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치료법은 2011년 연세스타피부과와 연세대 의대 피부과학교실이 공동으로 미국피부외과학회지(Dermatologic surgery)에 발표해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총 35명의 환자를 2·4개월 후 각각 치료 정도를 평가한 결과, 치료 2개월 후 42.9%(15명)가 51~75%의 개선을 보였고, 34.3%(12명)가 26~50%, 14.3%(5명)가 0~25%, 8.6%(3명)가 75%이상의 치료 개선 효과가...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팀은 중앙대 의대 피부과 최선영·박귀영·서성준 교수팀과 함께 28세 남성과 26세 여성의 미간, 19세 여성의 눈꺼풀 아래 수두 흉터에 이른바 '인트라시전'을 먼저 시술한 후 1개월 뒤 '어븀야그 레이저 시술'로 치료한 결과, 흉터가 정상피부와 유사하게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수두 흉터를 위한...
7%),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161건, 6.6%),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130건, 5.3%) 등의 순이었다. 이들 5개 대형 병원의 점유율이 35.8%를 차지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해 임상시험 수행건수가 많은 병원 등 43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수행능력을 평가한 결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28개 기관이 ‘우수(A등급)’,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
서울대와 고려대 의대에서 낙방한 전 씨는 다행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한 상태다.
전 씨는 "흉부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 흉부외과가 인력이 부족하다고 들었다. 그런데 사람이 어디가 아플지 모르는데 부족한 과가 있으면 안 되잖지 않느냐. 살아가는 데 남들한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봉열 씨의 불합격은 시험점수가 모든...
손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해 같은 대학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87년부터 동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0년부터 지난 1월까지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으로 재직했다.
손 교수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 기구인 UNAIDS 특별보좌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아시아태평양공중보건학회(APACPH)...
신임 손 원장은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의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7년부터 연세대 의대 교수,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을 지냈다.
대한의학회 부회장,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국제윤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아시아태평양공중보건학회(APACPH) 차기 회장에 선출된 상태다.
복지부 관계자는 "손...
연세대 의대 교수팀과 존스홉킨스 스나이더 교수팀은 이번 논문에서 지방전구세포와 동물실험을 통해 Dexras1이 당질코르티코이드의 작용에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정상 쥐와 Dexras1 유전자가 소실된 쥐를 20주 동안 정상식이와 고지방식이를 시킨 결과, 정상 쥐에 비해 Dexras1 유전자가 소실된 쥐는 식이량과 운동량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고경봉(사진 왼쪽) 명예교수(연세의대)와 한덕현 교수(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한미약품과 의사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6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을 19일 수상했다.
한미약품과 의사협회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제6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을 갖고, 총상금 1억원과 상패를 두 수상자에게 각각 전달했다.
고경봉 명예교수는 국내 미개척...
5일 연세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어던과 학장은 몽골국립의대를 졸업한 후 우리나라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몽골 국민의 건강행동 지원프로젝트(WHO지원), 건강정보시스템구축사업, 환자안전과 병원의 질관리 사업 등을 통해 몽골의 보건복지 향상은 물론 보건분야에서 지도자적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경호 회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
책임연구원인 연세의대 이일학 교수는 “법안은 임종기 환자가 자신에게 행해지는 의료를 사전에 결정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인간의 존엄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이 통과되면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중단 등이 연명의료 중단대상이 된다. 하지만 통증조절이나 영양공급, 물...
대한외과학회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년 대한외과학회 정기 총회’에서 한원곤 성균관의대 외과 교수를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한 회장은 1976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대장항문병학회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국 서비스 사이언스 포럼 의료분과 위원장과 서비스 산업 총연합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의과대학이 제안한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원인연구센터가 보건복지부의 질병원인연구센터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원인연구센터는 앞으로 5년간 20억원씩 총 10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한국인에게 질병부담이 급증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질환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생체 고분자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유타대학 김성완 교수, 연세의대 세브란스 심장내과 장양수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특히 간경변에 대한 줄기세포치료 연구 성과에 초점을 맞췄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심장질환, 간경변, 뇌졸중, 척수손상, 발기부전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 임상연구 성과와 Anti-aging 효과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융합영상연구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의 106억 규모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서울대, 울산대, 강원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등 6개 대학연구팀과 전자부품연구원,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산업체도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향후 4년간 정부출연금 80억, 민간부담금 26억 등 총 106억을...
이영진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장은 1983년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예방의학 박사학위 과정을 취득했으며 1994년부터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다. 강남차병원 만성통증센터에서 진료하며 난치성 만성통증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만성통증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대가로 인정 받았다.
또 이 신임원장은 2010년에는 차움 부원장을...
1967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 두경부·호흡기내과 과장, 내과 분야를 총괄하는 내과부장을 거쳤으며 200여 명의 암 전문의와 2500여 명의 직원을 이끌고 있다.
또 20여 년간 미국정부 연구비와 장학금으로 한국의 젊은 암학자 100명 이상이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수련 및 연구할 수 있도록 이끌기도 했다.
홍완기 교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오는 21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지식경제부 의료기기 R&D 사업의 전략적 투자방향 설정을 위한 ‘제7회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 세미나 - PACS/EMR의 현재와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료영상정보저장장치(PACS)와 EMR분야 산업계, 학계, 의료계, 유관단체 등 20개 기관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ACS와 EMR기술...
이일섭 15대 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소아과 전문의로 1990년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제약회사 메디칼 디렉터의 길을 걸어온 제약의사 1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한국제약의사회를 결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제약의사회장을 역임했고 2006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제14차 세계제약의학회 학술대회...
신임 김한중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를 거쳐 세계보건기구(WHO) 자문관,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 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1996년 차의과학대학교 설립 초기엔 성광의료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차병원 그룹의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아왔다.
정형민 사장은 차의과대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연구소장, 교육과학부...
임윤택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치의 라선영 교수(연세의대 종양내과 과장)의 소견을 들어, 자신의 정확한 건강상태를 밝혔다.
라선영 교수는 임윤택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 환자를 보아왔으나 위암4기 상태로 동일한 항암치료를 받는 다른 환자들에 비해 너무 잘이겨내고 있다. 그 이유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마음가짐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