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는 농‧축산업 등 타 업종 대비 불공평한 수산분야 세제 혜택을 살펴보고 양식소득 비과세 확대와 어업회사 법인세 감면 등 수산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제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송 차관은 “이날 토론회가 최근 전기요금 인상 등 경영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이...
센터에서는 앞으로 귀어·해녀교육, 청년 6차 창업, 문화학교 등 7개 과정의 교육과 청년 레지던스 운영, 시제품 제작지원, 창업멘토링 제공 등을 지원하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자율관리어업연합회 등 단체도 지원한다.
센터를 통해 귀어귀촌인의 편의가 개선되고 초기 상담부터 주거까지 단계별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져 귀어귀촌인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어촌에...
어촌계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어촌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향상을 위한 공동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러나 어촌 생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어촌으로 이주‧정착하고 싶어도, 일부 어촌계의 까다로운 가입조건으로 어촌사회에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있었다.
21일...
개최
△'어선어업 생산자단체' 수산물 기부행사 개최
△2023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
25일(목)
△해수부 장관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바다의날' 계기, 전국에서 '바다주간' 행사 개최
△'제8회 수산자원을 부탁해' 공모전 개최
△주민과 함께하는 개발사업, 활력있는 어촌으로 거듭난다
26일(금)...
3% 늘었다. 토지, 건물 등 고정자산과 예금 등 유동자산 모두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해 어가의 가구당 소득은 5291만 원으로 전년대비 52만 원(1.0%) 늘면서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소득종류별로는 어업소득(2072만 원)이 1년 전보다 5.3% 늘었고 이전소득(1713만 원)도 9.0% 증가했다. 어업외소득(1268만 원, -11.4%), 비경상소득(237만 원, -11.9%)은 감소했다.
아울러, 한국과 캐나다는 해양 안보와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대응에 있어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캐나다는 북태평양 지역에서 동 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우리는 평화유지, 여성, 평화, 안보에 대한 상호 공약을 논의하였으며, 국방안보, 평화 작전 및 평화 협상에 있어 여성의 의미있는 참여를 증진하고...
수협은행과 예보는 이날 플로깅 캠페인에 앞서 보령수협 산하 점치어촌계에 어업활동 지원금과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예보는 원산도 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는 한편, 정치어촌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강 행장은 "ESG경영의 시작은 작은 힘이나마 우리 바다와 어촌마을을 깨끗이 하고 수산자원을 지킴으로써 도시와 어촌이...
결과
△2021년 어업인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 발표
18일(목)
△해수부 차관 10:00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14:00 NOAA청장 면담(서울)
△G20 해변청소의 날 개최
19일(금)
△해수부 차관 13:00 수산정책방향 생산자단체 간담회(서울)
20일(토)
△해수부 차관 07:30 바다의 날 마라톤대회(서울)
◇공정거래위원회
16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동의서가 필요한 권리자의 범위가 관련 지역의 모든 어촌계장, 어선어업협의회장, 양식어업면허 지분소유자,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으로 지나치게 넓어 사실상 사업이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 바 있다.
당초 해양수산부는 “바다는 신중하고 엄격한 절차를 통해 관리해야 할 자원”이라며 규제 개선에 난색을 보였지만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우선 어업인 등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과 사고 원인에 따른 안전설비 보급 등 고위험 선박을 전담 관리하는 케어쉽(Care Ship)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기에 해양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어촌계를 선정해 지역별 전문정비업체와 함께 중소형 선박 안전진단 서비스도 추진한다.
또 어업인 등 선박종사자의 자가정비능력을 강화해 자율안전관리 체계...
MSC 인증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산, 가공, 유통경로 등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 생산된 수산물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다.
KT알파가 오아시스마켓과 공동합작법인으로 설립한 오아시스알파는 한성기업과 함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공동 개발해나가는 한편 KT알파 쇼핑의 모바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다양한 크래미, 젓갈, 연제품, 육가공 등 한성기업의 대표상품들을...
노동진 수협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수산물 소비 저변 확대를 통해 부강한 어업인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노 회장은 올해 2월 16일 '어업인이 부자 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이란 구호를 걸고 26대 수협중앙회장으로 당선돼 지난달 24일 공식 취임했다.
노동진 회장은 우선 어업인이 잡은 수산물을 수협이...
반면 서비스업의 경우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1.3%), 운수업(-3.1%)을 중심으로 0.2% 감소했고, 전기·가스·수도사업과 농림어업도 각 2.0%, 2.5% 뒷걸음쳤다.
1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0.8% 늘어 증가율이 실질 GDP(0.3%)를 상회했다. 원유·천연가스 등 주요 수입품 가격 하락 폭이 반도체 등 주요 수출품보다 커 교역조건이 개선된 영향이다.
1분기에 역성장을...
국내 기업들의 외국인력 채용 절차도 간소화한다. 현재 농축산업과 어업에선 내국인 구인을 위해 7일 이상 노력한 경우, 외국인을 채용할 수 있다. 제조업은 이 기간이 14일이었으나, 정부가 지난해 12월 7일로 단축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서비스업과 건설업에 대해서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불법어업 집중 단속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해양수산 업단체 설명회
27일(목)
△해수부 장관 10:00 청해부대 격려전화(세종), 14:00 국회 본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1:00 수산식품전시회(서울)
△2023년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을 찾습니다
△2023년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실시
28일(금)
△해수부 장관 09:00 해양수산정책...
3%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농경연은 "올해 농림어업 인력 공급이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정책적으로도 내국인 및 외국인 농업 인력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며 "농업 고용인력 수요 감소와 공급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농업 고용인력 수급 사정은 작년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농림어업을 광업·건설업과 함께 3대 위험산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농산업 분야의 산업재해가 다른 산업보다 약 1.5배 많이 발생하고 있다. 농업인은 농약, 농기계 등 다양한 유해, 위험요인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또 농작업은 지역별·농가별·품종별 작업방식이 다르고, 표준화되지 않아 안전재해 예방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