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경력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자유무역대책팀, 농림부 국제기구과, 원양정책과, 어업정책과,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기획과, 해수부 창조행정담당관실, 어촌양식정책과를 거쳤다. 해수부 내 대표적인 수산 전문가로 2016년 2월부터 대변인실 보도팀장을 지내면서 부처 정책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언론과의 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단장은 해수부...
해수부 내 대표적인 수산 전문가로 특히 2016년 2월부터 대변인실 보도팀장을 지내면서 부처 정책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언론과의 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동해와 일부 남해안 및 한ㆍ일 중간수역 내 어업질서 확립 및 수산자원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해양조정부는 해양수산부, 관광부, 교통부, 에너지광물자원부 등 산하 4개 부처 간 정책조정 및 관리 감독, 해양분야 정책의 개발, 계획, 정책집행의 일관성 유지 및 조정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합의한 ‘한-인도네시아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설립 이행협정’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어업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수부의 생분해성 어구 지원사업을 통해 구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수산생명자원에서 유래하는 원천소재를 발굴해 ‘기능성 항미생물 소재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기능성 항미생물 소재는 항세균성을 띠는 미생물 덩어리로 양식장 주변이나 어패류의 내장, 갯벌 등에 있는 미생물로부터 항균활성이...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주꾸미 자원량이 3460톤으로 전년(2281톤) 대비 1000톤 가량 회복되는 성과를 거뒀다.
조일환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이번 주꾸미 금어기 신설을 통해 실질적인 자원 회복 효과를 거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은 20일 제주도청에서 열리는 제주 권역 설명회를 주관하고 최완현 어업자원정책관은 21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서 열리는 서해남부 권역(광주·전남) 설명회를 주관한다.
박경철 수산정책관은 23일 포항수협에서 동해남부 권역(대구·울산·경북), 28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서 동해중부 권역 설명회를 주관한다.
이에 정부는 지원 대상을 월급여 기준으로 190만 원에서 210만 원로 확대했으며, 업종은 기존 공장·광산근로자, 어업근로자, 운전원·관련 종사자 및 수화물운반 종사자에 식당 종업원, 편의점 판매원, 주유소 주유원, 경비·청소부, 농림어업 노무자 등도 추가했으나 결과는 미지수다.
더불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산업 경쟁력이...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해서는 수산자원 관리 정책 추진과 예산 보강이 필요하며 이에 연계해 어업인의 수산자원 관리 동참 노력도 이뤄져야 한다.
식량으로서의 수산자원은 기본적 단백질 공급원뿐만 아니라 고품격 식단의 주재료 중의 하나로 현세대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왔다. 미래 세대도 수산자원이 주는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매뉴얼에 특정해역 조업어선의 나포 가능성을 염두에 둔 대응요령을 추가 기재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에 마련한 대책을 통해 연근해 조업어선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분기별로 이행실적을 점검하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18일 '소득주도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부업무보고에서 김영춘 장관이 국무총리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정책과제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수부는 '소득 주도 성장을 통한 글로벌 해양강국 실현'을 목표로 3가지 정책과제를 보고했다.
우선 해운산업 재건을 시작한다. 올해 7월 설립되는...
강용석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양양 조도 주변해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율형 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해양생태자원의 활용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정으로 국내 해양보호구역은 연안습지보호지역(갯벌) 14곳, 해양생태계보호구역 13곳, 해양생물보호구역 1곳 등 모두 28곳으로 확대되며 전체...
해양수산부는 3일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서장우 수산정책실장을, 수산정책실장에 신현석 어업자원정책관을 승진·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서장우 신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962년생으로 경남고, 부산수대(현 부경대) 수산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생물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바다는 관광자원일 뿐만 아니라 먹거리를 위한 어업, 해저에 매장된 자원, 가스 발굴과 관련된 해양플랜트, 여러 가지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사업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무궁무진하고 중요한 자원이다. 그래서 이 자원을 보존·육성하기 위한 해상 날씨 정보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이에 기상청은 해양기상부이, 파고부이, 선박 기상관측...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신현석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해양경찰청, 외교부 등도 함께 참석하고 중국 정부는 농업부 어업어정관리국 유신중(劉新中) 부국장 등이 참석한다.
양국은 2001년 한·중 어업협정이 발효된 이후 매년 교대로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 다음 해 양국어선 입어 규모와...
해양수산부 자원관리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어업자원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지내다 세월호 사고 이후 당시 이주영 장관과 함께 사표를 냈지만 2015년 5월 친정인 수산과학원장으로 부임했다.
해수부에서는 수산정책실장으로 근무하며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중국어선에 대해 공동순시를 처음 시행하는 등의 공로로...
그러나 다른 한 편에서는 관료들 사이에서 한바탕 혼란이 벌어지고 에너지와 자원을 낭비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모든 협정을 다시 살펴보고 정책 결정자 간 회의 일정을 잡으며 출장도 가야하는 등 브렉시트 지지자들처럼 단순하게 일이 진행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많은 국가가 결정을 내리기 전 EU와 영국의 논의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