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들은 ‘대호’의 엔딩 크레딧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앞서 박훈정 감독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대호’의 제작보고회에서 “‘대호’의 시나리오는 7년의 세월이 지난 후 영화로 제작됐다. 배고픈 작가 시절 만든 시나리오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대호’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누적 관객 수 176만명을...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엔딩 애니메이션 추가
‘히말라야’ 스크린X에서는 엔딩 크레딧을 필수로 챙겨야 한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흐르지만 그대로 끝난 것이 아니다. 엄홍길 대장을 주인공으로 한 히말라야 여정이 애니메이션으로 또다시 펼쳐진다.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14좌, 로체샤르, 얄룽캉, 캉첸중가 등을 등반하는 과정이 보여지는 동시에...
그 시대에 대한 추억이 없더라도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곡은 한 번쯤 들어본 멜로디. 우리나라는 가수 진주가 번안해서 불렀던 ‘난 괜찮아’다. 영어 원제는 ‘I will survive’ 제목처럼 주인공은 그렇게 화성에서 홀로 살아남았다.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말이다.
The post 고프로(GoPro)의 화성 수난기, 영화 마션 appeared first on GEARBAX.COM.
개봉 후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연평해전’의 12분이 넘는 엔딩크레딧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초반 부족한 제작비를 모으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과 후원을 통해 총 제작비의 약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충당한 ‘연평해전’의 엔딩크레딧에 이에 참가한 7,000여명의 명단이 등장하는 것.
그 중 중소기업 서와유나이티드㈜의 대가 없는 통 큰 기부가 영화 흥행과...
이에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측은 “영화의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할 것”이라며 엔딩 크레딧 중간에 쿠키 영상으로 후속편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타임라인에서 새로운 관계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 인물들의 미래가 인류의 운명에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쿠키 영상으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영화 ‘연평해전’의 엔딩 크레딧에 올라온 후원 명단 중에 ‘일벤져스’라는 이름이 적혀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벤져스’는 일베와 ‘어벤져스’의 합성어로 일베 회원을 지칭하는 그들만의 용어다.
이에 대해 ‘연평해전’의 투자배급사 NEW 측 관계자는 “‘연평해전’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5만원 이상 후원한 7000명의 명단을 모두...
영화 ‘연평해전’(제작 로제타시네마, 배급 NEW, 감독 김학순)의 엔딩 크레딧에 보수 성향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를 연상케 하는 문구가 들어가 진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은 개봉과 동시에 15만3382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줄곧 1위를 달리던...
영화 ‘연평해전’(제작 로제타시네마, 배급 NEW, 감독 김학순)의 엔딩 크레딧에 故 윤영하 소령의 생전 인터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연평해전’의 엔딩 크레딧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실존 인물인 故 윤영하 소령의 뉴스 인터뷰 장면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한국 영화 사상 최다인 7000여 명의 이름을 올린 ‘연평해전’의 엔딩 크레딧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영화 상영관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이들은 "우리 이제 뭐하지?"라고 묻고 "청소해야지"라고 답하고는 크게 웃는다.
데이트 후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들의 모습 위로 "내가 뭐 어때서"라는 자막이 뜬다. "열심히 일하는 알바를 위해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라고 이어진다.
유병재는 과거...
‘연평해전’의 김학순 감독은 “참수리 357호 대원들과 그 주변 사람들의 아픔을 보고 꼭 영화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영화 엔딩 크레딧에는 7000여명의 개인과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평해전’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주연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대답도 이어졌다. 극 중...
최근 영화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엔딩 크레딧이 시작되면 재계에 낯설지 않은 이름이 등장한다. ‘제작투자 서준혁’이다. 서준혁은 대명그룹 후계자로 현재 대명엔터프라이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재벌 2세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주말 6만4203명을...
영화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초특급 카메오 군단은 각각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큰 웃음을 선사한다.
닉쿤, 김광규, 안영미까지 카메오 군단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덕수리 5형제’의 에필로그는 처음과는 180도 달라진 5형제의 모습으로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온순하고 소심한 성격 탓에 학생들에게 이리저리...
창피할 정도로 눈물이 나서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화장실로 도망가 급수정하고 나왔다”며 “후반작업 통해 완벽한 영화를 보여주려 노력 많이 했다. 진심이 그대로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윤진은 또 “부모님께 효도 열심히 해야겠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극중 덕수 때문에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세월이 지나면 얼굴에 주름이 늘지만 사람의...
김성훈 감독은 “10년 전 첫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내 작은 이름을 보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눈 한 번 안 떼고 쳐다본 적이 있다. 제 영화에 배우 58명, 378명의 스태프 이름이 그렇게 올라간다.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종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50여 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정부가 주관하는 유일한 영화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
김성훈 감독은 “10년 전 첫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내 작은 이름을 보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눈 한 번 안 떼고 쳐다본 적이 있다. 제 영화에 배우 58명, 378명의 스태프 이름이 그렇게 올라간다.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훈 감독은 “술 좋아하는 이선균, 조진웅씨, 한 손에 대본 들고 취중 리허설 했는데 그 덕에 제가 여기 있고 많은 숙제를...
지난 3일에 첫 공개된 ‘카트’ OST ‘외침’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 곡으로 삽입됐다. 이에 관객들은 “엔딩곡노래 '외침' 좋더라! 잔잔하게 내지르는 게 딱 영화 분위기.”(opti****), “영화가 끝나면 OST ‘외침’의 가사와 도경수 목소리에 한껏 더 젖어들 것.”(melo****), “엔딩 크레딧 올라올 때 나오는 OST '외침'은 도경수의 처연하고 슬픈 목소리가 잘 도드라진 것...
친절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끝까지 눈치 못 챈 관객들을 위해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전 숨겨둔 비장의 기적들을 대방출한다. 빨간 물감, 전자 온도계, 양배추가 들어간 나베, 교복, 삼각 수영복, 누에콩 새싹, 자판기 밑 동전, 하와이언 춤, 어깨를 두드리는 손, 강아지 마블, 먼지, 가족, 밍밍한 가루칸, 자전거벨, 코스모스, 형제의 사진, 아버지의 CD 그리고 파란...
◇달콤거룩한 벤 폴즈(Ben Folds)에 대한 찬사
'어바웃 타임'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벤 폴즈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바웃 타임' OST의 1번 트랙으로 수록된 폴즈의 음악은 'The Luckiest'다.
사실 벤 폴즈는 팝 발라드 가수가 아니다. 공교롭게도 'Still'과 'Still Fighting It', 'The Luckiest' 등의 음악만 국내에서 유명세를 타며 폴즈는 팔자에도 없는 팝...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며 1500만명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명량’의 엔딩크레딧에는 홍기택 KDB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의 이름이 등장한다. 또 500만명 관객 동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영화 ‘군도’의 엔딩크레딧에는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이름이 등장한다. 두 은행들이 해당 영화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국내 금융사들이 문화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