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스위스 전력비교, 유럽ㆍ남미 자존심 대결

입력 2014-07-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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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스위스 전력비교 메시

▲사진=AP뉴시스
유럽과 남미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바로 스위스와 아르헨티나다.

스위스와 아르헨티나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을 펼친다.

객관적인 전력은 아르헨티나가 앞선다. 28년 만의 정상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는 특급 공격수 리오넬 메시(27ㆍ바르셀로나)를 앞세워 스위스 돌풍을 잠재우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스위스와의 A매치에서 4승 2무로 앞서 있어 자신감이 넘친다.

이에 맞서는 스위스는 제르단 샤치리(23ㆍ뮌헨)를 앞세워 타도 아르헨티나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스위스는 어떤 대회보다 간절하다. 지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8강 진출 이후 단 한 차례도 8강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샤키리는 E조 조별예선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16강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네티즌은 “스위스ㆍ아르헨티나, 유럽과 남미의 대결에 관심 집중” “스위스ㆍ아르헨티나, 오늘도 잠 못드는 밤이다” “스위스ㆍ아르헨티나, 메시의 활약이 기대된다” “스위스ㆍ아르헨티나, 스위스 돌풍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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