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밥 먹으면서 ‘루비반지’ 마지막회 보다가 소름 돋았다. 아내의 유혹 마지막회 이후로 이런 감동 처음인데, 유독 막판만 되면 나쁜 놈도 뉘우치고 해피엔딩 나던 여타 드라마와는 다른 점이 매우 마음에 드네. 이소연씨 연기 짱인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루비반지’ 마지막회, 뭐야. 진짜 뜬금없이 끝나네”라는 글을 남기기고 했다.
더불어 ‘음란서생’(2006), ‘추격자’(2008), ‘늑대소년’(2012)의 영화사비단길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내 아내의 모든 것’(2012)의 수필름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제작에 나선 작품이다.
임수정과 유연석의 영화 ‘은밀한 유혹’은 2014년 2월 크랭크인,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최근 미국 제작사 페이크엠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포맷 형태로 판매돼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마왕’과 ‘미남이시네요’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 것을 비롯해 ‘아내의 유혹’‘내이름은 김삼순’‘풀하우스’‘가을동화’등이 중국 일본 태국 등에서 리메이크됐다.
드라마에 앞서 한국 영화는...
추자현은 일일 드라마로 새로운 드라마투르기(dramaturgia)를 선보이기도 했지만 자극적 소재와 선정적 장면으로 논란을 야기했던 SBS 연속극 ‘아내의 유혹’의 중국 리메이크판 ‘회가적 유혹’에서 주인공 구은재역을 맡아 드라마의 성공과 더불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추자현이 최고의 중국 스타로 화려한 부상을 한 것이다.
이후 추자현의 일거수 일투족은...
대표이사인 정영석 씨는 아내의 유혹, 가문의 영광을 성공시켰으며 전 대표이사로 있었던 스타맥스는 2010년 상장폐지된 바 있다.
지난달 말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받아 놓고 재무구조 개선계획 마련에 고심해 온 예당은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유상증자에 실패하면서 예당의 기사회생 계획도...
대표이사인 정영석 씨는 아내의 유혹, 가문의 영광을 성공시켰으며 전 대표이사로 있었던 스타맥스는 2010년 상장폐지된 바 있다.
이에 뷰티플라이프는 지난 15일 종로구 바탕골 소극장에서 주주간담회 및 공개토론회를 열고 회사 소개, 사업 방향, 인수 방법 등을 설명하며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예당 주주들의 협조를 요청하며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증시에서는...
이날 강용석은 "추자연이 '아내의 유혹' 중국판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며 "그 뒤 나오는 드라마 마다 잘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지윤은 "추자현 씨 출연료가 회당 약 5000만원에게 1억 수준"이라고 밝혀 다른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중국 드라마 시스템에 대해 언급, "중국 드라마는...
추자현은 2011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 드라마 ‘회가적유혹’ 여주인공을 맡아 장나라, 장서희 등의 계보를 이었다. 현재 중국 최고의 드라마 퀸으로 떠오른 추자현은 몸값이 회당 5000만~1억원에 달한다. 현지 언론은 추자현을 ‘중국에서 활동 중인 여배우 중 가장 성공한 외국인’으로 꼽기도 했다.
이다해는 지난해 10월 중국 ‘LETV...
특히 ‘가을동화’ ‘겨울연가’ ‘대장금’ ‘아내의 유혹’ 등 한국 드라마와 원더걸스의 ‘노바디’ 등 K-POP 인기가 폭발하면서 한류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비, 장동건, 원더걸스, 동방신기, 김희선, 배용준, 차인표, 이영애, 장나라, 장서희, 장근석, 이민호, 추자현 등 수많은 한류스타들이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진원지로서 한류의 튼실한...
특히 아역 배우들의 인기는 '히트'배우로 가는 지름길로 불릴만큼 지명도가 높은 편. 앞서 가을동화의 문근영을 비롯 아내의 유혹으로 유명한 장서희도 아역배우 출신이다.
전문가들은 아역배우의 경우 오랫동안 트레이닝을 받아왔기 때문에 성인연기자로 발돋음할 경우 발군의 실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평가하고 있다.
오랜 무명과 조연 생활로 ‘인어아가씨’로 대상을 받은 뒤 찾아온 슬럼프 상황에서 ‘아내의 유혹’을 만났어요. 정말 죽기 살기로 드라마에 매달렸어요.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나 봐요.”
막장 드라마의 대명사로 불리던 ‘아내의 유혹’ 평판의 불리함에도 뛰어난 연기력 하나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장서희는 연기자로서의 슬럼프와 위기를 연기 분야에 새로운...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수상한 삼형제’ ‘밥줘’ ‘보석비빔밥’…. 2009년 한해 눈길을 끌었던 드라마들이다. 소위 말하는 막장 드라마들이다. 2009년은 막장 드라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듬해 2010년 막장 드라마의 거품이 꺼지면서 방송작가들은 2010년 10대 뉴스 중 하나로 막장 드라마 추락을 꼽았다.
개연성 없는 부실한 스토리...
나들이를 좋아하는 아내의 취향과 올 겨울에 태어날 2세도 고려해야 한다. 현금, 할부 등 결제 방식이나 차량 구입 시점을 두고도 주변에서 이런저런 얘기가 많아 헷갈리기만 하다. 김씨는 결국 자동차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직장 선배에게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신차를 잘 사는 요령은 뭘까.
국내 자동차 교체 주기는 평균 3년으로 짧은 편이지만, 신차를...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던 배우 최준용이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이하 라스)’에 출연해 19살 차이의 애인이 있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라스에서 최준용은 MC들이 동안의 비결에 대해 “19살 나이차 애인 때문이 아니냐”는 말을 꺼내자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19살 나이차의 애인이 있음을 당당히 공개한 것. “대입에서...
모험심과 발상력이 풍부한 ‘B형’은 눈 밑에 점 하나를 찍고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각종 패러디를 낳았던 ‘아내의 유혹’ 장서희를 예로 들었다.
낙천적인 성격인 ‘O형’은 ‘노란복수초’의 이유리가,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 ‘AB형’은 최근 종영한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꼽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혈액형별 복수법 다들 살벌하네” “난 A형인데 안...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아내와의 결별을 위해 남편이 벌이는 유혹 프로젝트로 임수정이 까칠녀로 류승룡이 카사노바로 분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여우주연상에는 ‘피에타’ 조민수, ‘화차’ 김민희, ‘댄싱퀸’ 엄정화, ‘러브픽션’의 공효진이 후보에 올라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해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 중국판인 ‘귀가의 유혹(回家的誘惑)’의 여자 주연을 맡아 중국 TV시청률 1위를 견인하며 한류스타로 화려하게 부상했다.
추자현은 요즘 중국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1월 중국 후난위성에서 방송된 ‘신무룡산토벌기’를 비롯해 ‘엽기적인 그녀의 행복한 날들’ 등 올해에만 4편의 중국 드라마에...
잠시 주춤하던 중화권의 한류 역시 ‘대장금’이 기폭제가 돼 다시 한번 화려한 도약을 하기 시작했고 이후 ‘인어 아가씨’‘아내의 유혹’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장금’은 문화 콘텐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음식을 비롯한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2005년 이후 한류는 외연을 확대하며 양적, 질적 진화를 거듭하기...
채영인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이렇게 결혼을 하게 돼 행복하다.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존경하고 존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영인은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해 '다모', '논스톱', '아내의 유혹', '행복합니다', '별을 따다 줘'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