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현은 “첫 우승이라 기쁘고, 침착하게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마지막 18번홀 버디 퍼트를 남기고 어드레스 했을 때부터 떨렸다. 넣으면 우승이었기 때문에 많이 떨었던 것 같다. 퍼트가 들어가는 것 보고 안심했다”라고 말했다.
김아현은 2014년에 KLPGA에 입회해 점프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정회원 자격을 얻어 드림투어에서...
어제는 경직되다 보니 어드레스 모양이 잘 안 나와서 전체적으로 무너진 느낌이었다. 오늘 어드레스 잡는데 중점을 뒀다.
-LPGA 뛰면서 일반대회와 메이저대회 출전 느낌이 다를 것 같다. 올림픽은 메이저와 다름 없다. 각오가 다를 것 같은데.
대회에 오랜만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긴장감, 기대감 많이 털어버렸다고 생각....
머리는 어드레스 위치 때와 같다. 왼쪽 다리를 탄탄하게 받쳐 벽을 만들고 피니시로 완성한다. 피니시 때는 사진을 찍을 때처럼 3초 정도 정지한다.
◇장수연(22롯데) 골프하기에 적당한 체격
167cm의 키로 골프하기에 적당한 체격을 갖고 있다. 경기 중에 표정도 없고, 별로 말도 없다. 그런데 강하다. 2012년 프로로 데뷔해 올 시즌 2승을 거뒀다. 스폰서 기업인...
우선 모던그립으로 통하는 뉴트럴그립을 잡는 골퍼는 어드레스를 취해보면 그립을 잡은 왼 손목이 살짝 꺾여 있을 것이다. 이 그립의 경우에는 꺾여 있는 손목을 백스윙과정에서 풀리지 않게 탑 포지션까지 그 모양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이 경우는 톱 포지션에서 왼 손목이 꺾여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반대로 클래식그립으로 통하는 위크그립으로 그립을...
일단 얼라이먼트 스틱을 하나 준비해서 클럽과 함께 잡고 어드레스를 취한 다음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임팩트까지 연습 스윙을 해본다. 실제 스윙은 자칫 다칠 수 있으니 이미지 스윙만 하기를 권한다.
정상적이라면 임팩트 시에 스틱이 자신의 옆구리를 동시에 치게 될 것이지만, 슬라이스를 자주 내는 스윙 타입이라면 왼팔이 뒤로 당겨지면서 스틱이 옆구리를...
우선 처음과 끝을 먼저 설명하겠다. 어드레스에서 “하나”로 백스윙을 시작하게 되고, “셋”은 임팩트일 것이다.
문제는 중간 단계다. 왜 “둘”이 아니고 “두~울”이냐 하면, “두”에서 탑 포지션으로 백스윙을 진행하는 과정의 단계라면 “울”에서 체중이동과 함께 강력한 힙턴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사이언스골프아카데미원장)
어드레스를 한 뒤 백스윙 과정에서 헤드로 모래를 건드린 것이다. 경기위원회는 홀은 끝난 뒤 2벌타를 부과했다. 맥빠진 노르드크비스트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3온을 시켰으나 3퍼팅으로 보기가 됐고, 랭은 이미 이긴 경기에서 파로 잘 막아 1언더파를 쳤다.
이번 우승으로 랭은 10년간 이 대회 출전티켓을 획득했다.
리디아 고는 역전패를 당했고...
다운스윙에서 임팩트순간까지 팔은 오른쪽으로 붙여서 내려오고 손 역시 허리춤까지 길게 끌고 내려간다. 이때 머리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임팩트 이후에 최대한 길게 가져가는 폴로스루까지도 머리는 여전히 어드레스때 처럼 뒤에 남아 있다. 견고한 하체와 유연성이 만들어낸 결과다.
역전불패 신화를 이루고 있는 김세영이 올 시즌 몇승을 올릴는지 궁금하다.
존슨은 “어드레스를 하기 전에 공이 움직였다”고 밝혔으나 경기위원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판정을 알려주지 않았다.
존슨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1벌타를 받아야 할 상황. 결국 미국골프협회(USGA) 경기위원회는 5번홀 그린에서 볼이 움직인 상황에 대해 존슨에게 1벌타를 적용했다.
그럼에도 스코어는 합계 5언더파 275타에서 4언더파 276타로...
한층 넓어진 헤드 면적이 어드레스와 스윙에 안정감을 더해 주는 한편, 더욱 향상된 관성모멘트와 깊은 무게 중심은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늘려준다.
아이언은 이전 모델보다 헤드 사이즈를 키우고 무게를 재분배해 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5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까지 적용된 360 페이스 컵 기술은 볼 스피드를 높여 더...
동계 훈련 때는 쇼트 게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고 특히 퍼트 할 때 어드레스를 고치고 퍼트감 연습을 많이 했다. 시즌 초반에는 고친 것이 잘 안 맞아 떨어졌는데 대회를 치르면서 감을 찾아간 것 같다.”
-작년에 신인왕 후보로 박 결, 지한솔 등 언급될 때 어떤 기분이었나.
“크게 신경 안 썼다. 내 이름이 거론 될 때까지 더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만 했다.”...
“아이언 샷이 너무 좋아서 어드레스 했을 때 자신감이 많았다. 안돼도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으로 자신 있게 쳤다.”
-우승 예감은.
“중간에 전광판에 스코어를 봤다. 13개언더쯤 됐을 때 9언더가 2위였다. 4타차구나 하고 갔는데 마지막 홀 왔을 때 보니 아직도 4타차였다. 그래서 마음이 무척 편했다. 초반부터 타수차이가 많이 나서 편하게 쳤던 것 같다.”...
왜 집중이 안 된 것 같냐는 질문에는 “집중이 안됐다기보다 어드레스를 들어가서 핀을 보는데, 이번에는 보이지 않았다. 포커스가 안 맞는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전인지는 “3번홀 같은 경우는 핀이 안보여서 그린 중앙을 보고 쳤다. 사실 공이 어디로 날아갔는지도 안 보였는데, 가보니 공이 핀 옆에 붙어있었다. 후반에는 그런 점을 빨리 잡으려고...
크라운은 뒤로 쭉 뻗어 있어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준다.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60만원, 페어웨이우드 40만원, 하이브리드 37만원(이상 일반 샤프트)이다.
◇핑 G 드라이버·아이언 =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버바 왓슨(미국) 등은 핑 G 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를 위해 골퍼의 스윙 매커니즘을 분석해 제작된 물결무늬의 ‘D플렉스 그루브(D-FLEX GLOOVE)’를 골프화의 아웃솔에 적용, 역동적인 스윙과 높낮이가 심한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어드레스와 임팩트를 가능하게 해 중심 이동이나 워킹 시에도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이 골프화는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천연 가죽소재를 어퍼로 사용해 최적이...
송영한이 어드레스에 들어가자 기상악화로 인한 경기 중단 신호음이 울렸다.
경기는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지만 송영한의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송영한이 파 퍼트에 실패하고, 스피스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다면 동타가 되기 때문이다.
중단된 경기는 약 1시간 뒤 속개될 예정이다.
또 헤드를 대형화함으로써 어드레스는 물론 스윙 실수로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E 05와 U 05 모델은 2월과 3월에 각각 출시 예정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6년 연속 일본 클럽 판매 1위 젝시오 시리즈의 아홉 번째 모델 젝시오9을 선보였다. 지난해 말 일본 출시와 함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모델은 헤드를 무겁게 설정하고 페이스...
넥 부분에는 어드레스 시 골퍼에게 안정감을 주는 구스넥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언과 유사한 감각으로 그린을 노릴 수 있게 했다.
스윙 궤도를 변화시켜 한층 더 빠르고 편안한 스윙을 실현하는 젝시오9 유틸리티는 8일부터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날 수 있다. 소비가 가격은 45만원이다.
우선 드라이버를 양쪽 허벅지 안쪽에 끼우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그립 끝이 정면을 향하고 있으면 된다.
다음으로 그립 끝이 오른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백스윙톱에서 힘을 비축한다는 느낌으로 실시하면 좋다. 그리고 체중 이동과 함께 양쪽 허벅지를 조여 클럽을 움직여보자.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실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우선 드라이버를 오른손으로 약간 짧게 쥐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그 상태에서 백스윙-백스윙톱 자세를 만들어보자. 이때 중요한 것은 백스윙톱 시 그립 끝이 정확하게 뒤쪽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그립 끝이 좌우 방향을 향하고 있다면 미스샷의 원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해보기 바란다.
정확한 손목 코킹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거나 비거리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