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영상보안 감시장비 전문업체인 씨앤비텍은 관리종목을 탈피했다는 소식으로 7.5% 올랐고, 포스렉이 포스코의 베트남 진출 수혜주라는 증권사의 평가로 4.2% 상승했다.
한편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개 복제 프로젝드 성공 소식에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에스티큐브(9.58%)와 제이콤(14.92%)이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메디포스트(-1....
씨앤비텍은 25일 517만630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1주로 신주배정기준일은 5월 13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6월5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6월 9일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본부는 배정비율 20%이상 무상증자 결정을 사유로 씨엔비텍의 주권매매거래를 장종료시까지 정지시켰다.
씨앤비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억6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94%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6억9800만원, 순이익은 76억75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6%, 78.0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중국생산법인의 생산확대로 제조원가 VE에 따른 수익이 개선됐으며, 시장확대 및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와 해외법인 지분법이익 증가로 전체 실적이...
씨앤비텍은 21일 2008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목표 매출액 901억9600만원, 영업이익은 189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3.1%, 74.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씨앤비텍 관계자는 "영상보안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제품라인업의 확대, 60개국의 주요 DT와의 안정적인 거래에 힘입어 매출이 30%대 성장했다"며 " 시장확대 전망 및 신제품 출시...
씨앤비텍은 5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억19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82%, 47.8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4억2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8.91%, 전년동기 대비 13.93% 늘었으며 순이익은 19억2700만원으로 13.35%, 104.56% 증가했다.
씨앤비텍이 국내 최초로 산업용 메가픽셀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씨앤비텍은 20일 일본, 독일이 주도하는 산업용 카메라 시장에 본격 진출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존의 메각픽셀급 휴대폰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는 동영상의 경우 CIF(320*240 픽셀)급 화소에 머물렀으나 동 개발품은 메가픽셀급 동영상과 정지화상을 구현했다.
또 SXGA급 이상...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6개사 중 씨앤비텍, 제이브이엠, 동우, 오엘케이, 포인트아이 등 5개사의 주식 총 244만주 가량이 이달 중으로 매각제한 대상에서 해제된다.
이 주식은 공모 당시 기관(일반기관 및 고수익펀드)이 일정기간 동안 처분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의무보유 확약분. 하지만 상장 후 1개월이 지나 의무보유 기간을...
89% 더 하락한 5600원으로 마감했다. 공모가 대비로는 20% 떨어진 셈.
오엘케이도 공모가(4000원) 보다 8.3% 낮은 3665원으로 거래를 시작, 결국 3800원으로 마감하며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한편, 이달 들어 신규 상장한 동우, 씨앤비텍, 제이브이엠 등 3개사로 27일 현재 주가가 공모가를 밑도는 부진함을 보이고 있다.
32%) CJ인터넷(-2.77%) 다음(-2.69%) 등 대형주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분할한 재상장한 다음커머스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코아로직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에도 불구하고 급락장을 피해가지 못하고 9.21% 떨어졌다.
반면 지난 7일 상장한 새내기주 씨앤비텍과 제이브이엠은 각각 4.13%, 4.26%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비교회사 주가 하락, 기관 가격 ‘후려치기’ 등 배경=동우에 앞서 지난달 수요예측에 나섰던 상장공모사들이 공모가밴드 상단에서 결정(하단 상장공모기업 희망공모가 대비 최종가 추이 표 참조)되거나(팅크웨어, 제이브이엠, 씨앤비텍) 아예 웃돌았던(롯데관광개발) 것과 비교하면 극히 대조적이다.
지난 11일 종합주가지수가 1464.70P를 기록한 이후...
미국계 바이오기업 렉산의 우회상장이 무산된 퓨쳐시스템도 가격제한폭까지 곤두박칠쳤다.
코스닥 입성 이틀째인 제이브이엠과 씨앤비텍은 각각 14.80%, 13.64% 급락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면 프롬써어티는 증권사 호평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9.30%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보였고, 경영권 분쟁이 일고 있는 솔빛텔레콤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씨앤비텍은 시초가대비 상한가인 6010원으로 마감, 표면적으로는 양호한 성적을 보였으나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낮게 출발해 큰 소득은 없었다.
반면 인터파크는 자회사 G마켓의 나스닥 상장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대규모 유상증자 이후 약세를 보였던 프롬써어티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7일 오전 미국발 버냉키 쇼크에 무차별적으로 추락했던 씨앤비텍과 제이브이엠이 모두 상승 반전에 성공하고 있으나 제이브이엠은 여전히 공모가를 크게 밑돌고 있다.
CCTV카메라 제조업체인 씨앤비텍은 오후1시31분 현재 시초가보다 13.00%(680원) 오른 5910원에 거래되며 공모가(5600원)을 넘어서고 있다.
전자동 정제분류 포장시스템 업체인...
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제이브이엠과 씨앤비텍이 시장 급락 여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신규 상장종목의 경우 공모가 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를 시작하지만, 이들 종목은 공모가 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동 정제분류 포장시스템 업체 제이브이엠은 이날 공모가...
89대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한 바 있기 때문이다.
7일 신규상장하는 CCTV카메라 업체 씨앤비텍과 전자동 정제분류 포장시스템 업체 제이브이엠이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오르며, 6월 중 공모를 실시하는 동우, 오엘케이, 포인트아이 등 11개 업체들의 공모 청약 결과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일 제이브이엠과 씨앤비텍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7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전자동 정제분류 포장시스템을 종합병원과 대규모 약국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작년에 매출 272억8600만원과 순이익 66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씨앤비텍은 CCTV카메라 등 보안영상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