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관계자는 “지난 4월 미국 시카고 암학회(AACR)에서 ‘GCC CAR-T’의 전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며 “경쟁제품 대비 부작용 없고 안정성이 뛰어나는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 1상 시험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향후 GC녹십자셀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리미나투스 카티 치료제는 고형암을 타겟으로 개발된 기술력으로 지난 4월 미국 시카고 암학회(AACR)에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다른 경쟁사 대비 부작용은 없고 안정성이 뛰어나 임상 1상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녹십자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임상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추진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다른...
조기 발견이 어렵고, 암 진단 후 5년간 생존율은 10%에도 못 미친다. 췌장암은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국내에서만 매년 5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
미국 암학회 등 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췌장암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가 없기 때문에 2020년에는 췌장암이 암환자의 사망 원인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글로벌...
20일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미 발표된 비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리보세라닙’이 ‘키트루다’ 반응률 향상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기대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암학회 ASCO 2018에서 발표된 논문초록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키트루다’와 같은 PD-1 계열의 면역항암제 ‘SHR-1210’과 ‘리보세라닙’의 병용요법...
스캇 월드만 교수팀의 아담 스눅 교수는 관련 실험 내용을 미국 암학회에서 논문으로 발표했다. 관련 내용은 이뮤노 온콜로지 뉴스(Immuno-Oncology News), 피어스바이오텍(Fierce Biotech) 등 해외 저명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CAR-T 기반의 기존 치료제들은 면역체계가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반응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테라젠이텍스는 6월초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암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개될 예정인 항암신약 '벡토서팁' 임상 1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벡토서팁이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다'는 내용의 소문이 퍼지면서 이날 오후 들어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장 마감 즈음 대량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 거래일 보다 29.8% 하락한 1만3900원에...
지난 4월 중순에는 자궁경부전암 임상결과가 미국 암학회에 발표되면서 1주당 주가가 3만원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였다.
올해 초 1만 원선에서 거래되던 바이오리더스 주가가 장중 3만 원을 넘어서면서 제일약품이 보유한 바이오리더스 주식평가 수익률은 100%를 훌쩍 넘어서게 됐다. 제일약품은 보유한 지분 가운데 50%를 장내 매도해 120% 이상의 투자수익을...
박희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1월에도 JP모건 컨퍼런스를 계기로 차익실현이 있었고, 이번달에도 미국 암학회를 앞둔 선취매가 있었다”라며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 8월 미국 당뇨병학회 등 이벤트가 있는 만큼 당분간 공백을 거친 뒤 5월 중순부터 주가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미약품은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년 미국암학회(AACR)'에서 차세대 표적치료신약 후보물질 3종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항암신약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HM43239), 차세대 간암 치료제(HM81422), 현재 표적 치료제가 없는 소세포폐암 치료제(HM97211) 등이다. 한미약품은 이들 후보물질의...
바이오리더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자궁경부전암치료제 'BLS-H01'에 대한 임상2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미약품, 유한양행, 보령제약, 제넥신, 신라젠 등이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 반면, 바이오리더스는 신약 파이프라인 중 임상3상 진행중인 BLS-H01의 임상2b상...
학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동물모델에서 하이루킨-7이 암종양에 침투된 면역세포 ‘TIL(Tumor Infiltrating Lymphocyte)'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로 병용투여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의 낮은 반응률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제넥신과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NeoImmuneTech, NIT)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한 미국 암학회...
바이오리더스는 미국내 최대규모 학회인 '2018 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ㆍ미국암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국내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자궁경부전암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학술적인 성격이 강한 학회의 특성상, 대부분 국내기업들의 발표내용은 전임상 단계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바이오리더스의 경우는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이수앱지스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8 미국암학회(AACRㆍ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에서 'ErbB3' 타깃 항암 신약 ISU104에 대한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다수의 이종이식 암 모델에서 보여준 ISU104의 항암효능을 비롯, 기존 항암제 '세툭시맙'의 내성 극복 효과 등이 공개될...
케이피엠테크 자회사 에이비온이 암 연구 관련 세계적 권위의 학회인 미국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신약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에이비온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에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업체들과 함께 참여해 개발 중인 신약 ABN401의 위암 약효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암학회 등 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췌장암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가 없기 때문에 2020년에는 췌장암이 암환자의 사망 원인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진은 2014년 단백체 분야 저명학술지인 ‘저널 오브 프로테옴 리서치’를 통해 췌장암 초기 환자의 혈액과 췌장암 배양세포에서 공통적으로 면역반응을 보조해 주는 물질인 ‘CFB’가 과다하게...
신라젠은 병용임상은 최근 세계 양대 암학회(ASCO, ESMO)에서 세계적인 트랜드라며 최근 처방량이 급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옵디보, 키트루다 등)가 200개 이상의 병용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펙사벡이 간암에서 효과가 잘 나오지 않아 병용임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약물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약효를...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이하 앱토즈)는 지난해 6월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CG’806을 기술 도입한 이후 비임삼연구를 추가로 진행해 그 결과를 올해 5월 미국 암학회에서 두 차례 발표했다. 앱토즈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임상을 위한 임상계획서(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맨틀세포림프종(MCL) 및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에 대해서도 임상을 확대할...
유럽종양학회(ESMO)는 시판중인 항암제뿐 아니라 임상 진행중인 항암제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고 교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암학회로 머크(Merck KGaA), BMS, 화이자,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들의 임상발표가 예정돼 있다.
LSKB는 이번 학회에서 다국적 제약사들과 아파티닙이 임상과정에서 보이고 있는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른 항암제와의...
박철희 LSKB 박사는 “이번 ASCO 2017을 통해 아파티닙의 글로벌 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전세계 저명한 암 전문의들에게 공식 발표된 것” 이라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암학회에서 아파티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확인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ASCO는 항암신약의 최신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관련 학회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국내 항암제 임상시험 대표 연구자, 제약기업 및 유관기관과 함께 사절단을 구성해 6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7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참석한다고 1일 밝혔다.
ASCO는 매년 전세계에서 4만 명 이상이 한데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학회로 항암신약의 최신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돼 전 세계 항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