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센터는 마리아관 1층의 약 140평 공간에 치과 유닛 체어 16대, 전산화 단층촬영기, 미세근관현미경 등을 최신장비도 갖췄다.
의료진 역시 윤현중 치과전문센터장을 비롯해 6명의 교수진과 수련의 9명, 간호부 16명, 방사선기사 1명, 기공사 2명으로 구성해 신속하고 과학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특히 이곳에는 국내 병원 최초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 중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고해상도 초음파 기기, 디지털 유방촬영기 등 최신 장비를 이용해 정확한 영상 진단은 물론. 유방 입체정위술, 유방 진공흡입조직검사,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 등의 특수 검사들을 담당한다. 병리과, 핵의학과 교수진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 PET-CT 등의 정밀 검사에 대한 유기적인 협진을 하고 있다.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수술 전후...
업체별로는 삼성메디슨이 초음파영상진단장치의 생산과 수출실적에서 모두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막대한 자금력과 연구인력을 갖춘 삼성은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의료 사업 육성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 대기업에 의한 의료기기 시장 선점은 가속화되리라는 게 분석이 솔솔 나오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삼성은 올해 초 메디슨을 인수한 데...
옵티시스의 광링크 제품은 CT, MRI, X-ray 등의 진단용 의료장비 및 수술실의 의료 시장에 활용되고 있으며, 관제실, 방송장비, 객차 내 영상장치, 반도체 공정 자동화 및 원격제어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영업네트워크를 구축, 36개국 200여개 회사와 거래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2010년 기준 88%에 이르는 수출기업이다.
지난해...
디지털 광링크는 기존의 구리선에 비해 신호전송능력이 뛰어나고 전기적 간섭에 의한 노이즈가 없기 때문에 디지털화된 영상장비의 고속신호 전송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현국 옵티시스 대표이사는 이날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 자리를 갖고 "광링크 시장은 아직 성장 초기단계이며, 선진국 중심의 하이엔드(high-end)시장"이라고...
또한 옵티시스의 제품은 관제실, 의료진단 장비, 수술실, 객차 내 영상장치, 방송장비, 공장 자동화 원격 제어 등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옵티시스는 광소자의 자체 설계 및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고 가격 경쟁력 있는 자체 광 패키징 기술과 고속 회로 설계 기술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19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25건이 출원 중으로 높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이하 SMD)는 초정밀 영상 진단 장비인 ‘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Portable X-ray Detector)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CE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E MDD는 유럽에서 의료기기를 유통·제조하기 위해 반드시 획득해야하는 인증제도다.
인증 받은 제품은 시장 규모가 가장 큰 43cm × 36cm...
GE헬스케어는 초음파 장비 외에도 환자 및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인 진단영상장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옵티마 MR360은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검사시간을 30% 정도 줄여 환자는 물론 의료진들의 편의까지 향상시킨 MRI 장비로 최대 159kg의 환자 검사가 가능해진 장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선보이는 CT장비인 옵티마 CT660...
'래피드아크'는 환자 주변을 360도 회전하면서 영상 유도장치를 통해 방사선의 세기와 방향을 실시간으로 조절함으로써 종양부위에 방사선을 집중시키는 암 치료 전문 장비다.
병원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방사선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영입해 지난해 12월부터 진단 및 치료를 해오고 있으며 '래피드아크' 도입으로 치료의 효과를...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포켓 크기의 의료영상기기 ‘브이스캔(Vscan)’을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료진이 진료현장에서 즉각 환자 몸 속을 보면서 진단할 수 있도록 초음파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브이스캔’은 휴대가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료할 수 있다.
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코리아...
PET-CT는 신체대사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PET(양전자방출촬영기)와 구조적 이상을 진단하는 CT(컴퓨터단층촬영기)를 결합한 장비다. 약물을 실험용 동물에 투입했을 때의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분자 수준의 변화, 유전자의 발현, 생물학적 변화 등을 PET-CT 영상을 통해 분석 평가할 수 있다.
'경기 전임상 분자영상지원센터'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운영하고...
PACS란 병원에서 사용되는 X-ray, MRI, CT 등의 의료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해 네트워크를 통해 진찰실, 병동 등의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 실시간으로 조회 및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디지털 의료 시스템을 말한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의료진의 뛰어난 실무경험을 제품에 반영해 경쟁력을 배가되고...
달리는 KTX에서 3D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속도를 구현하는 이 시스템은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데이터 전송 속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개발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 참여한 네스랩, 가인정보기술, 이노와이어리스 등 국내 중소기업들은 모뎀 플랫폼 하드웨어, 시스템 신호 분석 장치, Evolved Packet Core...
의료진이 폭 넓게 참여하는 진료협력프로그램으로 확대,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의료원은 산하 병원간 진료와 검사 등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영상의학 검사 판독과 특수혈액검사 등 진단검사 분야에서 삼성서울병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최첨단 수술장비, 최신 영상진단기기 도입이라는 경쟁력을 갖춘 클리닉으로 매년 1000번 이상의 뇌종양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치료효과 극대화와 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중이다.
세브란스의 뇌종양 전문클리닉은 뇌종양환자의 포괄적인 진료를 위하여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조직병리학과 분야 등 국내 최고 권위자들이 모인...
PACS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X-ray, MRI, CT 등의 의료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 네트워크를 통해 진찰실·병동 등의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 실시간으로 조회 및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디지털 의료 시스템이다.
지난 13년 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국내 PACS산업을 발전시켜 온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끊임없는 R&D투자를 통한...
이 같은 자동차가 엔진이나 디자인 개선에서 벗어나 각종 주행정보, 안전, 자가진단 등에 첨단 IT 장비를 탑재하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IT분야가 바로 내비게이션이다. 차량자동항법장치라는 의미의 내비게이션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를 통해 위성으로부터 송신된 신호를 수신, 목적지와 주행관련 정보를...
MBC는 지난 1일 "'아프리카의 눈물'이 전 지구적 환경 문제의 현실을 진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특히 '아프리카의 눈물'은 총 제작비 12억원, 1년간의 사전취재 그리고 307일간의 현지촬영으로 만들어진 대작으로, HD카메라와 360도 회전 가능한 항공 촬영 장비를 사용해 차별화된 영상을 담아냈다.
제작진은...
특히 암검진기관의 초음파진단기, 위장ㆍ대장조영촬영기기 등 검진장비에 대해서는 품질검사를 강화하고 내시경, 영상의학, 병리, 진단검사에 대한 정도관리(quality control)가 100%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그간 종종 문제가 됐던 출장검진은 오는 2013년부터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과 검진기관이 없는 도서 및 벽지 지역으로 제한하고 국가 인증 검진기관만 할 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19일 초정밀 영상 진단 장비인‘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Portable X-ray Detector)를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엑스레이 디텍터’는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환해 모니터로 바로 전송하는 장비로, 빠른 시간 안에 화질 손상 없이 초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초정밀 엑스레이 장비다.
'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