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게임아이템은 게임사와 직접 제휴해 쿠폰시스템을 연동, 해당 게임내에서 아이템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코인베팅 메뉴를 이용하면 몬스터 길들이기 수정, 모두의마블 다이아, 쿠키런 크리스탈, 애니팡 토파즈, 윈드러너 루비, 수호지 금강석 등 매일 다양한 종류의 최신 인기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상장 후 첫 거래일인 4일 모바일게임산업의 침체를 반영하면서 4%가까이 하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겼으나 2거래일째인 오늘(6일) 반등에 성공했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선데이토즈는 올해와 내년 밸류에이션이 높은 편은 아니다”며 “애니팡 이후 어떤 후속작을 내놓느냐에 주가의 방향이 갈릴 것”이라고 평했다.
애니팡 열풍을 몰고 온 선데이토즈가 5일 코스닥에 입성했다. 거래 첫날 4%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면서 증권업계는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70원(3.89%) 하락한 42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매출 238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440억원 수준이다. 선데이토즈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좀 더...
모바일 소셜게임 애니팡 열풍을 이끈 선데이토즈는 성공적으로 기업공개를 마치고, 코스닥 시장 거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인수 목적회사인 하나그린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이번 선데이토즈의 상장은 ‘스마트모바일 스타트업 최초’의 코스닥 상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해 7월 자사의 소셜게임인 ‘애니팡’을 모바일 메신저...
함께 힘을 합쳐 숲속 마을을 구해주세요!”
최근 ‘애니팡’의 하트,‘윈드러너’의 ‘신발’만큼 모바일 메신저 창을 가득 채우는 게 있다. 바로 최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NHN엔터테인먼트의‘포코팡’의 초대 메시지다.
포코팡은 부산에 위치한 트리노드가 개발한 퍼즐 게임으로 5월 말 라인을 통해 해외서 먼저 선보였다.
이 결과 4개월 만에...
선데이토즈는 굳앤조이를 상대로 특허법원에 제출한 애니팡 상표권 불사용 취소심판에서 승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특허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은 상표권 9류(만화영화, 내려받기가 가능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28류(봉제완구) 등 2개 부분에 이어 16류(서적류, 만화류)를 포함한 전 부문에서 승소한 것이다. 이로써 선데이토즈는 상표권...
앞서 스마트폰 게임 열풍을 주도 국민게임으로 거듭난 ‘애니팡’의 경우 여성 유저들의 인기에 힘입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CJ E&M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역시 여성 유저들이 흥행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외에도 그리코리아에서 출시한 ‘점핑 테일’와 씨투디게임즈의 ‘러브게임 액츄얼리’ 등이 여성 유저들의 겜심을 자극하며...
지난해 국민 게임으로 등극한 ‘애니팡’의 개발사 선데이토즈가 스팩을 통한 코스닥 합병상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공개를 결심하게 됐다”며 “하나그린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으로 모바일 게임 콘텐츠 글로벌 리더로 도약해...
kocca.kr)에서 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콘텐츠종합지원센터(1566-1114)에 문의하면 된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지난해 1분기 ‘아이러브커피’, 2분기 ‘몽키배틀’, 3분기 ‘애니팡 for Kakao’, 4분기 ‘골든글로브’을 선정하며 국민게임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윈드러너’, 컴투스의 ‘프로야구2012’, 선데이토즈의 ‘애니팡’등 인기 게임들은 대부분 다운로드 1000만건을 넘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업계에서는 소위 국민게임의 기준으로 ‘1000만’다운로드를 언급하고 있다. 1000만 누적 다운로드가 모바일게임의 흥행척도 자리 잡으면서 이를 홍보하기 위한 업계의...
특히 선데이토즈의 ‘애니팡’은 이용자들에게 선보이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전국민의 ’애니팡’열풍을 이끈바 있다. 애니팡을 국민게임으로 견인한 카카오톡은 이후 영역을 애플의 앱스토어까지 넓혔다. 카카오톡은 지난해 8월부터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미 ‘애니팡’ 등 인기를 접한 애플 제품의 이용자들 역시 카카오톡 게임의...
모바일 게임 최대 히트작인 ‘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 등 일부 중소형 게임개발사도 위메이드와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직 게임업계의 결속력은 부족하다. 이른바 메이저 게임업체로 분류되는 넥슨, 엔씨소프트, CJ E&M과 같은 대형 게임사들이 이에 대한 어떤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각종 인허가 및...
블루윈드에서 개발한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2013’은 국내 시장에서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이후 22주간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며 ‘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와 함께 최장기간 인기를 누린 게임이다.
나우콤 측은 “최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카카오 재팬과 함께 일본 스마트폰 사용자 공략에 나선...
카카오가 게임을 제외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업계의 ‘제 2의 애니팡’ 발굴에 시동을 걸었다. 카카오는 최근 자사의 신규서비스인 ‘채팅플러스’에 중소 모바일 앱 개발사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중소 개발사와의 ‘상생’을 천명한 카카오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앱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업계에...
지난해 대박신화를 이뤄낸 선데이토즈의 애니팡도 해외 게임회사인 우가(Wooga)가 개발한 ‘다이아몬드 대쉬’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밖에 캔디팡, 퍼즐주주, 라인팝 등 주요 인기게임들도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카톡 게임이 아닌 일반 모바일 게임에서도 표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넥슨은 오는 4월...
와이디온라인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자회사 아라리오의 급속한 매출 성장과 더불어 기존의 애니팡·드래곤플라이트 등 운영을 대행하고 있는 카카오톡 서비스가 기존의 월당 일정액을 받는 방식에서 RS(수익쉐어) 방식으로 바뀌어 지난해 4분기 실적부터 반영되고 있어 올해 연간 실적 전망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연초에 실시한...
CJ E&M 넷마블의 스마트폰 레이싱 액션게임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 가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에 이어 국민 스마트폰 게임으로 급부상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도 그 열풍이 거세다.
다함께 차차차는 좌, 우, 점프 등 간단한 3가지 조작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이뤄지도록 만든 자동차 레이싱 액션 게임이다.
다함께 차차차는 지난달 31일 ‘카카오톡...
박진 연구원은 “CJ E&M의 모바일 레이싱게임인 ‘다함께 차차차’가 출시 닷새만에 카카오톡 게임센터 1위에 올랐다”며 “이는 드레곤플라이트(19일), 애니팡(21일) 등의 1위 등극 기간보다 훨씬 짧은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여타 모바일 게임 성공 사례를 감안했을 때 ‘다함께 차차차’의 매출은 약 300억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