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들과 프로골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이언 샷이 아닌가 싶다. 아이언 샷을 보면 어느 정도 골퍼의 핸디캡을 알 수 있다. 클럽 챔피언 등 수준급 아마추어 골퍼를 제외하고 아이언 샷에 어려움을 겪는다. 대다수는 볼만 걷어 치거나 볼 뒤를 때린다. 이 때문에 자칫 볼 뒤의 잔디가 파여 뒤땅을 치게 된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처럼 볼을 먼저 때려야...
예선전을 통과한 선수는 그로스로 순위를 가리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18홀에 4~5언더파를 치는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고, 핸디캡을 적용하는 신페리오 방식에도 5언더파 이상의 아마추어들이 많이 나와 치열한 그린경쟁을 예고 하고 있다. 공인구는 엑스페론볼을 써야한다.
골프다이제스트골프스쿨 이기성 원장은 “골프인구 확대는 물론 여성골퍼들끼리 친목을...
호주머니가 가벼운 아마추어 골퍼들은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을까 하는 것. 그런데 대개 싼 곳은 거리가 멀다.
가까우면서도 그린피가 저렴한 곳이 있다. 9홀 퍼블릭이지만 18홀에 버금가는 규모를 지녔다. 다만, 드라이버를 치지 못하는 홀이 있다. 경기도 시흥의 경기 시흥의 아세코밸리골프클럽(대표이사 박영국·www.asecovalley.com)...
프로나 아마추어 골퍼나 어프로치 샷을 잘 하는 사람이 스코어도 줄어든다. 이유는 송곳같은 아이언 샷을 하지 못하는 일반 아마추어는 그린에 파온(par on)을 시키는 것이 쉽지가 않다. 따라서 그린주변에서의 플레이가 그만큼 중요해진다.
국내 최강 박성헌(23·넵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핀을 바로 공략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그는 거리가 비교적 짧은 파4홀에서는...
이는 아마추어 골퍼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캐디가 있다면 캐디의 도움을 받는다.
파워가 약한 아마추어들은 훅보다는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편이다. 특별히 오른쪽, 왼쪽으로 슬라이스나 훅이 나는 홀을 빼 놓고는 대부분 슬라이스가 많이 난다.
따라서 홀의 페어웨이를 넓게 쓰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오른쪽에 워터 해저드나 OB(아웃 오브 바운스)...
아 유 레디는 필드에서,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장은 물론 집에서까지 일명 ‘오잘공’(오늘 제일 잘 맞은 공)을 꿈꾸는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레슨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담팀을 꾸려 완벽한 골프를 위한 사전준비를 선사한다. 필드 레슨으로는 SBS‘골프 아카데미’, ‘레슨투어 빅토리’에서 쪽집게 레슨을...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APGC(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 마스터스(Augusta National), 영국왕립골프(The R&A)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서 2009년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골프 발전과 아마추어 골퍼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의 한창원이 중국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초대...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APGC(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 마스터스(Augusta National), 영국왕립골프(The R&A)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서 2009년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골프 발전과 아마추어 골퍼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의 한창원이 중국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초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도 골프트롤리 구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제주의 라온프라이빗타운은 단지내에 입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9홀 규모의 노캐디, 노카트 시스템의 골프장이 위치해 있다. 대다수의 입주민이 개인적으로 골프트롤리를 구입, 워킹골프를 즐기고 있는 것. 리모컨으로 조종할 수 있는 스튜어트골프의 X9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추어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이 있다. 바로 손의 위치다. 어드레스에서 백스윙, 톱스윙까지는 정상적으로 한다. 그런데 다운스윙에서 임팩트, 그리고 폴로스루가 쉽지가 않다. 백스윙은 ‘천천히’하면서 유독 다운스윙이 빨라지는 골퍼가 있다. 스윙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더 내려는 욕심 탓이다.
다운스윙 때 오른팔은 옆구리에 붙여서 내려온다. 임팩트 때 두...
많은 아마추어들이 우측으로 볼이 확 휘는 슬라이스로 고민한다. 슬라이스는 골프가 안 되는 원인처럼 헤아릴 수가 없다.
골퍼의 스윙 개성에 따라 교정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한 가지로 딱 꼬집기는 좀 그렇지만 대표적인 사례 한 가지를 들어보자.
드라이버에서 슬라이스의 대표적인 경우가 어깨 회전이 덜 되는 골퍼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백스윙에서 왼쪽...
호락호락 골퍼에게 스코어를 내주지 않는 홀을 반드시 만든다. 그것이 미국에서는 ‘베어 트랩(bear trap)’이다.
청라에는 ‘베어스 랜드마인(bear’s landmine·베어의 지뢰)’이 있다. 위험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다.
오스트랄아시아 코스의 7, 8, 9번 홀이다. 선수들도 경기 중에 이곳에서 승부가 갈리는 유명한 홀이다. 청라 한 캐디는 “프로보다 오히려 아마추어들이 더...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APGC(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 마스터스(Augusta National), 영국왕립골프(The R&A)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서 2009년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골프 발전과 아마추어 골퍼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의 한창원이 중국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초대...
웨이크포레스트대 출신의 그는 대학때 최고의 아마추어시절을 보냈다. 1954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던 해 프로로 전향했다. 25세였다. 4년 뒤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스타덤에 오르며 세계그린을 호령하기 시작했다.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네번, US오픈 한번, 디 오픈 두번 우승했다. 6년동안 이룬 업적이다. PGA 챔피언십 우승이 없다. 특히...
스카치글러브 윤정안 마케팅 팀장은 “스카치글러브는 이름이 알려진 대형 브랜드의 최상급 프리미엄 골프장갑보다 훨씬 좋은 착용감을 준다”며 “또한 습기에도 강해서 손바닥에 땀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그립이 미끄러져서 샷을 망치는 경험을 줄여줄 것이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갤러리 부스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스카치글러브는 최근...
1954년 US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후 1954년 프로로 전향했다. 1958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메이저대회에서는 마스터스 4회, US오픈 1회, 디 오픈 2회 등 총 7번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파머는 1955년부터 2004년까지 50년 동안 마스터스에 한 번도 빠짐없이 출전했고, 2004년 50번째로 출전해 고별전을 가졌다.
그는 대회마다...
허정구(1911.8.6~1999.9.23) 전 삼양통상 명예회장은 한국 골프의 아이콘이며 엘리트 골퍼였다.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멤버가 되기 어렵다는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oyal & Ancient golf club·R&A)의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회원이었다.
그는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GS그룹 창업자이자 독립자금을 댄 만석꾼 허만정의 장남이며, 이병철 삼성...
JTBC골프 라이브레슨70에 함께 출연 하고 있는 장재식과 이현 역시 아마추어골퍼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레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재식은 미국프로골프(PGA) 클래스A 멤버로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국내 50대 골프 교습가중 톱10에 들기도 했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운정(26·볼빅)의 스승이기도 하다.
이들 세명의 프로들을...
작은 내기라도 하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후자가 더 낫다.
골프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쇼트게임과 퍼팅이 아닐까 싶다. 물론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 샷을 골고루 잘해야 원하는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프로들도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골프인데, 아마추어, 특히 보기플레이어들이 자신의 하고싶은 대로 기량을 발휘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올해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14번홀(파3)에서 니어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토마스 피터스와 유이스 루이텐(네덜란드)가 참가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대회 최종일 경기를 11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한다.
◆대회명 : 유러피언투어 KLM 오픈
대회 기간 :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