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양승조 의원에 제출한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주택보유 수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현재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총 5천9만6천여명이다.
이 중에서 지역가입자는 1천483만2천여명(29.6%)이고, 직장가입자는 1천481만6천여명(29.6%)이다.
나머지는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김용기·남인순·안철수·양승조·이목희·최동익 의원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복지위에서의 활동을 희망했다.
최근 복지 부문에 이슈가 집중되면서 바빠졌다. 특히 지난해 2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단독주택 지하 1층에 살던 박모씨와 두 딸이 생활고로 고생하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명 ‘송파 세 모녀 사건’이 발생해 전 국민들에게...
양승조 의원과 오제세 의원도 상임위 시절 교류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유 장관의 경기고등학교 후배로 친분이 있다.
유 장관을 잘 아는 한 지인은 “동료 국회의원들끼리 친분 관계를 끈끈하게 가져가기 쉽지 않은데,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지 않고 남들과 부딪히지 않는 유 장관의 스타일이 잘 조화를 이뤄내 폭넓은...
당초 의료법 개정법률안은 지난 2011년 10월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의해 대표 발의됐다. 그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 개정안에는 '1인 1개소' 원칙이 규정돼 있다.
개정안 33조 8항을 보면 "의료인은 어떤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할 수 없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만약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요구한 것을 수용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병기 비서실장 등 리스트 당사자들이 현직에서 물러나 조사받고 법무부 장관과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에 손을 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요구는 박...
배 의원은 국회에서 같은 당 양승조 사무총장,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은 서울에 종속된 개념으로 ‘서울이 아닌 곳’이라는 차별이 들어있다”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배 의원은 “우리의 의식이 먼저 균형을 이뤄야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면서 “지방이라는 용어를 지역으로 바꾸는 것이 지역주권의 회복”이라고 주장했다....
양승조 사무총장은 “개도 구럭도 다 잃은 출마선언” “유체이탈화법의 극치”라고 했고, 김경협 의원은 “너 죽고 나 죽자는 친정집을 향한 자살 공격”이라고 맹비난했다.
정 전 의원은 이번 선거까지 네차례 지역구를 바꾼 데 따른 ‘떴다방 정치인’ ‘철새’ 공격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앉아있는 몸이 무거워서 날지도 못하는 기득권 정치인은 먹새 정치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은 2일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지원 예산이 부족해 지난해 의료기관에 미지급한 급액이 120억에 달 한 것으로 나타나났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사업비 600억원 가운데 사업운영비 20억을 제외한 580억을 작년 10월 경에 모두 소진하고 부족분 120억은 2015년도 예산으로 지급(1월 70억, 2월...
새정치민주연합은 1일 광주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4·29 재·보궐선거 종합상황실장에 양승조 사무총장을 임명하고,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6명을 인선했다.
부본부장으로는 강훈식 전 손학규 대표 정무특보,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인복 전 홍보위원회 공동위원장, 오종식 전 민주통합당 당대표비서실 차장, 정기남 전 안철수 대통령후보 비서실...
충청도를 지역으로 둔 인사 중 성대 인맥은 정우택 의원(법대 73학번·청주 상당)과 김동완 의원(행정학과 76학번·당진)이 있으며 야당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사무총장(법대 84학번·천안갑), 박완주 원내대변인(한국철학과 86학번·천안을)이 있다.
이 총리의 또 다른 인맥은 2014년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하면서 인연을 쌓은 그룹이 있다. 이 총리가 3인방으로...
양승조(84학번), 김경협 의원(82학번)은 당의 돈 줄을 쥐고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을 맡고 있고, 김관영 의원(87학번)도 조직 실무를 총괄하는 조직부총장에 기용됐다.
더욱이 이들 세 직책이 공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라는 점을 고려하면 4월 재보선과 내년 총선과 관련된 당의 핵심에 포진했다는 평가다.
안규백 의원(80학번)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서로 맞대고 방안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가 당 대표 취임 후 경제단체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문 대표 이외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강기정 정책위의장, 양승조 사무총장, 김현미 비서실장, 유은혜 대변인, 이상직 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에서는 박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양승조 사무총장, 강기정 정책위의장 등 새로 임명된 당직자들과 함께 서울 남대문 인근에 위치한 대한상의를 방문,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을 면담한다.
문 대표 측 관계자는 “전당대회 전부터 경제단체 방문을 검토했다”며 “특히 대한상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아우르는 단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승만...
대한상의를 첫 번째 방문지로 선택한 것을 두고 법인세 인상과 같은 민감한 이슈를 피해가기 위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대한상의는 경제 5단체 중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해를 골고루 대변하는 반면 전경련은 대기업 위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강기정 정책위 의장과 양승조 사무총장, 김현미 비서실장, 유은혜 대변인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표 이외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강기정 정책위의장, 양승조 사무총장, 김현미 비서실장, 유은혜 대변인, 이상직 의원 등이 참석한다. 대한상의에서는 박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한다.
야당 대표가 취임 직후 경제단체를 찾는 건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경제단체를 찾는...
본인이 평소 강조해 온 소득주도성장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할 전망이다.
특히 법인세 정상화, 서민증세 반대 등 조세체계 개혁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문에는 양승조 사무총장, 강기정 정책위의장, 김현미 대표 비서실장, 유은혜 대변인, 이상직 의원 등이 동행한다.
대한상의에서는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표는 이날 사무총장으로 양승조 의원(3선ㆍ충남 천안갑), 정책위의장에 강기정 의원(3선ㆍ광주 북갑), 수석대변인에 김영록 의원(재선ㆍ해남완도진도)을 발탁했다.
지난 9일 ‘비노계’인 김현미ㆍ유은혜 의원을 각각 비서실장과 대변인으로 임명한 데 이어 문 대표가 이번 인사에도 지역ㆍ계파를 고루 안배했다는 분석이다. 양 사무총장은 ‘손학규계’, 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신임 사무총장에 양승조 의원을 임명했다. 정책위의장은 강기정 의원이 맡게 됐다.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주요 당직에 대한 인선이 최고위에서 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의원은 충남 천안갑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으로, 손학규계로 분류된다. 강 의원은 광주 북구갑에서 내리...
국회 보건복지위 양승조 의원은 “돈이 없어서 지원을 못 해주는 것도 아니고, 예산이 충분한 상황임에도 사업을 운영하지 못하는 것은 보건당국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분들을 외면하겠다는 소리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후 복지부는 지자체 복지 공무원에게 꾸준한 교육을 진행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사람들을 찾아내는 데 주력하고 대외 홍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