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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3.9~3.13)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3.9~3.13) 3.9(월)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BIS총재회의 (7~10일, 스위스바젤) ◇금융위원회 -특이일정 없음 ◇금융감독원 △대학 신입생의 금융위험 대처법(6일 배포, 9일 조간) △불법 대부광고 꼼짝마(10일 조간) 3.10(화) ◇한국은행 △2015년 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11일 조간) △2015년 3차(2.17일...

2015-03-06 18:56
지난해 산업대출 역대 가장 큰폭으로 늘어…부동산업 대출 영향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산업대출금 잔액은 882조9000억원로 1년 전에 비해 6.7%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8년 이후 가장 큰폭의 오름세다. 산업대출은 2011년(6.6%) 급증한 이후 2012년(2.6%)에는 축소됐으나 , 2013년(4,8%)부터서는 확대되고 있다. 최영엽 한은 경제통계국 부국장은...

2015-03-03 12:00
농·축·신협 등 상호금융권, 토지·상가 담보대출 줄인다

담보대출보다 조합원 중심의 신용대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한은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과 신협, 새마을 금고, 우체국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26조1864억원으로 1년전 약 205조1000억원보다 20.1조원(9.8%) 늘었다. 이는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8%)보다 높다.

2015-03-02 09:00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3.2~3.6)

3(화) ◇한국은행 △2014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4일 조간) △2015년 2월말 외환보유액(4일 석간) △은행 건전성지표의 변동요인과 거시건전성 규제의 영향(BOK경제연구2015-7)(배포시)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금융감독원 △보험계약전 알릴의무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4일 조간) 3.4(수) ◇한국은행...

2015-03-01 22:01
가계신용 1089조원 ‘사상최대’…작년 4분기 증가액 역대최대 수준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신탁·우체국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226조2000억원)은 5조2000억원 불었다.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기타대출이 전액 차지했다. 이밖에 대부사업자, 증권사, 자산유동회사 등 기타금융중개회사의 가계대출(85조9000억원)이 석달새 2조원 늘면서 4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가계신용 중 판매신용(59조6000억원)은...

2015-02-26 12:02
한은 “전자어음 활성화 미흡…종이어음보다 월등히 높은 수수료 조정해야”

전자어음 제도는 기업의 유동성을 보완함으로써 실물거래를 촉진하는 어음제도의 순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종이어음 지급수단의 취급 비용을 절감하고 위변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전자어음은 종이어음에 비해 여전히 활성화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종이어음보다 월등히 높은 전자어음 수수료 체계를 조정하는 방안이...

2015-02-09 12:00
중국, 지준율 0.5%P 인하…유동성 지원해 경기활성화 노려

이를 위해 소기업 대출을 취급하는 농촌지역 상업은행의 위안화 예금 지준율을 0.5% 포인트, 농업발전은행 위안화 예금 지준율을 0.4% 포인트 각각 내리기로 했다. 지준율을 인하하면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이 높아져 그만큼 유동성을 푸는 효과가 일어난다. 인민은행은 또 신중한 통화정책을 견지하면서 적정 유동성을 유지해 안정적인 경제 운영이 이뤄지도록 할...

2015-02-04 20:47
은행 정기예금 실질금리 1%...1억 맡겨도 이자 158만원 불과해

대부분 이용자기 자신의 돈을 달리 맡겨둘 데도 없고 결제 등 편리성 때문에 은행 등 예금취급기관을 계속 이용한다는 것이다. 실제 예금취급기관의 지난해 11월말 현재 정기 예ㆍ적금은 997조7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5조5천374억원(2.6%) 증가했다. 이중 수시입출식저축성 예금은 36조7286억원(11.1%) 늘고 요구불 예금도 18조6781억원(15.7%) 증가했다. 여기에...

2015-02-02 09:10
12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6조2000억원↑…역대 최대폭 증가

M2 증가율 추이를 보면 2013년 9월~10월 4%대, 2013년 11월~2014년 4월 5%대, 2014년 5~7월 6%대, 2014년 8~10월 7%대에서 이제는 8%대로 올라섰다. 한은은 작년 12월 M2 증가율을 8%대 중반으로 추정했다. 민간신용이 은행대출 증가폭 둔화에도 예금취급기관의 유가증권 보유 확대로 늘어난 데다 국외 부문 통화공급이 경상수지 호조 등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2015-01-14 12:03
[e브닝 뉴스] 1월13일- 문희상 신년기자회견ㆍ안산 인질극ㆍ경기도민 평균 출근시간 등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738조2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7조5천억원 늘었다. ◇ 중산층 위한 민간임대주택 도입 중산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임대기간 8년의 기업형 장기임대가 도입된다. 기업형 임대 육성을 위해 60∼85㎡의 8년 장기임대주택에 대한 취득세 감면폭이 50%로...

2015-01-13 16:12
11월 예금기관 가계대출 7조5000억원↑…고공행진

작년 11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전달과 비슷한 규모로 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잔액은 10개월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말 현재 예금은행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2015-01-13 12:00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1.12~1.16)

1.12(월) ◇한국은행 △총재, BIS총재회의(~13일까지, 스위스 바젤) ◇금융위원회 -특이일정 없음 ◇금융감독원 △원장 주례임원회의(09:00, 11층 제1회의실) △금감원, '검사역 종합연수'를 통해 검사관행 개선 다짐(배포시) 1.13(화) ◇한국은행 △2014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13일 석간) △2014년 1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14일 조간) △2014년 24차...

2015-01-11 14:46
[기자수첩]저축은행 ‘고금리’ 딜레마 - 박엘리 금융시장부 기자

대출 연체에 따른 부실률 증가는 예금 취급기관으로서 건전성 악화로 이어져 수신고객의 예금보호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부실이 나게 되면 고스란히 저축은행이 손해를 떠안아야 한다. 당국에서는 10%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중금리 대출상품 활성화를 주문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제약이 많다는 입장이다. 저축은행이 중금리 대출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는 6등급...

2014-12-22 10:42
농민의 동반자에서 국민의 동반자로 발전하는 농협 상호금융

지난 45년 동안 농촌의 고리채 해소와 재산 형성에 큰 몫을 한 농협은 현재 1155개 농·축협의 4578개 지점에서 총 예금 244조원, 총 대출 167조원을 취급하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금융기관으로 발전했다. 특히 농가 소득 증대라는 고유의 역할과 함께 사업자 고객을 위한 ‘사장님 성공대출’,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참 좋은 행복설계통장’, 주부를 대상으로...

2014-12-17 09:46
한은 기준금리 ‘사상최저’ 연 2.0%로 2개월째 동결

등 주요국들이 경쟁적으로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이끄는 것도 추가 인하론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9월말 현재 1060조원을 넘어선 가계빚(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금리인하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지난 10월중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730조6000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7조8000억원 늘었다. 이는 역대 최대 증가폭이다.

2014-12-11 10:02
10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7조8000억원↑…증가폭 ‘사상최대’

지난 10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역대 가장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정부가 지난 8월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의 부동산 대출규제를 완화하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영향이다. 한은이 9일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예금은행과 비은행...

2014-12-09 12:00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12.8~12.12)

12.8(월) ◇한국은행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시 애로사항 및 금융부문에서의 정책대응(BOK이슈노트2014-15)(9일 조간) ◇금융위원회 -특이일정 없음 ◇금융감독원 △원장, 주례임원회의(09:00, 11층 제1회의실) △금감원, 외제차 대물사고로 보험금 42억원 편취한 사기 혐의자 30명 적발(9일 조간) 12.9(화) ◇한국은행 △2014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2014-12-07 19:20
［이필상 칼럼］ 가계부채 어떻게 하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면 금융기관들은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를 더 큰 폭으로 내려 예대 마진을 늘리는 것이 보통이다. 생계형 한계대출자들에게는 상환유예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고금리 대부업체나 사채업자 대출로 하루하루 사는 이들은 그대로 두면 쓰러질 수밖에 없다. 사회복지 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하여 빚더미에서 벗어나게 하고 새로운 삶의 길을...

2014-12-02 10:43
3분기 산업대출 46%가 ‘부동산’으로…2009년 이후 최대 증가폭

올 3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이 7분기째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전체 산업대출 증가분의 46.1%를 부동산업이 차지해 오름세를 이끌었다. 부동산업 산업대출은 2009년 관련 통계를 분류 집계한 후 가장 큰폭으로 늘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은...

2014-11-26 12:00
3분기 가계신용 1060조원 또 ‘사상최대’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221조원)의 가계대출은 5조3000억원 증가했다.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대부업체 등과 같은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280조원)도 4조4000억원 확대됐다. 가계신용 중 판매신용(57조4000억원)은 할부신용회사를 중심으로 1000억원 감소세로 전환됐다.

2014-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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