방침이다.
보금자리주택...
이밖에 수도권 선착순 분양 지구는 △군포당동(489가구) △용인서천(1382가구) △안산신길(396가구) △김포양곡(725가구) △오산세교(2663가구) △성남판교(202가구), 인천서창(2134가구) △인천부개(584가구) △인천대우재(120가구) △인천청라(512가구) △파주운정(1062가구) △문산선유(343가구) 등이다.
LH는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부적으로 7월에는 서울 은평(1070가구), 인천 청라(1284가구), 김포 한강(1250가구), 수원 호매실(980가구), 오산 세교(772가구), 대전 석촌(1025호), 울산 전하(1345가구) 등 수도권 입주물량이 쏟아진다.
8월에는 파주 운정(700가구)·판교(948가구)·대구 진천(810가구), 9월에도 인천 청라(1767가구), 광교(1188가구), 광명(1267가구), 수원(1753가구) 등의...
지하철 1호선 세마역에 도보3분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오산세교지구 상업시설과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손쉽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후반대다.
또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대전센트럴자이도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흥1구역을 재개발해 1152가구 중 884가구를 전용 59~143㎡형으로 일반분양한다. 대전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KTX...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내 보금자리주택 1023가구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용면적 74㎡ 240가구, 84㎡ 783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3.3㎡당 785만원대로 공급되며, 전가구에 7500만원의 기금융자가 가능하다.
마이너스 옵션(바닥재, 벽지, 조명, 위생기기, 타일, 창호 등) 적용으로 입주자가 직접 선택 시공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오산세교 ‘휴먼시아 데시앙’분양이 대표적인 사례로 전세대금은 1억5000만원(중간층), 분양계약 체결여부는 계약체결일로부터 23개월이며 분양가는 3억8000만원이다.
LH 관계자는 “집값 하락을 우려해 내 집 마련을 망설이는 수요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올해 최대 매머드급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질...
경기도와 오산시가 국토해양부의 일방적인 오산 세교지구 택지개발사업 취소에 반발하고 나섰다.
도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교3지구는 국토해양부가 일방적으로 신도시 개발을 발표한 곳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방만한 운영과 부동산 경기침체로 재정위기에 빠지며 희생양으로 전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세교3지구 지정취소는...
1998년 지구지정이 이뤄진 뒤 1단계는 보상이 완료됐지만, 2단계는 사업성 문제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
아울러 오산세교3지구의 경우 지구지정 취소가 확정됐다. 오산 세교3지구는 지난 2009년 9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나 LH의 자금난으로 보상이 지연되자 주민들이 지구지정 취소를 요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 휴먼시아 데시앙 중대형 전세형매매 주택 154㎡ 305가구를 선착순 공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세형매매는 입주자가 시중 전세금만 내고 입주후 잔금 납부시기에 최종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휴먼시아 데시앙 전세대금은 1억5000만원(중간층 기준)이며 계약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3개월 뒤에 체결하면 된다....
58곳에는 충남 서산 석림2 택지지구 등 이미 제안철회 및 지구지정 해제 등의 절차가 끝났거나 오산 세교3지구, 아산 탕정2지구 등 행정절차를 진행인 곳, 보금자리주택지구처럼 사업이 추진이 결정된 곳이 포함돼 있다.
국토부와 LH는 나머지 80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사업 정리를 서둘러 올해 상반기까지 재조정 작업을 끝낸다는 방침이다.
H의 자금난으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