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후세인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CEO가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당 매입 단가는 취득일인 19일 기준 약 6만8000원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알 카타니 CEO가 사재를 들여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선 것은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에쓰오일(S-OIL)은 경영 효율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 동북화학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에쓰오일은 동북화학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 완료시 에쓰오일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 있게 되며, 피합병법인인 동북화학은 합병 후 해산한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 17일이다.
에쓰오일(S-OIL)은 1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순직 해경 유자녀 학자금 및 공상 해경 치료비 전달식’을 열고 유자녀 21명과 공상 해경 25명에게 총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해서 학자금을 지원한다.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는 “다양한 사건사고의 현장 속에서 맡은 바 업무를...
9월 회사채 만기일이 도래하는 기업들은 △KCC 1100억 원 △CJ대한통운 600억 △GS글로벌 200억 원 △KT 3000억 △OCI 1500억 원 △에쓰오일 1300억 원 △SK 1000억 원 △삼천리 1000억 등이다. 에쓰오일과 CJ대한통운은 각각 3월과 4월 회사채를 발행해 9월 만기 회사채 상환에 나섰으며, KT와 OCI는 회사채 발행에 착수해 수요예측 진행 예정이다. SK도 지난달 2000억 원 회사채...
높은 연봉과 연이은 호실적 기록으로 ‘꿈의 직장’으로 불려온 에쓰오일이 올해 정유업황 부진과 공장 증설로 인한 재무건전성 악화로 신용등급 하락 기로에 서있다. 올 1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차입금의 절대 규모도 대폭 증가해 신용 등급 전망 복귀를 위해서는 업황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4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4%↑
△두산중공업, 1조2000억 원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에쓰오일, 자회사 동북화학 흡수합병 결정
△에이프런티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멕아이씨에스, 종속회사에 8억 원 대여 결정
△포비스티앤씨, 유상증자 권리락 발생
△한탑, 95억 원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일야, 132억 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데일리블록체인, 불성실공시법인...
에쓰오일(S-OIL)도 적자 폭이 1조73억 원에 달했다.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는 각각 1조318억 원, 5632억 원으로 영업손실을 봤다.
전문가들은 상반기까지는 석유제품 수요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정유업계가 당분간 유가, 정제 마진과 주요 제품의 수급 상황으로 현금 창출력 저하, 투자 자금 소요에 따른...
이투데이가 24일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S-OIL) 등 국내 정유 4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등 단기 유동자산을 계산한 결과 9조55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말 7조4607억 원보다 28.02% 증가한 수치다.
단기 유동성 증가폭이 가장 높았던 곳은 에쓰오일이었다. 에쓰오일의 지난해 말 단기...
에쓰오일(S-OIL)은 20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열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에쓰오일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해 서류ㆍ현장 심사를 거쳐 수도권 27개 팀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 25개 팀 등 총 52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150만 원...
에쓰오일(S-OIL)은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정유사 최초로 주유소에서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지역화폐 등 여러 결제수단을 차례로 도입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와 제휴한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스마트폰 카카오페이 바코드로 주유비를 결제할 수 있다.
동시에 ‘카카오페이 멤버십’과 연계해 에쓰오일 보너스 포인트도 자동...
SK이노베이션(신용등급 AA+)과 SK에너지(AA+), 에쓰오일(AA+), SK인천석유화학(AA-)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됐고, 현대오일뱅크(AA-)의 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됐다.
평가 대상 가운데 GS칼텍스가 유일하게 신용등급 ‘AA+’와 ‘안정적’ 전망 모두 유지했다.
한신평은 “국내 정유사들은 국제유가가 급락해 재고자산...
에쓰오일(S-OIL)은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2억8000만 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해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영업손실이 1조7752억 원이라고 발표했고, 에쓰오일(S-OIL)과 현대오일뱅크는 각각 1조73억 원, 563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 악화된 시황에 유가 급락으로 인한 대규모 재고 관련 손실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외 석유제품 수요부진에 따라 정제마진 약세라는 폭탄을...
6일 SK이노베이션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에쓰오일(S-OIL)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3사의 영업손실이 3조345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손실은 1조77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1조1630억 원으로 12.6% 급감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에쓰오일과 현대오일뱅크도 사정은 비슷하다. 에쓰오일은...
에쓰오일(2.64%)와 흥구석유(4.84%) 등 타 정유업체도 동반 상승했다.
5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0.5%(4.17달러) 급등한 24.56달러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제한 조치가 완화하면서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에쓰오일(S-OIL)토탈윤활유는 미국석유협회(API)와 국제윤활유표준인증위원회(ILSAC)의 최신 성능 규격 인증을 받은 가솔린 엔진오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API와 ILSAC가 1일부터 연비 절감, 엔진 마모 보호, 연료 이상연소 등의 기준치를 강화한 신규 가솔린 엔진오일 규격 ‘API SP’와 ‘ILSAC GF-6’를 적용함에 따라...
에쓰오일(S-OIL), 현대오일뱅크는 유가 하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 관련 손실과 정제마진 약세로 올 1분기에만 각각 1조73억 원, 563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등 다른 정유사들 역시 비슷한 사정으로, 정유 4사의 영업적자는 최대 4조 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석유 저장시설의 부족이라는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에쓰오일(S-OIL)은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적자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1.71%(1200원) 오른 7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시장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에쓰오일은 올 1분기 영업손실 1조7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1984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8806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