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그대'에서 이재경(신성록 분)의 수행비서 역을 맡고 있는 그는 카리스마 있는 악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속 이이경은 작품 속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한편 전지현을 위험에 빠트리는 장본인 이이경은 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별그대'를 통해 또 한번 씬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김성균을 비롯해 올해 스크린을 수놓은 샛별들은 가히 씬스틸러라 칭할 만하다. 올해 각종 영화 시상식이 시작된 가운데 김성균 김고은 조정석 등 주연배우보다 더 주목을 받은 신예들의 활약으로 영화계가 참신해졌다는 평가가 줄 잇고 있다.
‘이웃사람’의 김성균은 올해 데뷔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49회 대종상 신인...
촬영장에서도 맏형으로서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조진웅은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듬직한 존재감으로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조진웅은 첫 주연작 를 통해 씬스틸러가 아닌 극의 중심추 역할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동물적 형사로 변신한 조진웅의 모습이 기대되는 ‘용의자X’는 다음 달 18일 개봉한다.
유창한 언변을 자랑하는 성동일과 달리, 말 한마디 제대로 해 보는 것이 평생소원인 최악의 말더듬이 경찰 ‘소형사’ 역을 맡은 고창석은 ‘의형제’ ‘헬로우 고스트’ ‘시체가 돌아왔다’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충무로 최고의 씬 스틸러로 인정받은 배우다.
실제로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막강 콤비 연기는 영화 속에서 환상적 앙상블을 빚어내며...
한중 특급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도둑들’부터 곽경택 감독의 신작 ‘미운 오리 새끼’ 그리고 ‘공모자들’까지 충무로의 기대작 모두를 섭렵하며 진정한 씬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먼저 곽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미운 오리 새끼’에서 오달수는 1980년대 격동의 시기에 고문을 당해 정신 줄을 놓아버린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극중 오달수는...
배우 이광수가 충무로 씬스틸러 대열에 합류할 태세다.
이광수는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 제작 더드림픽쳐스)을 통해 천재인지 바보인지 헷갈리는 박희순의 조수 기풍으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급부상 중인 이광수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를 통해 명품 조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이번 영화 '간기남'에서 또 한번...
영화 속 첫 번째 씬스틸러는 신비한 마스크로 데뷔와 함께 주목을 받았던 김별이다. ‘화차’에서는 문호의 동물병원 간호사 출연, 종근과 문호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주는 캐릭터를 소화한다. 일명 ‘명탐정 김별’ 이라는 애칭까지 생길 정도다. 김별은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태릉 선수촌’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영화 ‘아기와 나’에서 아시아의...
고명환은 현재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코너 '나는 하수다'에서 '나는 꼼수다'의 정봉주 전 의원을 패러디한 정봉투 의원으로 출연 하고 있다. 서동원은 영화 '댄싱퀸'에서 황정민의 동생 정철 역으로 등장해 충무로의 새로운 씬스틸러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12부작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황정민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맹사장 역의 배성우는 영화가 지루해질법하면 재치있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내 ‘씬 스틸러’ 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취재 과정에서 이들은 각자의 정보원을 통해 사건의 퍼즐을 맞춰나가면서 ‘정부 위에 정부가 있다’며 음모론을 설명할 수 있는 초정부의 존재를 제기한다. 발암교의 범인으로 지목된 용의자들은 병원에서 의문의...
'위험한 상견례'는 전라도 남자 현준이 경상도 여자 이시영의 집에 상견례를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코미디다. 충무로의 '씬스틸러'라 불리는 송새벽이 첫 주연한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백윤식, 김수미 등의 중견 연기자들과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 등의 탄탄한 연기도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