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은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으며 하반기 채용도 미정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신규 채용에 대한 계획은 연초에 세워 놓지만 구조조정 등 보험사들이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면 재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채용을 하더라도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험사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 외국계 보험사 민원평가등급‘꼴찌’...국민은행ㆍ신한카드 최하위
지난해 보험사들 가운데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으로 알리안츠생명, ING생명, AIG손해보험, 에이스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 농협, SC은행과 신한카드, 롯데카드도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지난해 보험사들 가운데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으로 알리안츠생명, ING생명, AIG손해보험, 에이스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 농협, SC은행과 신한카드, 롯데카드도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5개사에 대한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했다.
업권별로 은행의...
24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5개사에 대한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했다.
평가대상 민원은 지난해 금감원이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금융회사별 민원건수, 민원해결 노력, 영업 규모를 감안해 1등급 부터 5등급으로 나눠졌다.
평가등급이 개선된 회사는 27개사(31.8%)로 하락한 회사 14개사(16.5%)보다 많았다....
반면 생명보험사들 가운데서는 알리안츠생명 등 5개 생보사가 최저등급인 5등급을 손해보험사들 가운데서는 롯데손보 등 3개 손보사가 최저등급을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 21개사, 손해보험 1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해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생보사들 가운데 농협생명이 영업지표 대비 민원건수가 업계 최저수준인...
GA에서 유출된 고객 정보는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와 한화생명, 교보생명, 알리안츠생명, PCA생명, 동양생명, AIA생명, 동부생명,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9개사다. 각 사별로 적게는 수백건에서 많게는 수천건 유출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유출된 정보는 보험계약자,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로...
또한 AIG·LIG·한화손해보험 등 6개 손해보험사, 농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당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보생명과 동양생명, 우리아비바생명은 고객에게 보험료는 매월 받아내면서 보험금을 지급할 때에는 온갖 꼼수를 부리며 지연시킨 사실이 덜미를 잡혔다.
먼저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만 6900여 건에...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LIG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6곳과 농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에 대한 제재안을 통화시켰다.
LIG손보, 한화손보, 흥국화재, 동부화재, AIG손보, 현대해상 등 6개 사들은 보험상품의 기본적인 사항이 기재된 기초서류 관련 의무를 위반했다.
먼저 LIG손보는 특약 의무부가 관련 기초서류 작성 및...
안 사장은 앞으로 삼성화재를 초우량 손해보험사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020년 ‘글로벌 Top 10’ 비전 달성은 물론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시장 환경에 대비하고 미래 수익성 확보를 위한 장기 전략이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1984년 제일생명에 입사해 AIG 상무, 알리안츠생명 부사장을 지낸 보험 전문가다. 이후 2007년 2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알리안츠생명...
공시
△윈스테크넷,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가 신규(5.05%) 취득
△LIG손해보험, 24일 결산실적 공시 예고
△사조오양, 계열사에 10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성정밀화학, 24일 결산실적 공시 예고
△현대홈쇼핑, 28일 결산실적 예고 공시
△신라교역, 1주당 250원 배당
△스포츠서울, 주권매매 거래 정지
△일신바이오베이스, 주권매매 거래 정지...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차세대시스템 구축과 함께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겠다”며 “사업개발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도 내년 하반기 온라인 보험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온라인전용 상품을 출시하기 위한 TFT(전략전담팀)인 e-비즈니스 사업부를 출범시킨 상태다.
한화손해보험은 다이렉트 통합상품 브랜드를 만들고...
성립·실효보험모집 등 주요 4개 유형의 민원 증가(1590건)가 많았다. 반면 고지·통지의무 위반(100건)과 대출(64건) 민원은 감소했다.
금융투자 부문의 경우 셀트리온 공매도 등의 영향으로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해 조사를 요구하는 민원(123건, 112.8%↑) 및 주식매매 민원(115건, 39.9%↑)이 급증했다. 또 불완전판매나 부당권유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도...
8월 현재 무심사보험을 판매 중인 보험회사는 라이나생명·AIA생명·KB생명·알리안츠생명 등 4개 생보사와 동부화재·AIG손해·ACE화재 등 3개 손보사다. 무심사보험은 사망을 주된 보장으로 하는 정기보험 또는 종신보험으로, 통상적으로 상품명에 ‘무심사’로 표기하고 있다.
고령자 또는 질병보유자(기왕증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보험상품으로 가입연령은...
AIG손해보험의 ‘명품부모님보험’은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 보장을 해준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 상품은 노인들이 전화금융 사기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또한 3대 중증을 포함해 골절과 화상 치료비 등을 지급한다.
흥국생명·알리안츠생명 등은 고령자를 위한 암 보험 특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손보사 민원 증가세·금융투자업계도 여전 = 보험업권의 경우 생명보험사(생보사) 20곳은 올 1분기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 건수 평균이 전년 동기 대비 0.1%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손해보험사(손보사)17곳은 14.3% 나 늘어 대조를 보였다.
먼저 생보사는 PCA생명(12.5)이 소비자민원이 가장 빈번했고 ING생명(12.4), KDB생명(12.0), 알리안츠생명(11.0), KB생명(10.6)...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 12곳·은행 9곳·증권사 30곳·신용카드사 8곳·손해보험사 12곳·생명보험사 19곳 등 국내 주요 금융회사 90곳의 CEO 평균 연령은 만 56.4세였다. 이중 50대가 62명으로 가장 많고 60대는 23명, 40대는 5명이었다.
증권사 CEO의 평균 연령이 54.8세로 가장 낮았으며 생보사는 55.9세, 손보사 56.2세, 신용카드 57.9세, 은행 58.2세...
이는 저축성보험 등 장기손해보험 판매 증가했기 때문이다. 최초 체결된 보험계약이 일정기간(1년 또는 2년) 경과 후에도 유지되는 비율인 보험계약 유지율도 양호했다. 보험계약 유지율 13회차는 79.6%로 전년과 같았고 25회차는 63.8%로 0.7%포인트 높아졌다.
불완전판매 비율도 0.58%로 전년 동기(0.81%)보다 0.23%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판매채널별로 TM(0.85...
신용카드사 중에서는 하나SK카드, 생명보험사에서는 KDB생명, 우리아비바, 현대라이프, ING, PCA, 알리안츠 등이 3년 이상 하위등급을 받았다.
손해보험사에서는 에이스 아메리칸, 에르고다음, AIG손보 등이 4~5등급을 받았다. 금융투자사 중에는 유진투자, 키움증권이 하위등급을 받았다.
민원전담관리자는 소비자보호 취약회사의 민원유발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 후...
금감원이 내놓은 지난해 금융사 민원발생 평가에서 농협은행, 국민카드, 하나SK카드, 롯데손해보험, 에르고다음다이렉트, 키움증권, HK저축은행 등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한편 금감원은 최근 남양유업 사태로 갑의 횡포에 대한 불만이 커지자 민원 해결 의지가 낮은 최하위 등급 금융사를 대상으로 밀착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소비자 보호가 미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