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와 스위스간의 경기가 2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반면 스위스는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지난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온두라스전에서는 셰르단 샤키리가 해트트릭을...
아르헨티나 스위스 전력비교 메시
유럽과 남미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바로 스위스와 아르헨티나다.
스위스와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을 펼친다.
객관적인 전력은 아르헨티나가 앞선다. 28년 만의 정상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는 특급 공격수 리오넬 메시(27ㆍ바르셀로나)를...
특히 샤키리는 E조 조별예선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16강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네티즌은 “스위스ㆍ아르헨티나, 유럽과 남미의 대결에 관심 집중” “스위스ㆍ아르헨티나, 오늘도 잠 못드는 밤이다” “스위스ㆍ아르헨티나, 메시의 활약이 기대된다” “스위스ㆍ아르헨티나, 스위스 돌풍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메시와 샤키리 두 공격수의 창과창 맞대결에서 먼저 승리하는 쪽이 8강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스위스 경기를 앞두고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스위스의 메시 대결 누가이길지 궁금하다", "두 메시의 대결 누가 이길까" , "아르헨티나 스위스 막상막하의 대결 샤키리 한골 넣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전 1시에는 아르헨티나-스위스전이 열린다. 오전 5시에는 벨기에-미국전이 한 판 승부를 벌여 승자를 가린다.
특히 28년 만에 맞붙게 된 독일과 프랑스전을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팀은 지난 1986년 멕시코월드컵 4강전에서 붙은 뒤 월드컵 무대에서 28년 만에 만나게 됐다.
독일은 지난 1982년 스페인월드컵에서 승부차기로 프랑스를 이겼고...
두 선수의 활약 여부가 이번 16강전의 중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네티즌은 “아르헨티나와 스위스 경기, 벌써부터 긴장되네. 메시 꼭 골 넣기를!”, “1점 차로 아르헨티나가 스위스 이길 듯”, “이 경기 승부차기까지 간다!”, “다른 경기는 몰라도 아르헨티나와 스위스 경기는 꼭 본방사수 할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히츠펠트 감독은 “내일 경기가 무척 흥미로울 것 같고 기대된다”며 “이번이 내 마지막 경기가 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스위스와 아르헨티나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 경기는 2일 오전 1시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아르헨티나가 객관적 전력에서는 스위스에 우세하기는 하나, 단 한 차례만으로 승부가 갈리게 되는 월드컵 경기 특성상 아르헨티나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 경기는 2일 오전 1시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여러번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2골을 넣은 아메드 무사의 활약이 뛰어났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미드필더 마이클 바바툰데(22·루츠크)가 팀 동료 오게니 오나지(22·라치오)의 슈팅에 맞아 팔이 골절돼,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손실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프랑스가 유리한 경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오트마르 히츠펠트 스위스...
특히 온두라스와의 첫 경기에서는 3-0으로 완승했고, 두 번째 경기였던 스위스전에서는 5-2 대승을 낚았다.
반면 이에 맞서는 나이지리아는 F조 조별예선에서 1승 1무 1패(승점4ㆍ조2)로 16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3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2-3으로 패할 만큼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다.
한편 프랑스와 나이지리아의 경기를 앞두고 네티즌은...
이어 프랑스-나이지리아 경기(1일 오전 1시) 승리팀과 독일-알제리경기(1일 오전 5시) 승리팀이 첫 번째로 8강에서 맞붙게 되며, 아르헨티나-스위스 경기(2일 오전 1시) 승리팀과 벨기에-미국 경기(2일 오전 5시) 승리팀이 8강전에서 격돌한다.
브라질 월드컵 8강 대진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8강 대진표 보니 조금씩 경기가 재밌어지겠네" "우리에게 8강...
결국 코스타리카는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그리스 신화’를 잠재웠다.
이로써 멕시코와 그리스에 각각 승리한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는 7월 6일 오전 5시 8강전에서 맞붙는다.
한편 7월 1일 오전에는 프랑스와 나이지리아, 독일과 알제리가 각각 대결하고, 7월 2일 오전에는 아르헨티나와 스위스, 벨기에와 미국이 각각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3)는 수아레스를 옹호했다. 마라도나는 27일 아르헨티나 방송 '드 즈르다'에 'LUISITO ESTAMOS CON VOS(루이스, 우리는 너와 함께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셔츠를 입고 출연해 "수아레스는 사람을 죽인 게 아니다. 이건 부당한 징계다. 마피아들이나 하는 믿을 수 없는 행위다"며 FIFA를 비난했다
앞서 루이스...
한편, 16강에는 중남미 국가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총 7개 나라가, 유럽에서는 벨기에, 독일, 프랑스, 그리스, 네덜란드, 스위스 등 6개 나라가 16강을 확정했다. 또 아프리카에서는 알제리와 나이지리아 등 2개국 만 16강에 올랐고, 북미에서는 미국이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첫...
아르헨티나를 5.75배로 책정했고 네덜란드는 8.00배, 프랑스는 9.00배로 책정해 이들을 톱 5로 예상했다. 벨기에와 콜롬비아가 21.00배로 그 뒤를 이었고 칠레와 멕시코는 공히 29.00배다. 우루과이 41.00배, 코스타리카 51.00배, 미국 67.00배, 스위스와 그리스가 81.00배이며 나이지리아와 알제리는 공히 201.00배로 가장 낮은 가능성이다.
네덜란드(승점9·ㆍB조 1위)와 멕시코(승점7ㆍA조 2위)는 29일 오전 1시, 코스타리카(승점7·D조 1위)와 그리스(승점4·C조 2위)는 30일 오전 5시, 아르헨티나(승점9·F조 1위)와 스위스(승점6·E조 2위)는 7월 2일 오전 1시, 벨기에(승점9·H조 1위)는 7월 2일 오후 5시 미국(승점4·G조 2위)과 경기한다.
현재까지 확정된 16강 대진표는 브라질ㆍ칠레, 콜롬비아ㆍ우루과이(이상 29일), 프랑스ㆍ나이지리아, 독일과 H조 2위(이상 7월 1일), 네덜란드ㆍ멕시코, 코스타리카ㆍ그리스(이상 30일), 아르헨티나ㆍ스위스, H조 1위ㆍ미국(이상 7월 2일)이 경기한다.
대한민국은 27일 오전 5시 열리는 벨기에전 결과에 따라 16강전 진출 유무가 가려진다.
한편 네티즌은 “16강...
26일(한국시간) 기준 16강 진출이 확정된 나라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우루과이, 프랑스,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코스타리카, 그리스, 아르헨티나, 스위스 등 총 12개국이다.
16강 티켓의 4자리를 남겨 둔 상황이어서 16강 대진표의 75%가 완성됐다.
또 16강 대진표가 대충 윤곽을 드러내면서 8강 진출국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브라질은 16강전에서...
축구팬들은 "샤키리 해트트릭, 뮌헨의 쩌리도 이 정도 클라스가 있구나", "우리나라도 손흥민이 샤키리처럼 미쳐서 벨기에 저렇게 해주면 좋겠다", "아르헨티나는 메시 원맨팀. 스위스 수비 좋은 팀인데 메시 봉쇄하면서 선수비 후 샤키리 이용해서 역습 가면 아르헨티나 털릴지도", "샤키리 해트트릭 잘하긴 잘하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누구도 해트트릭을 기록하지 못했고,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의 곤살로 이과인이 유일한 해트트릭 기록자다.
그러나 이번 브라질월드컵은 다르다. 아직 조별리그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독일의 토마스 뮐러와 스위스의 샤키리까지 2명이나 나왔기 때문이다.
네티즌은 “스위스ㆍ온두라스전 샤키리 해트트릭, 대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