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을 올해 4분기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A(가칭)’의 시험 버전을 개발헤 검토하고 있다다. 애니팡A는 ‘애니팡’과 ‘애니팡2’, ‘애니팡3’에 이은 4번째 시리즈로 3매치형 블록 퍼즐에 길드형 이용자 모임인 ‘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신작은 축적된 퍼즐 기획...
선데이토즈는 지난 해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과 ‘애니팡3’ 등 주력 게임들이 하루 이용자 130여만 명을 기록하며 게임 매출을 견인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기존 게임들의 인기에 신규 게임의 안착과 해외 시장 진출, 광고 매출 등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다양한 신작과 사업 육성을 통해 국내외 고객 확대와 기업 가치 제고에...
올 1월 ‘애니팡’ 게임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의 주식을 스마일게이트가 가져오면서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선데이토즈 지분율은 35.52%로 확대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선데이토즈를 인수·합병해 우회상장을 시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또 ‘테일즈런너’와 ‘탄:전장의 진화’ 등 기존에...
특히 ‘애니팡3’를 중심으로 ‘애니팡 사천성’, ‘애니팡 맞고’ 등의 대표 게임에서 보인 고른 신청자 분포는 다양한 연령대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192개국, 4억 명이 즐기는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IP...
또 한국의 애니팡의 성공에서 착안해 독자들이 이미 본 챕터들을 24시간 뒤에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직원 35명 남짓의 카카오재팬은 지난 4월 피코마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 이때까지 만해도 피코마가 제공하는 만화는 수십 편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 서비스하는 만화는 1000편이 넘으며 일간 구독자 수는 8월 기준 90만 명, 월간 사용자는 200만 명을...
국민게임 ‘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 이 두 회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공간 서비스 전문기업 토즈에서 미래의 청사진을 펼쳤다는 점이다. 모임공간으로 잘 알려진 토즈는 한국에 최초로 공간 서비스의 개념을 도입한 기업으로 2002년 신촌에 ‘토즈 모임센터’를 오픈한 이래 15년 넘게 고객이 원하는...
선데이토즈가 ‘애니팡포커’에 이어 ‘애니팡3’ 흥행에 힘입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민광식 선데이토즈 CFO(이사)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애니팡3는 만 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며 “매출 순위 역시 순조롭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4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선데이토즈에 대해 애니팡포커에 이어 최근 출시한 애니팡3도 흥행 조
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선데이토즈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 분기보다 38% 증가한 214억원, 영업이익은 62.6% 늘어난 5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애니팡3'의 출시로 향후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5만원으로 유지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0.1% 상승한 220억원, 영업이익은 37.5% 오른 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출시된 ‘애니팡 포커’의 매출 밴드가 꾸준히 상승 중이며 시즌...
선데이토즈는 자사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2’의 ‘시즌2: 스페이스월드’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1320개의 방대한 퍼즐 스테이지와 다양한 이벤트로 국내 대표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시즌1에 이어 ‘애니팡2’의 시즌2는 우주공간에서 활약하는 ‘애니팡’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2는 우주공간이라는 무대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된...
선데이토즈는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하는 전국 순위제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순위제는 카카오톡 기반 친구들로 구성된 기존 순위와는 별도로 게임을 설치해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순위 시스템이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카카오톡 친구를 포함한 '애니팡' 이용자들이 모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이색...
카카오는 2012년 7월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을 시작으로 ‘쿠키런’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모바일 게임 플랫폼 최강자로 등극했지만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대박 게임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 외에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격화,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독자 유통 노선 선언 등 외풍도 만만치 않은 영향을 미쳤다.
반면 커머스 부분...
2015년 실적은 퍼즐 게임 '애니팡' 시리즈 등 4종의 기존 게임 라인업을 주축으로 각각 9월, 12월 출시된 '상하이 애니팡'과 '애니팡 맞고' 등 신작 매출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게임들의 꾸준한 흥행 속에 더해진 신작 2종의 매출은 이들 게임의 성공적 시장 안착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데이토즈 측은 "2015년은 '애니팡' 시리즈의 꾸준한 인기와...
내년 신규 출시 예정작 5개와 이달출시한 애니팡 맞고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며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있어 내년에 더욱 기대해 볼만 하다.
만약 매입자금이 더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 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처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한 상품으로 매입한 종목의 주가 상승...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주력 게임 노후화 및 2개에 불과한 신작 출시로 부진한 2015년을 보냈지만 2016년은 신규 출시 예정작 5개와 2015년 12월 출시한 애니팡 맞고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 되며 실적 회복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2월 런칭한 애니팡 맞고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0위권에 안착하며...
지난 1일 카카오 보드게임존을 통해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맞고’, 엔진의 ‘프렌즈 맞고’, 조이맥스의 ‘맞고의 신’ 등 3종이 선 출시됐으며 8일에는 파티게임즈의 ‘아이러브맞고’가 라인업에 합류했다.
맞고 게임은 PC 웹보드 규제의 장벽에 가로막혀 사행성 게임으로 분류되며 사양산업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 규제에 대해 완화 결정을...
여기에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맞고’, 엔진의 ‘프렌즈맞고’, 조이맥스의 ‘맞고의 신’ 등 3종의 맞고 게임이 포함됐다. 또한 이날 파티게임즈의 ‘아이러브맞고’도 추가돼 총 4종의 맞고 게임 라인업을 구축했다.
맞고 게임은 게임별 차별화된 룰이 없고 주요 유저층의 연령대가 넓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카카오의 회원...
카카오는 보드게임존 오픈에 맞춰 프렌즈맞고(엔진), 애니팡맞고(선데이토즈), 맞고의신(조이맥스), 아이러브맞고(파티게임즈) 등 맞고게임 4종과 장기 2.0(모노몹), 오목(모노몹), 인생역전윷놀이(컴투스) 등 총 7종의 모바일 보드게임들을 공개한다. 이전까지 전연령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내놨던 것과 달리 최초로 ‘19금’ 게임이 등장한 것이라고 카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