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부금융협회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미즈사랑대부, 산와대부, 리드코프[012700] 등 8개 업체와 비용을 분담해 공익광고를 만들기로 했다.
이번 광고는 대부업을 찾게 되는 고객들이 본인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꼼꼼히 따져보고 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또 이런 취약계층이 제도권 밖의 불법사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만큼, 보이스피싱과...
일본계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와 산와대부는 대부업계에서 과반의 자산을 점유하고 있다.
중국계 자본은 증권이나 보험, 은행 등으로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경영권 매각이 무산된 우리은행 매각에는 중국계 안방보험이 유일하게 입찰에 참여했다. 만일 유효경쟁이 성립돼 안방보험이 높은 가격을 써냈다면 국내 4대 시중은행 중 1곳이 중국계가 될...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2조원이 넘는 대부잔액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역시 일본계인 산와대부가 1조원대 초반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 2~3년 새 자산 급성장… 국내 진출 러시 = 일본계 자금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영토 확장을 하는 사이 최근에는 중국 자본도 국내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중국계 은행들의 경우 국내 저금리...
이에 따라 아프로서비스그룹과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는 예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7월 초순부터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앞서 대부업체 웰컴크레디라인에 인수된 예신저축은행은 지난 5월 초순부터 웰컴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바꿔 영업을 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3개월간 OK저축은행과...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OK저축은행 대표를 겸임하면서 기존 저축은행의 영업방식을 능가하는 관계형영업을 선보인다는 각오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최윤 회장이 지분율 100%를 보유한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이 98%의 지분을, 브랜드명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에이앤파이낸셜대부가 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가 98%,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가 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윤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날 개점식에서 “OK저축은행은 기존 저축은행 영업방식을 뛰어 넘어 직접 찾아가는‘발로 뛰는 관계형영업’을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금융 니즈를 신속히 충족시켜 드리겠다”며“기존 금융회사에서...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가 9전10기만에 저축은행 인수에 성공했다. 러시앤캐시는 이번 저축은행 인수 조건으로 향후 5년간 대부잔액을 40% 이상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대부업을 폐쇄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어 러시앤캐시의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러시앤캐시 측이 제출한...
명칭을 ‘오케이(OK)저축은행’으로 정하고 늦어도 이달 중순 안에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지난달 27일 본사 사옥을 강남구 역삼동에서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로 이전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대한상의 건물 10층 한층 전체를 5년간 임차했다. 이번 사옥 이전은 제도권 금융 진입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저축은행 인수와 맞물려 실시한 임직원 공모직에도 100여명 가까이 몰렸습니다. 이중에는 시중은행 부행장 출신부터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털 출신 임원들까지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제도금융권 임원이 대부업체 가는 것을 꺼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일각에서는 금융권 고용이 얼마나...
“아프로파이낸셜을 종합소비자금융그룹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카드사업 진출이 최종 목표 입니다. 자산운용사나 증권사 등 매물도 폭넓게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예주ㆍ예나래 저축은행 인수 승인을 앞두고 있는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 회장이 종합 소비자금융그룹으로의 면모를 갖추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도권 금융사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아프로파이낸셜(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의 최윤 회장이 지난 26일 중국 충칭(중경)시에서 진행된 현지 3호 법인 ‘중경아부로(亞富路)소액대출유한공사’의 개업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충칭 법인은 지난 2012년 6월 중국 진출을 알린 천진 법인과 지난해 설립된 심천...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이 금융서비스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금융전문가를 공모한다.
이는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최종 인가 절차를 앞두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30일 오후 5시 마감되는 이번 공모의 대상은 대표이사, 임원, 부장급이며 분야는 △마케팅 △재무 △전략 △심사...
아프로파이낸셜그룹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2014년 제9기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장학생’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개모집과 학교추천을 통해 선발된 국내 대학(원)생 전액정기장학생 31명과 한민족 글로벌 장학생인 북한동포 장학생 7명, 재일동포 장학생 10명...
차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국제영업부장, 일본지역본부장, 아프로파이낸셜 부사장, 아프로파이낸셜 수석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10여명의 후보 중 서치펌을 통해 평판 조회를 거쳐 영입한 외부 전문가로 KB저축은행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원 발굴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KB금융 측은 “차...
차순관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국제영업부장, 일본지역본부장, 아프로파이낸셜 부사장, 아프로파이낸셜 수석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10여명의 후보 가운데 서민금융 전문가로서 리스크관리 능력이 탁월한 점이 선출 배경이라고 KB금융지주 측은 설명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차순관 신임 대표는 향후 KB저축은행의 새로운...
최윤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 회장이 저축은행 인수를 선언하고 20%대 중금리 대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1위 대부업체로서 제도권에 편입하는 첫 사례가 될지 주목된다.
최윤 회장은 1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예금보험공사가 매각공고를 낸 가교저축은행 4곳 모두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저축은행을...
대부업이 하고 있는 업무 범위를 모두 할 수 있고 거기에 더해 예금을 받는 수신 기능이 있어 연 2%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아프로파이낸셜은 본점이 서울에 위치하고 총자산 7000억원 이상인 예신ㆍ예주저축은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웰컴크레디트라인 역시 규모가 작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예성저축은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대부업체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이 남자프로배구 제7구단 창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러시앤캐시는 이번 주내로 한국배구연맹(KOVO)에 신생 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배구연맹측과 상당한 수준의 사전 교감에 의해 이뤄진 결정”이라며 신생 구단 창단을 확신했다.
러시앤캐시는 신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