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세월호 7시간'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 사건(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2015년 쌍용차 집회 관련 민변 변호사들에 대한 체포치상 사건△유명 프로야구 선수에 대한 도박죄 약식명령 공판절차회부 사건 등에서 임 부장판사가 판결내용을 사전에 유출하거나 유출된 판결내용을 수정해 선고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과거 3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숙취 운전’으로 혈중알코올농도가 아주 높지 않았던 점을 참작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채민서는 2012년과 2015년에도 각각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는 등 앞서 3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 있다.
늦은 밤 빗길 운전을 하다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34)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3일 임슬옹에게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법원이 정식 재판 없이 서류를 검토해 형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앞서 검찰은 임슬옹이 유족과 합의한 사실 등을 고려해...
롯데 계열사들은 2014~2016년 총수 일가가 보유한 광윤사·일본 롯데홀딩스 등 16개 해외 계열사의 지분을 ‘동일인 관련주’가 아닌 ‘기타주주’로 허위 신고한 혐의로 각각 벌금 1억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공정거래법상 롯데와 같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이 동일인의 주식 소유 현황 등을 허위 신고한 경우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검찰은 지난해 접수된 산안법 위반 사건 중 1만1693건을 구약식(약식명령 청구) 처분했다. 구약식은 범죄 혐의는 인정되지만 정도가 약해서 법원에 벌금형을 처분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사실상 산안법 위반 사건 대부분이 벌금형으로 끝나는 셈이다. 검찰이 정식 재판에 넘긴 사건은 총 646건(구속 4건)에 불과했다.
현행 산안법은 사업주가 안전ㆍ보건조치...
9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원은 전날 공화당 의원들이 제기한 펜실베이니아주 우편투표 무효 신청을 기각하는 약식 명령을 내렸다. 만일 공화당의 주장의 인정됐다면 최대 250만 표가 무효처리 될 수 있었다. 이 경우 우편투표 참여자 중에는 조 바이든 당선인 지지자가 많은 데다 그의 리드 폭은 8만 표에 그쳤기 때문에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이로 인해 지난 1월 한차례 입대를 연기, 최근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특히 박경은 지난달 중학교 동창으로부터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박경은 글쓴이가 폭로한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그가 출연한 방송은 통편집을 넘어 전량 폐기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가운데 박경은 현역 입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17일 서울동부지법은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박경은 자신의 SNS에 송하예·바이브·임재현 등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 실명을 거론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박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이는 실명이 언급된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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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동부지법은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박경은 자신의 SNS에 송하예·바이브·임재현 등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 실명을 거론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박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이는 실명이 언급된 이들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송하예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여윽시...
이후 박경은 지난 6월 정보통신방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지난 11일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한편 박경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1월 입대를 앞두고 있었으나 경찰 조사를 위해 연기한 바 있다.
다만 징역ㆍ금고형이 아닌 벌금형 양형기준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벌금형 양형기준을 마련하면 약식명령 처리가 지나치게 지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범죄 양형기준은 내년 1월 기준안을 확정한 뒤 두 달 뒤인 3월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피고 측 법인들은 2014~2016년 총수 일가가 보유한 광윤사·일본 롯데홀딩스 등 16개 해외 계열사의 지분을 ‘동일인 관련주’가 아닌 ‘기타주주’로 허위 신고한 혐의로 각각 벌금 1억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공정거래법 제68조는 롯데와 같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이 동일인의 주식 소유 현황 등을 허위 신고한 경우 1억 원 이하의...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이재승 부장검사)는 지난달 26일 양 전 대표의 도박 혐의에 대해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양 전 대표는 2015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7회 출국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다른 일행 4명과 함께 총 33만5460달러(한화...
하지만 대통령비서실은 합격자에 대한 신원조사 및 인사 검증 결과 A 씨가 같은해 5월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고 정식재판을 청구해 1심 재판이 진행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합격 취소 및 5년간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자격 정지 처분을 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와 ‘경찰청 조사’가 다른 것으로 인지했고, 임용대상 사전 질문서는 모집공고에 기재된 ‘시험에 관한...
남편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약식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법원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안진섭 판사는 28일 상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벌금 300만 원을 명령했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ㆍ과태료 처분을 하는 절차다. 명령에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문 송달 이후...
검찰의 약식명령에 불복한 피고인 요청으로 이뤄진 정식 재판이 다른 사건과 병합·심리되더라도 분리선고 해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사기, 상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2018년 10월 주점에서...
서울남부지법이 지난 2월 7일 폭행 혐의로 약식기소된 작곡가 A 씨에게 벌금 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TV조선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0월 말, 후배 작곡가 B 씨를 폭행했다. A 씨는 B 씨를 음악저작권협회 사무실에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함께 음악저작권협회 이사로 재직 중인 B 씨와 가요작가협회 신임 회장에 누구를...
◇손석희, '김웅 폭행 혐의'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
프리랜서 기자 김웅(50) 씨를 폭행한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진 손석희(64)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서울서부지법이 2일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손석희 사장은 지난해 1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 앞에서 김웅 씨의 어깨와 얼굴 등을 손으로 친 혐의 등으로 지난달 31일...
프리랜서 기자 김웅(50) 씨를 폭행한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진 손석희(64) JTBC 대표이사 사장에 대해 서울서부지법이 2일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손 사장은 지난해 1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 앞에서 김 씨의 어깨와 얼굴 등을 손으로 두 차례 친 혐의로 지난 1월 약식기소됐다.
아울러 지난해 9월 피겨스케이팅 코치 A 씨의...
법원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리자 박 전 대표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1심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주요 부분에서 상당히 일치하고, 이들이 피고인을 무고할 이유도 없어 보인다”며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피해자가 직장에서 피고인의 언행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공소사실과 같이 폭행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