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인수전 쇼트리스트는 SSG닷컴, MBK파트너스와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 베인케피탈가 포함됐다. SSG닷컴 외에는 모두사모펀드다. 회사 안팎에서는 SSG닷컴이 주인이 되길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씨티은행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매각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 씨티은행은 최근 인수 잠재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티저레터(인수 안내문)를 보내...
앞서 검찰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PE, 베어링 PE, 싱가포르투자청으로 구성된 어피니티컨소시엄의 주요 임직원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하고 법률 비용에 해당하는 이익을 약속하며, 부당한 금전상의 이득을 얻도록 가담한 것으로 보고 어피니티컨소시엄과 안진회계법인 관계자를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당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베어링 PE, IMM PE 등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4%(주당 24만5000원)를 사들여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풋옵션 계약을 맺었다.
해당 계약은 2015년 9월까지 교보생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을 경우 신 회장이 주식을 되사는 조건을 달았다. 이후 교보생명은 약속한...
이는 보통주 3913만 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투자자별 배당 주식 수는 사모펀드(PEF)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2044만 주, 베어링PE아시아 1869만 주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0월 20일이다.
IBK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주당순이익(BPS) 감소와 자기자본순이익률(ROE) 하락 효과가 합쳐진 결과, 이번 증자로 보통주 주식 수가 증가하면서 2020년 말 BPS(주당...
증자 배정 대상은 홍콩 소재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와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BPEA)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는 1998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에서 약 140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사모펀드다. 국내에서는 현대카드, 오비맥주, 하이마트 등에 투자하고 있다.
1997년 홍콩에서 설립된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도 약...
매수자는 한국버거킹 최대주주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로, 매각 규모는 약 100억 원으로 알려졌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2010년 200억 원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버거킹재팬홀딩스를 인수했으나 일본 버거킹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00억 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버거킹재팬홀딩스에 대한 청산 절차도 곧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용진 부회장의 이마트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1조 원 투자를 끌어내며 에스에스지닷컴(SSG.COM) 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민가격’과 ‘블랙이오’ 카드로 무장했다. 신동빈 회장의 3조 원 투자를 등에 업은 롯데는 온라인몰을 통합하고, 10년 만에 ‘통큰 치킨’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홈플러스는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온라인 사업에서 별다른...
그 사이 경쟁업체인 신세계는 지난해 1월 디지털 시프트를 선언해 온라인 1조 투자 계획을 알렸고, 10월에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의 투자를 끌어냈다. 올해 3월에는 온라인 통합법인 SSG닷컴을 출범시켰다. 롯데 역시 작년 8월 이커머스 사업본부를 신설, 5년간 3조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비해...
그러는 사이 신세계는 지난해 1월 ‘디지털 시프트’를 선언해 온라인에 1조 원 투자 계획을 알렸고, 10월에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올해 3월에는 신세계와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부를 분할해 새로운 통합 법인을 출범시킨다. 롯데 역시 작년 8월 이커머스 사업본부를 신설해 5년간 3조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 원을...
다만, 사실상 실제 매수 상대방은 홍콩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다. 주식 매도가격은 주당 1만8000원으로 매각대금은 총 6293억 원이다.
안지영 연구원은 “(창업주인) 김준일 회장은 지분 양도 이후에도 재투자를 통해 동사의 주요주주로 회사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파악된다”며 기업 지속성을 위한 한 수로...
지분 인수에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커머셜을 비롯해, 재무적 투자자(FI)로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알프인베스트 등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현대커머셜이 가장 많은 19.01%를 매입하기로 했다. 현대커머셜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차녀인 정명이 씨(33.33%)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16.67%)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추진 중인 현대시멘트 매각에는 쌍용양회공업-한앤코시멘트홀딩스 컨소시엄, 한라시멘트, IMM PE, 유암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 8곳가량이 예비입찰에 참여하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본입찰까지는 아직 난제가 많지만 현대시멘트의 매각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업계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이처럼...
이밖에 외국계 FI로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반면 국내 대기업과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하던 한 사모펀드(PEF)는 이날 현대시멘트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복수의 투자자들이 현대시멘트 입찰에 참여했다고 해서 본입찰까지 흥행이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현대시멘트는 국내 시멘트...
외국계 전략적투자자(FI)로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반면 국내 대기업과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하던 한 PEF는 이날 현대시멘트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복수의 투자자들이 현대시멘트 입찰에 참여했다고 해서 본입찰까지 흥행이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현대시멘트는 국내 시멘트 회사 중...
이 밖에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를 비롯한 사모펀드(PEF) 몇 곳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장의 관심은 박 회장의 금호타이어 인수 여부다. 표면적으로는 우선매수청구권을 확보한 탓에 유리하다는 측면이 강조되고 있지만, 인수자금 조달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이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해 말 금호산업 인수대금 7228억 원...
이번 적격 인수 후보에는 한화생명, 한국투자증권, 동양생명, 키움증권 등 SI는 모두 포함됐고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 한앤컴퍼니, 보고펀드 등 블라인드 펀드를 보유한 대형 전략적투자자(FI)도 포함됐다.
다만 변수는 남아있다. FI 중 대형 기관투자자(LP)를 확보하지 못하는 곳은 본입찰에는 빠질 가능성이 높다. 투자은행(IB) 업계...
이 밖에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주목할 딜에는 GE캐피탈의 현대카드 보유 지분 43% 매각에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H&Q아시아퍼시픽이 입찰해 관심 가질 만하다는 분석이다. GE캐피탈의 현대카드 보유 지분 43% 매각 딜 규모는 벨류에이션상 76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한편 올 1~3분기 동안 사모펀드들의 투자 회수는 전년 동기(15건, 27억 달러) 대비 72.8...
해외에선 오릭스PE, CVC캐피탈,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털파트너스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정부는 우리은행 매각 작업을 애초 계획보다 앞당겼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은행 실사를 거쳐 오는 11월 11일에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사흘 뒤인 14일에 낙찰자를 선정한다. 이후 28일까지 매각계약을 체결하고 매각대금을 수령할...
해외에선 사모펀드인 오릭스PE, CVC캐피탈,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털파트너스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관건은 본입찰에 실제 인수 의사가 있는 '진성투자자' 수이다. 금융권은 우리은행 지분 참여를 공식화한 한화생명, 한국투자증권 등 전략적투자자들의 경우 본입찰 참여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반면 재무적투자자인 사모펀드의 경우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