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는 지난 20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끝난 유럽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00m, 1000m, 3000m 슈퍼파이널, 5000m 계주에서 전부 정상에 오르며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윤재명 남자 대표팀 감독은 “월드컵 후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지구력과 힘을 기르는 훈련을 많이 했다”며 “5000m 계주는 반드시 가져와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10년...
한편 이날 안현수는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500m, 1000m, 3000m 5000m 계주경기에서 모두 우승하며 이번 대회 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안현수 4관왕과 BBC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4관왕, 축하할 일이긴한데...씁쓸하네", "안현수 4관왕? 여전하네", "안현수가 우리나라가 아니라 러시아의 희망이라니...
전날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1500m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우승한 안현수는 4관왕을 기록했다.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러시아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안현수는 다가오는 소치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안현수의 이같은 활약에 한국 쇼트트랙 팀의 메달 획득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안현수에...
한편 안현수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500m, 1000m, 3000m 슈퍼파이널에 이어 5000m 계주까지 석권, 4관왕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현수 손가락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나중에 화났겠다", "안현수, 승자의 여유", "안현수, 한국으로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날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현수는 1500m를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우승, 4관왕에 올랐다.
1000m 결승에서 1분24초940의 기록으로 세멘 엘리스트라토프(러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따낸 안현수는 상위 9명의 선수가 출전한 3000m 슈퍼파이널에서도 4분47초46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개인전 3관왕을 달성한 그는 이어진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러시아...
이로써 안현수는 전날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이번 대회 4관왕에 등극했다. 다음달에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현수는 전성기 못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이같은 안현수의 활약에 국내 팬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른 나라에 귀화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들의 성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안현수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이틀째 남자 500m 결승에서 40초644만에 결승선을 통과, 네트 싱키에(네덜란드·40초734)를 제치고 우승했다.
안현수는 이날 우승으로 포인트 34점을 획득, 세멘 엘리스트라토프(러시아·34점)와 함께 종합 선두를 달렸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인 안현수는 부상...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안현수와 진선유가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각각 2개씩 차지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총 11개의 메달로 종합 7위에 올랐다. 특히 이강석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며 새로운 종목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빙상 삼각편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를 이룬 대회는 2010년...
팀이 해체되면서 훈련할 공간을 잃어버렸다”며 “훈련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안현수는 6일 1,000m 은메달, 1,500m 동메달, 남자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1500m와 500m 예선 경기에서도 안현수는 각각 1위와 2위로 골인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안현수는 "2년 반 만에 한국에서 대회를 치르는 소감이 어떻느냐"라는 질문에 "다음에. 올림픽이 끝나면 얘기하겠다"며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안현수는 한국의 신다운과 충돌했으며, 신다운은...
샤를 아믈랭(캐나다)이 39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했고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23점으로 종합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여자부에서는 2년 연속으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박승희(화성시청)가 종합 포인트 58점, 심석희(세화여고)가 55점을 기록해 2∼3위에 만족해야 했다.
중국 쇼트트랙의 간판...
안현수는 지난 9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푀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결승전에서41초99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41초905를 기록한 중국의 량원하오가 차지했다.
이번 은메달 수상은 지난 2007년 밀라노대회 이후 6년만의 일이다. 안현수는 지난 2008년 1월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7·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남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24초51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함께 경기한 곽윤기(23)는 1분24초711로 3위를 차지했다.
'절대 강자' 왕멍(중국)도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240의 기록으로 류추훙(중국·44초038)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러시아 진출을 앞둔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글로벌엠에프지)가 국가대표 500m 정상에 올랐다.
안현수는 지난 16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11-2012시즌 대표 선발전 첫날 남자 500m 결승에서 42초596 만에 결승선을 통과, 이호석(고양시청·42초598)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이번 대회에서는 1500m와 500m에서 2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기다가 이날 1000m에서 정상을 밟으면서 옛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안현수는 하지만 3000m 슈퍼파이널에서는 이한빈과 김찬욱(서울시청)에 이어 3위로 들어왔다.
종합순위에서는 1위 김찬욱과 89점으로 같았지만 슈퍼파이널 순위에서 뒤진 탓에 아깝게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여자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