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 4개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LCC 사들의 화물 부문 인수는 사업의 ‘덩치’를 키울 좋은 기회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까지 약 1조131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LCC 매출 1위가 예상되는 제주항공의 연간 매출액이 1조7240억 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단순...
에어프레미아는 6일부터 13일까지 인천~나리타노선과 인천~방콕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6일부터 3월 말까지다. 일부 기간은 제외되기에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구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 하단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FEBSALE’을 입력하면 15% 할인이 바로 적용된다. 단...
JAS는 지난해부터 기존 제주항공의 지상 조업 업무 외에도 춘추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항공, 비엣젯 등 외항사 항공편 총 2390여 편을 대상으로 지상조업 업무를 수행해 왔다. 2020년 김포공항 항공기 급유 서비스 사업 진출에 이어 지난해 5월부터는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급유 서비스 사업에도 신규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범위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에어인천이 국내 유일 화물전용항공사다. 중장거리 화물 노선에 새로운 공급자가 등장해 경쟁을 활성화하고 수출입 기업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운항을 위해서는 국토부의 안전운항증명(Air Operator Certificate, AOC) 등을 획득해야 하며 운항 개시 예정일은 6월 1일이다.
국토부는 향후 AOC 검사 과정에서 항공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에어프레미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2월 4일 자정까지 장거리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를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장거리 프로미스에는 5월부터 신규 취항하는 샌프란시스코 노선이 포함돼 있다.
초특가 항공권은 인천출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인천 출발 항공권은 △오사카 7만9000원 △도쿄(나리타)·삿포로 9만4800원 △나트랑 12만9000원 △방콕·비엔티안 13만49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국내선이 1월 3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국제선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 할인뿐 아니라 부산 해운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출발 RS741편과 다카마쓰 출발 RS742편의 최저금액 예약 가능 일자를 매주 확인할 수 있다.
다카마쓰는 일본 ‘사누키 우동’이 탄생한 우동의 본고장으로 지역에만 천 개에 가까운 우동 가게가 있는 미식의 도시로 알려졌다. 에어서울에서는 현지 직원과 승무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대표 맛집 3곳에 대한 정보도 함께 소개할...
22일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방 공항(인천공항·김포공항·제주공항 제외 12곳) 중 전년 대비 여객 수 증가를 기록한 곳은 △김해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사천공항 △원주공항 △포항경주공항 등 여섯 곳으로 집계됐다.
김해공항은 지난해 1369만 명이 이용해 전년 대비 36.6%의 여객 실적 증가를 보였다. 이밖에 청주공항 369만 명(16.4...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각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1일)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14만9900원 △인천-나트랑 15만300원 등이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새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여행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되어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하계...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통해 화물사업 분리 매각안을 가결했고,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을 골자로 한 시정조치안을 제출했다.
아시아나 화물사업 부문 인수전에는 현재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제주항공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말 진에어는 인천-푸꾸옥 노선을, 에어부산은 부산-마쓰야마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등 각사의 노선 확보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항공은 항공기를 리스(임차)하는 대신 직접 구매해 고정 지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 리스비를 줄일 경우 운영비용을 약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8년 보잉사와 B737-8...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렸던 ‘2023년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전사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공을 인정받아 인천공항공사 사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해 리오프닝으로 분주한 상황 속에서도 에어부산은 ‘안전’을 중점 추진 목표로 설정하고 안전 역량 강화에 매진해 왔다”며 “안전은 해가 바뀐다고 해서 달라질 수 없는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첫 비행편은 총 319명이 탑승해 94.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에게 하와이 특산품인 ‘코나 커피’를 기내 서비스로 제공했으며 일회용 커피 드립백을 선물로 증정했다.
에어프레미아의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부정기 노선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운항...
에어프레미아, 나리타 노선 취항 1주년 맞아13만5000명 수송, 평균 탑승률 91.9% 달해모든 국적사 운항하는 노선에서 경쟁력 갖춰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나리타 노선 취항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2월 23일 인천-나리타 노선 운항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일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총 13만5000여 명을 수송하며 평균 91.9%의 탑승률을...
LA에서는 오전 10시 5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45분(한국시간) 인천공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 노선의 증편은 에어프레미아의 첫 번째 데일리 운항 선이라는 상징성이 있다”며 “하늘길이 넓어진 만큼 여행객들의 여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22일 인천-뉴욕 노선 운항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는 10월 말 기준 5만7165석을 공급해 이 중 5만1539명을 태운 것으로 집계됐다. 운항 횟수는 185회, 탑승률은 90.2%에 달한다.
양대 항공사와 외항사 외에 대안이 없던 뉴욕 노선에 에어프레미아가 취항하며 뉴욕 공항(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전체 여객 수도 함께 늘어났다....
진에어도 내년 3월 30일까지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주 7회 항공편을 띄운다.
이스타항공도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제주발 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중장거리에 집중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31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인천과 하와이 호놀룰루를 오가는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7일 오후 1시 10분, 일본 오카야마현의 ‘오카야마 산요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75명이 다카마쓰~인천 노선을 이용해 입국했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배우고, 김치 만들기, 난타 공연 관람,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방문 등의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다카마쓰~인천...
출발편은 오후 1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오이타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4시 30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6시 35분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오이타 노선에 182석의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한다. 180도로 펼쳐지는 프레스티지 좌석, 에어스페이스 인테리어, 기내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최신형 항공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