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식 수과원장은 “양식어장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어업인들께서는 실시간 수온 정보와 고수온 특보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자연재해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수온 경보가 발령되면 △ 수온·용존산소 모니터링 등 자기 어장 점검 △ 양식생물 동태 파악 점검으로...
양식장과 낚시터 등 어로 어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민물가마우지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민물가마우지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기 위해 올해 안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민물가마우지는 주로 물고기를 먹이로 삼는 겨울 철새였으나, 기후변화 등으로 2000년대 이후 일부 개체가 텃새화하기...
Sh수협은행은 어업‧수산분야 종사자와 해양수산계열 미래수산인(고교생 및 대학생)을 위한 공익상품 ‘Sh어촌청년을응원海 적금’을 신규출시했다.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Sh어촌청년을응원海 적금은 대한민국 수산업과 어업 발전은 물론, 미래 수산인인 어촌청년과 귀어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60세 미만의 어업‧수산분야 종사자(귀어인...
여객선 안전교육 등을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학생 및 일반인 약 75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에 타면 자연스레 안전벨트를 하듯이 선박에서 구명조끼를 자연스럽게 상시 착용할 수 있는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현장과 정부의 충실한 가교 역할을 통해 어업인들에게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1% 증가했다.
전달(+1.1%)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지속한 것이다. 다만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0% 감소해 한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반도체(3.6%) 등에서 생산이 늘었지만 자동차(-12.9%), 석유정제(-14.6%) 등에서 감소한 탓이다.
광공업...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1% 증가했다.
전달(+1.1%)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지속한 것이다. 광공업 생산이 1.0% 줄었지만 서비스업(0.5%) 등에서 생산이 늘어난 것이 전생산 증가로 이어졌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도 승용차, 의복 등의 판매에 힘입어...
이후 윤 대통령 부부는 시장 2층 식당을 찾아 어업인, 시장 관계자 등과 함께 만찬을 가졌다. 한 상인은 윤 대통령에게 "정치권에서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방적 주장을 해서 너무 어렵다"고 호소했고, 또 다른 상인은 "오염수 괴담에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현명한 우리 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직업별로 보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27년 2.8개월), 관리자·전문가(19년 10.5개월), 사무종사자(16년 11.9개월)는 평균 근속기간을 웃돌았으나, 서비스·판매종사자(12년 6.2개월), 단순 노무 종사자(9년 2.1개월)는 근속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다.
고령층 인구 가운데 1060만2000명(68.5%)은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하고 싶은 사유는...
2분기 업종별로는 농림어업이 재배업을 중심으로 5.5% 증가했고, 제조업도 컴퓨터·전자·광학기기 호조로 2.8% 늘었다. 서비스업 역시 운수업 등 위주로 0.2% 성장했다. 반면 전기·가스·수도사업과 건설업은 6.0%, 3.4%씩 감소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실질 GDP 성장률이 0.6%를 기록했으나 교역 조건이 악화하면서 전 분기 수준인 0.0%를 유지했다.
1%p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이 재배업을 중심으로 5.5% 증가했고, 제조업도 컴퓨터·전자·광학기기 호조로 2.8% 늘었다. 서비스업 역시 운수업 등 위주로 0.2% 성장했다. 반면 전기·가스·수도사업과 건설업은 6.0%, 3.4%씩 감소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실질 GDP 성장률이 0.6%를 기록했으나 교역 조건이 악화되면서 전분기 수준인 0.0%를 유지했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어업인이 태풍, 적조, 고수온 등 자연재해와 어업재해로 인해 입은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어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자동차 침수는 자동차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주차장에 주차 중 침수사고를 당한 경우 △태풍·홍수 등으로...
Sh수협은행은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 등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최대 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19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지역 어업인을 비롯해 개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개인당 최대 2000만 원) △시설자금(피해복구 소요자금) △운영자금(최대 5억 원...
맞고 있다”며 “이는 국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우리 수산업계를 힘들게 하는 일이므로 당장 중단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수산업계는 언제나 국민 여러분께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만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우리 수산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우리 어업인들을 믿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강 행장은 이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인 '제주 해안 쓰레기줍기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수협은행도 매월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제주도와 협업을 통해 해양환경보호 실천은 물론, 지역사회 내 어업인과 해양수산인 지원에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아울러 그는 “우크라이나는 도소매, 농·임·어업 외 2차 산업 기반이 부족한 상황으로 종전 후 재건 사업은 러시아 접경 지역 위주로 입은 피해를 복구하는 사업뿐 아니라 국가 산업 체질을 크게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면서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생겨날 해외 수주 재료이며 주택 사업 기대감이 한 풀 꺾인 현재, 건설사 역량을 재 확인할...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슈로 많은 어업인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은행권에서 나서 수산물을 안심하고 국민들이 소비할 수 있도록 방사능 측정기를 기부하자"고 제안했다.
강 행장은 "은행권에서 선도적으로 기부한다면 다른 기업들도 동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달 3일 해수부는 5차 단말기 보급사업에 따라 기존 2톤 이상 선박 적용 제한에서 톤수에 제한 없이 어업인의 단말기 구매를 지원을 확대키로 하고, 어군 탐지기 등 다기능 단말기의 출시에 맞춰 구입 지원금의 한도도 최대 154만 원에서 250만 원(구입비용의 50%)까지 상향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영이엔씨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도 해양사고...
해양수산부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어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어구보증금제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어구보증금제도는 일정 금액의 보증금이 포함된 어구를 어업인이 구매하고 폐어구를 지정된 장소로 가져오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로 입법 예고된 보증금액은 개당 스프링통발 1000원·원형통발 및 반구형통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