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4관왕에 BBC "빙상연맹 갈등에 러시아行...러사아의 희망"

입력 2014-01-20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현수 4관왕

(사진=뉴시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ㆍ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2014 소치올림픽을 개최하는 러시아의 메달 희망으로 선정됐다.

영국 BBC는 안현수를 '러시아의 올림픽 메달 희망 10'(Russia‘s 10 main Winter Olympic medal hopes)에 꼽혔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BBC는 "한국에서 안현수로 불린 빅토르 안은 대한빙상연맹의 지원 부족과 대표팀 내 갈등으로 2010 밴쿠버올림픽에 나가지 못한 채 러시아로 귀화했다"며 "2006 토리노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 토리노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로 떠오른 스타다. 소치올림픽에서는 개최국 러시아의 대표팀으로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BBC는 2006 토리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예브게니 플루셴코, 아이스하키팀, 스피드 스케이팅 이반 스코브레프 등을 또 다른 러시아의 메달 희망자로 꼽았다.

한편 이날 안현수는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 유럽쇼트트랙선수권대회 500m, 1000m, 3000m 5000m 계주경기에서 모두 우승하며 이번 대회 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안현수 4관왕과 BBC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4관왕, 축하할 일이긴한데...씁쓸하네", "안현수 4관왕? 여전하네", "안현수가 우리나라가 아니라 러시아의 희망이라니", "러시아 기대 좀 하고 있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불장’인데 내 주식은 왜…코스피 10종목 중 7개는 안 올랐다[7000피의 역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오늘은 어버이날…공휴일 지정 여부는?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들썩이는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풀린다…13일부터 1인 2매 제공
  • ‘더 오래 살 건데, 나를 위한 소비 안 아끼죠’⋯유통가 큰손 된 ‘영올드’ 파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34,000
    • -0.72%
    • 이더리움
    • 3,377,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84%
    • 리플
    • 2,046
    • -1.45%
    • 솔라나
    • 130,200
    • +0.77%
    • 에이다
    • 386
    • -0.52%
    • 트론
    • 515
    • +1.18%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59%
    • 체인링크
    • 14,540
    • +0.28%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