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가 진행된 MBC 개그쇼 ‘난생처음’에 출연했고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라는 MC의 요청에 민호는 “얼굴이 너무 작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망언시리즈 어록 추가요”, “정말 고민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외 멤버들은 태민은 “발이 너무 작다”, 온유는 “딱밤이 점점 약해진다” 등 각자가 가진 엉뚱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간 차별화된 진행방식으로 ‘최일구 어록’이 생겨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러한 방식을 못마땅해 한 시청자들로부터 정 반대의 평가를 들어야 했다.
최일구는 “젊었을 때는 댓글을 다 봤다. 하지만 이제는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다. 댓글을 잘 보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악플에 유명을 달리하는 젊은 연예인들의 심정이 어느 정도 이해가...
이에 누리꾼들은 송승헌의 ‘망언’어록이 탄생했다며 망언스타 대열에 송승헌을 합류시켰다.
앞서 장동건은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빈 “내 외모, 평범해서 좋다” , 강동원 “모니터 볼때마다 못생겼다고 생각한다” 등의 망언급(?)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송승헌, 정말 모르는 걸까” , “겸손도 지나치면 실례”, “오늘도...
황장엽의 살아생전 어록이 뒤늦게 화제다.
황장엽 전 비서는 북한의 ‘3대 세습’ 후계자 김정은을 ‘그깟 놈’이라고 부르는 등 북한 독재정권 비판에 거침이 없었다.
황 전 비서는 지난 3월 말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때 “중국이 동맹관계를 끊으면 북한에는 사망선고와 같다”, “북한의 현 상황에서 누구도 행복하지 않다”고...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으려고 하면 살 것이다” 이순신장군의 유명한 어록 중 하나다. 조금이라도 더 얻으려고 아둥바둥하면 더 큰걸 잃게 될 것이고, 얻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큰 그림을 그린다면 오히려 큰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모든 노하우의 결정판인 장규철대표의 텐배거 전략! 이번 무료방송에서 전격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회장의 어록중에 ‘메기론’이라는 내용이 있다.
메기는 원래 미꾸라지를 잡아먹는 천적중에 천적인데 미꾸라지라 많이 서식하거나 양식되는 곳에 메기를 몇 마리 풀어놓으면 메기에게 잡혀먹는 미꾸라지가 물론 있지만 여기서 살아남는 미꾸라지들은 엄청난 체력을 갖춘다는 것이다.
그만큼 메기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서...
"부끄러운 성공보다 좋은 실패를 택하겠다면 그 생각이 옳습니다" 등 이들 광고에 들어있는 대부분의 카피는 고(故)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실제 어록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유명인이 아닌 일반 대학생과 두산 직원들로 광고의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최선을...
청소기를 가리키며 "다 빨아들이는 기계"라고 설명한 뒤 손이 빨려 들어가는 연기를 보였다. 이에 구미호는 이내 청소기를 내동댕이쳐 청소기를 망가뜨렸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는 설정들, 최고다", "차대웅과 구미호, 진짜 배꼽빠진다", "정말 매일매일 어록을 탄생시키는 구나"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직 신민아이기에 가능한 비유였다", "홍자매 작가님들센스 만점이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
한편 홍자매는 신민아의 대사에 "기분좋아서 꼬리 튀어나올라 그래", "꼬리펴고 당당하게 살거야", "꼬리털 나고 처음이야"등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포함시켜 '신민아 어록'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배우 신민아가 '구미호'어록 놀이에 푹 빠졌다.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 구미호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밖에서도 구미호 놀이를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꼬마팬들이 신민아에게 '꼬리를 보여달라'고 따라오면 신민아는 '지금은 안돼. 달이 떠야 볼 수 있어'라고 대답한다...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신민아 대사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로 떠올랐다.
극증 신민아는 그림 속에 갖혀있다 500년만에 세상으로 나온 구미호 역으로 분했다.
구미호가 보는 21세기의 인간세상은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신민아는 마주치는 모든 것에 놀라워하며 내뱉는 대사들이 누리꾼 사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처음으로 사이다를...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연출 부성철, 극본 홍정은·홍미란)의 신민아 대사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로 떠올랐다.
극증 신민아는 그림 속에 갖혀있다 500년만에 세상으로 나온 구미호 역으로 분했다.
구미호가 보는 21세기의 인간세상은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신민아는 마주치는 모든 것에 놀라워하며 내뱉는 대사들이 누리꾼 사이서 큰...
이 글은 마오쩌둥(毛澤東) 어록에 나오는 ‘天要下雨, 娘要嫁人, 由他去(천요하우, 낭요가인, 유타거)’를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오쩌둥이 한때 자신의 후계자로 지명했던 린바오(林彪)가 쿠데타 모의 발각으로 소련으로 도망쳤다는 보고를 받았을 때 했던 말이다. “하늘에서 비를 내리려고 하면 막을 방법이 없고, 홀어머니가 시집을 가겠다고 하면 자식으로서...
'제빵왕 김탁구'의 팔봉선생이 어록이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착한 드라마의 진수가 팔봉선생의 대사에서 쏟아져 나왔다는 것.
25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팔봉선생의 죽음이 그려졌다.
동시에 팔봉선생이 냈던 경합의 의미를 탁구에게 새겨주는 장면이 오버랩됐다. 팔봉선생은 "첫 주제인 세상에서 제일 배부른 빵은 남을 생각하는...
특히 소이현 아버지의 어록이 새삼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소이현은 8월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아빠는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이었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아버지는)아주 자상하셨다. 맞은 적도 없고 죽을까봐 못 때렸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 사고를 치면 선생님에게 '윽박지르지 말라....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쳤지만 간혹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 어록을 남겼다. 잦은 해외 무대를 거치고 해외 인사들과 교류해 특유의 발음이 습관화된 탓이다.
숱한 개그맨들이 따라했다. "판타스틱해요","엘레강스하고", "엄~뷰티풀","어우~저질이야"등의 어록을 남겼다.
생전 고인은 "처음에는 굉장히 민망하게...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쳤지만 간혹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 어록을 남겼다. 잦은 해외 무대를 거치고 해외 인사들과 교류해 특유의 발음이 습관화된 탓이다.
숱한 개그맨들이 따라했다. "판타스틱해요","엘레강스하고", "엄~뷰티풀","어우~저질이야"등의 어록을 남겼다.
생전 고인은 "처음에는 굉장히 민망하게...
나이지리아전을 마친 후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어록이 화제다. 나이지리아전에서의 승리를 한국 축구 발전의 예고편이라고 평한 것.
박지성은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끝낸 후 "앞으로 한국 축구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예고편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어"선수들이 조광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