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임 원장에 이선희 이화여자대학교 의대교수(50세,예방의학교실)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선희 신임 원장은 1962년생으로 이화여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1994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 원장은 대한의학회 의료정책이사...
연세대 의대 출신 피부과전문의들이 모여 만든 연세스타피부과의 ‘흉터전문클리닉’은 전문 레이저장비와 사후 관리 시스템을 도입, 흉터 환자만을 위한 체계적인 진료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인도네시아, 홍콩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레이저 시술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병원을 찾을 정도로 레이저 시술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비수술적 흉터 치료법인...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는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금연해야 한다”며 “심혈관질환 발병을 최대 3배 이상 높인다는 위험요소인 비만을 피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근경색은 부위별로 전벽 심근경색증, 하벽 심근경색증, 심한 정도별로는 통벽성 심근경색증(전층심근경색증)...
특히 리베이트를 제공 받은 곳은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대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시립보라매병원,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대부속목동병원, 인제대학교부속일산백병원, 노원을지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으로 4대 대형종합병원을 포함한...
연세의대 총동창회는 지난 1996년부터 학술과 봉사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창을 선정해 매년 연세의학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학술상 수상자인 백순명 삼성암연구소 소장(미국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 병리과장 겸직)은 유방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병리의사다. 특히 유방암에서 예후와 관련되는 21가지 유전자를...
장교수는 국내관상동맥질환 중재시술의 최고권위자로 198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 연세의대 의학박사를 취득해 현재 연세대학교 의료원 심장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며 장 교수는 상금 3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상한다.
이홍식 연세의대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장은 그 이유로 “호르몬의 영향,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 사회적 위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홍식 병원장은 이어 “우울증은 어느 연령층에서나 발병할 수 있지만 40~50대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점차 청소년이나 노인 우울증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남녀노소...
이 치료법은 연세스타피부과와 연세대 의대 조성빈 교수가 공동 연구한 결과로 올해 초유럽피부과학회지에 발표돼 세계적으로 검증 받았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새로 개발된 저통증치료법은 흉터 예방이나 개선, 재발도 막을 수 있어 켈로이드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세 의대는 지난해부터 의학교육학과 산하 학생개발센터에서 학생들의 고민, 심리 상담을 해오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3월까지의 상담건수가 34건으로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지난 3월 학생개발센터 내에 학생상담실을 정식 개소했다.
연세 의대는 학생상담실 개소에 맞춰 예과 1학년 67명과 본과 1학년 121명 전원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김동수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가 제6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현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인 김 교수는 24일 제63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그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지역 및 전쟁국가들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이일섭 차기 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소아과 전문의로 지난 90년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제약회사 메디칼 디렉터의 길을 걸어온 제약의사 1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앞으로 제약의학이 의학의 한 전문분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세계제약의학연맹 인정 교육기관을 더 늘리고 제약업계에서 의사의 역할을 정립해 궁극적으로...
김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 및 내과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금명간 임상약리학 인정의도 취득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인하대 의대병원에서 부교수 등으로 재직한데 이어 한국사노피아벤티스와 한국오츠카제약, 한국BMS 등 다국적 제약사의 메디컬 업무 및 임상연구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대웅제약 측은...
엔케이바이오는 이 물질의 효능 검증 및 선도물질 최적화를 위해 연세대학교 의대 미생물학과 김종선 교수팀과 공동연구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발전시켜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향후 개발될 NKAC 유도체들이 항종양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될 경우 곧바로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존하는...
강 부사장은 창업주인 고(故) 강중희 회장, 서울의대 출신에 전경련 회장을 지낸 아버지 강신호 회장에 이어 2005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07년부터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11월에는 운영총괄은 물론 연구·개발 부문까지 총괄하면서 3세 경영인으로 경영전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이번 R&D 총괄사업 역할은 그의 우수한 경영성과가 인정을 받았다는...
이날 개소식은 블라디보스톡시내 현대호텔 5층에 새로 문을 연 U-Health Center 로비에서 개최됐으며,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용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고르차코프 블라디미르 연해주 주의회의장, 드로즈도바 류보피 연해주 보건부지사, 꾸즈네초프 블라디미르 블라디보스톡 국립의대 부총장 등 러시아 의료계 및 주정부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U-Health...
당연히 우수 인력은 굳이 미래가 불투명한 과학기술 연구보다 는 부와 명예가 보이는 의대나 치대를 택한다. 이공계 기피현상의 핵심이다.
우리 과학·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을 따라가는 ‘추격형 연구’에서 ‘창의적ㆍ모험적 연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탈추격형ㆍ선도형 연구로 패러다임을 변화를 보여야 한다. 예컨데 기술의 개량·개선이...
교육과학기술부는 ‘연세의대 생리학교실 김동욱ㆍ임중우 교수팀’이 척수 손상으로 만성적 통증이 유발된 쥐에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GABA 신경세포를 이식했을 때 통증이 사라지는 통증완화 효과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척추가 손상된 환자는 주로 손상 아래 부위에서 운동마비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환자의 3분의 2 가량은 이질통 및...
박주아 아나운서는 오는 7월17일 오후 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삼성서울병원에 재직 중인 의대 교수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1윌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끝에 최근 결혼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를 졸업해 2000년 KBS 공채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TV는 사랑을 싣고' 등을 진행했으며...
이성식 원장은 지난 1979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한 후 연세의료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취득한 이래 30여년 동안 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참된 인술을 베풀고 소아전문 의료인 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02년부터 소화아동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튼튼한 어린이를 길러내는 것이 곧 국가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이승규(62) 울산의대 외과학교실 교수와 노성훈(56)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가 제5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12일 이승규·노성훈 교수가 각각 간이식 수술과 위암 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수술방법과 기술로 국제 사회에 국내 의료계의 입지와 위상을 제고한 업적을 기려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