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0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몰에서 최신형 에어컨과 ‘가성비’가 우수한 자체 브랜드 선풍기를 대표상품으로 선정, 여름 준비의 신호탄 격으로 ‘얼리버드 여름가전’ 행사를 펼친다. 행사에는 여름 선풍기 판매량 3분의 1 수준에 달하는 12만여 대의 자체 브랜드 선풍기를 확보해 한여름 성수기 규모로 준비했다.
아울러 여름 필수 가전이 된...
미국 최대 가전 양판점 베스트바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마존의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TV를 판매한다.
18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아마존과 베스트바이는 아마존의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TV ‘파이어TV’를 아마존 웹사이트와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어TV에는 아마존의 AI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가 적용돼 사용자는 원격으로...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2017년 1월 출시한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은 이른 무더위로 인해 지난 한 해 동안 누적 판매량이 약 1만5000대를 기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백색가전 및 벽걸이 에어컨과 선풍기, 요장판류와 전기히터 등 여름·겨울용 계절가전, 청소기,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가전과 밥솥, 전기레인지, 식품 건조기 등 주방가전은 물론...
노출이 있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에티켓을 위한 필수 코스이기에 번거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아 버렸다.
기자도 상당히 귀찮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름 보습 효과가 좋은 비누까지 달려 있는 고급 여성용 면도기를 골라 정기적으로 몸의 불필요한(?) 모발들을 제거하곤 했다. 그러다 제모 효과도 제대로 안 나고 피부 트러블도 심해져 어느 해 여름인가...
이 부사장 역시 “올해도 더운 여름이 오래갈 것 같아 작년보다 상황이 나쁘지 않다”고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LG전자가 발표한 신제품에 탑재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는 독자 개발한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기술 등을 탑재해 에어컨이 고객의 말을 알아듣는다. 딥씽큐는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언어 사용 패턴도 스스로 학습한다....
있는 가전제품이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두 제품 모두 작년부터 인기 조짐이 보였는데, 2017년 한 해 동안 이베이코리아에서 판매된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는 전년(2016년) 대비 각각 31%, 101% 증가했다. 최근 2년 새 큰 폭으로 성장한 핸디형선풍기 시장이 올해는 더욱 확대돼 여름 필수용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 2016년 40만대 수준이던 시장규모가 지난해...
⑤조류 독감 사태에 연이은 살충제 계란 파동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초여름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이어지며 계란 한 판 가격이 1만 원을 넘는 사태가 발생했다. 설연휴를 앞두고 사태가 더 심각해지자 정부는 미국산 계란 가공품 52톤을 수입해왔다. 대형마트들은 1인당 계란 구매 개수를 제한하기도 했다.
조류 독감의 여파가 잦아드나 싶더니, 여름에는...
습기가 많은 여름철 사용 후 미세먼지, 곰팡이, 세균 등이 오염돼 있는 시스템 냉난방기를 곧바로 겨울철에 사용하면 실내 인구는 오염된 공기를 마시게 된다. 송앤한닥터클리너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자동화시스템 전문세척과 마스터의 매년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송승현 대표는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송앤한닥터클리너를 창업하고 냉난방기...
연초부터 호실적을 이어온 가전 담당 H&A(홈어플라이언스앤에어솔루션) 사업부는 여름철 에어컨 판매 및 프리미엄 가전 판매 호조로 4000억 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TV 담당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는 OLED TV 판매량 확대와 LCD 패널 가격 하락세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3000억 원 후반대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마트폰 사업이...
반면 가전·전자·통신기기(24.9%), 음·식료품(28.5%), 여행 및 예약서비스(9.6%) 등에서 증가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는 전년 동월대비 음·식료품(1.1%p), 가전·전자·통신기기(1.0%p) 등에서 올라갔다. 여행 및 예약서비스(-1.1%p), 아동·유아용품(-0.6%p), 스포츠·레저용품(-0.6%p) 등은 하락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4일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의류·잡화, 식품·음료, 생활용품, 뷰티용품, 가전·디지털 기기, 문화·디지털 콘텐츠, 건강식품, 스포츠·레저·자동차 용품, 여행상품, 가구·홈인테리어, 유아동 용품 등 11개 상품군의 구매 경험률을 조사한 결과 의류·잡화가 76.1%로 가장 많았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상품 구매 경험률을 비교해 보면 의류...
집안에서도 바캉스를 온 것처럼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는 생활가전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시원한 실내에서 마시고, 먹으면서 쉬는 데 도움을 주는 생활가전 제품을 소개한다.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만큼 와인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LG DIOS 와인셀러 미니 (모델명: W087B)’는 최대 8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소형 와인 냉장고다. 기존...
평소 여름가전하면 스탠드형 선풍기나 탁상용 선풍기가 많이 팔리기 마련인데요. 지마켓에선 올 들어 휴대용선풍기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한다고요?지난 5월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가지고 있던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학생 2명이 1도 화상을 입었는데요. 원인은 중국산 휴대용 선풍기 안에 든 배터리...
무더운 여름엔 아이스커피가 생각나기 마련. 하지만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커피 한 잔 가격이 5000원 안팎이나 되다 보니 자주 마시기에는 부담이 가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고민을 쉽게 해결해줄 커피 얼음정수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휘카페’ 시리즈는 누적판매 5만5000대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홈쇼핑(102)은 에어컨 등 여름 가전과 휴가철 및 추석연휴 기간 해외여행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반대로 오프라인 업종들은 전망이 그리 밝지 못했다. 대형마트는 가장 낮은 전망치(85)를 기록했다. 이는 더위로 인해 방문 고객이 감소하고 1인당 평균 구매금액 또한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편의점(87)과 슈퍼마켓(93)은...
장마, 에어컨 가동 등으로 실내 환기를 자주 못하는 여름철에 건조기나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지속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15.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온라인판매사(종합유통몰ㆍ소셜커머스)는 여름철 의류 행사 등에 힘입어 32.1%의 큰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2016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온라인 판매중개사(오픈마켓)는 더운 날씨, 미세먼지로 인한 가전제품 수요 증가 속에서 가전ㆍ전자 부문 매출이 22.1% 급증해 전체 매출은 9.4% 늘었다.
점포별로는 본점이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신관 5층 이벤트 홀에서 ‘홈 바캉스&스마트 가전 페어’를 통해 다이슨ㆍ이나다훼미리ㆍ삼성ㆍLG 등 대형 가전 브랜드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꿈의 여행’을 콘셉트로 여름 정기세일 기간을 장식한다.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서는 29일부터 8월...
이 행사는 최대 10만 원 상당의 LAP 여름철 의류와 화장품 박스를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점포별로는 본점이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신관 5층 이벤트 홀에서 ‘홈 바캉스&스마트 가전 페어’를 통해 다이슨ㆍ이나다훼미리ㆍ삼성ㆍLG 등 대형 가전 브랜드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한다.
영등포점에서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가전 이외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혼다자동차의 ‘시빅(CIVIC)’이 올여름 6년 만에 부활한다. 시빅은 1972년 탄생했지만 소형차 ‘피트’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에서는 2011년에 단종됐다. 과거의 시빅이 일본의 국민차 이미지였다면 신형은 스피드를 중시하는 마니아가 주요 타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