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전체 직원 중 41%가 여성 근로자며 여성 관리자 비율도 24%에 달한다. 여성 근로자의 근속연수는 약 5.1년으로 남성 근로자의 4.8년보다 오히려 길다.
직원들의 자녀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장 보육 시설 전문 기관인 푸른 보육 경영과 연계해 분당, 서초, 수지 등 총 3곳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워킹맘의 경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활용할...
현재 과학기술계 출연연구소 소속 여성과학인 채용비율은 15% 수준이다. 또 여성관리자 확대, 경력단절 여성 채용목표 수립 등은 일반 공공기관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비정규직 연구인력의 정규직 전환은 지난해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에 따라 출연연구기관의 특성을 반영해 추진하되 부처 협의 등을 거쳐 비정규직 연구인력의 정규직 전환...
산업이 아닌 직업(대분류)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취업자 비율을 비교해 보면 관리자 중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88.8%로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87.1%)와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86.3%) 등 기술 관련 분야도 남성 비중이 컸다. 서비스 종사자 가운데서는 여성이 64.9%로 남성보다 많았다.
직업 대분류별로...
시간선택제 일자리에서는 경력단절 여성 채용비율을 50% 이상으로 하도록 권고했다. 육아휴직 등에 따른 결원은 경력단절 여성으로 대체하도록 권고하고, 대체인력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초과 현원 해소기간은 현행 3개월에서 1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가 있음에도 현재 시설을 갖추지 않은 국립중앙의료원 등 20개 기관에는 원인분석...
시간선택제 일자리에서는 경력단절 여성 채용비율을 50% 이상으로 하도록 권고했다.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대상기관 68곳 중 현재 시설이 없는 국립중앙의료원 등 20개 기관에는 원인분석과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2017년까지 어린이집을 설치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여성이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의 관리자 승진소요 기간도 단축하고...
3회 연속 여성관리자 및 근로자 비율이 산업별·규모별 여성고용기준에 미달하는 사업주의 경우는 명단이 공개된다.
정부는 이같은 대책 추진을 위해 고용보험기금과 일반회계 지원 등에 배정한 6642억원의 올해 예산에 추가로 3400억원+α을투입 총 1조원 이상의 재원을 쏟아붇기로 했다. 다만 내년 예산편성 과정에서 정확한 예상 재원이 나올 예정이지만 상당 부문...
한국 기업들의 여성 고용 비율은 현저히 낮다.
현대자동차의 여성 인력 비중은 지난 2012년 기준 전체의 4.8%였다. 현대 경영진 246명 가운데 여성은 단 1명에 그치고 있다.
조윤선 여성부장관은 “여성 임원이나 관리자의 감소는 결혼 후 출산한 뒤 직장을 그만 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 노동부의 집계에 따르면 최소 1000명의 인력을 보유한 기업에서 여성...
이번 인사에선 여성 관리자급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여성인재에 대한 발탁 승진·이동도 있었다. 지점장급 이상 승진자 중 여성 승진 비율이 남성보다 높았고 여성 책임자의 본부 전입도 늘었다. 신한은행 직원들은 27일부터 새 근무지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이날 인사에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측 인사로 분류됐던 거취가 주목 받았다. 신한 사태로...
같은 기간 남성은 12.8%에서 22.2%로, 여성은 12.7%에서 21.3%로 비율이 높아졌다.
반면 계약기간이 1년보다 긴 일자리를 첫 직장으로 잡은 청년의 수는 2008년 28만7000명에서 2013년 12만8000명으로 55.4% 감소했다.
고용의 질도 급격히 악화됐다. 정규직을 포함, 계약기간이 따로 없이 계속 근무가능한 직장에 취업한 사람도 같은 기간 285만2000명에서...
현재 KIC의 여직원 비율은 지난 2011년 23%에서 지난해 9월 말 기준 27.3%로 상승세다. 차장과 부장 등 여성 관리자 비율도 13%로 올라섰다. KIC는 “채용과 직급·승진 등에 있어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고 출산과 육아 등에 대해서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2단계 승진을 가능하게 하는 등 인사제도상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속승진자의 성별 비율은 평균 남성 77대 여성 23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많았다.
또한 고속승진자의 승진 직급은 ‘과장~부장급 관리자’가 56.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관리자급으로 고속승진을 결정할 때는 △‘업무 성과’(43.9%) △‘소속부서 내 역할, 기여도’(26.8%) △‘리더십’(7.3%) △‘부서 특성 및 상황’(4.9%)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고용부는 또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AA) 의무 부과 기준이 되는 여성 관리자·여성 근로자 비율을 동종업종 평균의 60% 미달에서 70% 미달로 상향 조정해 2015년부터 실제 시행한다.
AA는 여성을 차별하는 고용 관행을 없애려는 취지에서 500명 이상 민간기업과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06년 도입한 제도다. 여성 채용률이 기준에 미달하면 개선 계획을 제출하고...
건설업(92.2%), 운수업(90.6%),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73.0%)에서는 남성의 비율이 높았다. 이와 달리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1.4%), 교육서비스업(66.4%), 숙박 및 음식점업(65.4%) 등은 여성이 많았다.
직업 대분류에 따라 분류한 결과에서는 관리자 대부분은 남성으로 전체 관리자의 88.9%를 차지해 여성보다 훨씬 많았다. 관리자의 68.6%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를 통해 중견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여성고용 비율이 꾸준히 늘려오기 위해 주력한 노동부가 정작 산하기관의 관리에는 소흘했던 것이다.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은수미 의원에 따르면 노동부 산하기관 절반의 여성고용비율은 공공기관 평균에 못 미쳤고, 여성관리자 비율은 근로복지공단을 제외하고 모두 공공기관 평균에...
국무조정실에서 녹색등으로 밝힌 공직임용의 기회균등(국민통합인사, 4급이상 여성관리자 임용 확대 등)의 경우만 해도 장차관급과 17개 부처 고위공무원단 인사, 4대권력기관 고위직 등을 영남지역 출신 인사로 편중해 대탕평인사 공약이 파기됐다는 것이다.
또한 경제민주화 공약 관련해서도 일감몰아주기 근절법, 가맹사업법,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등 일부 공약...
여성관리자 비율은 17.02%로 0.40%포인트 증가했다. 근로자수 1000명 이상·미만인 민간 기업은 18.74%, 17.28%로 각각 0.42%포인트, 0.35%포인트 각각 늘었다. 공공기관도 11.55%로 0.54% 포인트 증가했다.
여성 고용 우수기업에게는 정부 입찰시 가산점 부여, 여성고용환경 개선 융자 및 능력개발비용 대부 시 우선 순위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 여성고용환경개선...
사무관이 배치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공채사무관들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 차지하는 등 공무원 조직문화의 변화상을 반영한 것”이라며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오는 2017년까지 4급 이상 여성 공직 관리자 임용 비율을 15%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새 정부 국정과제로 양성 평등 확산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기재부 내 여풍(女風)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체적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부터 여성 위원, 여성 관리자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가고 여성인재아카데미를 통해 여성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가부는 다른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해 공공부문부터 여성 일자리 확대를 현실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조윤선 장관은 지난달 13일 대정부질문에서 “여가부 내에서 스스로 일자리...
시간제 근로제를 활성화하고 분야별로 여성 인력 채용 목표비율을 제시해 여성 인력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여성 관리자 수가 적은 만큼, 공공기관이 선도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올해 4분기까지 여성관리자 목표제 시행지침을 마련, 목표 준수 여부를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처럼 지사 조직이 많은 기관은 권역별 채용을...
남성은 모든 사회보험에 70%대의 가입률을 보였지만 여성은 국민연금 61.3%, 건강보험 62.9%, 고용보험 59.0% 등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보면 관리자의 경우 국민연금에 94.8%, 건강보험에 99.2%, 고용보험에 88.7% 등으로 높은 가입률을 보였지만 단순노무자는 국민연금에 31.4%, 건강보험에 40.9%, 고용보험에 33.5% 등으로 가입 비율이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