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 관심을 갖고, 우리 쌀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산 쌀의 브랜드 통일과 함께 고품질 및 수요계층별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3일 한국 내 수출용 쌀 가공공장 최종 등록공고(6개소)를 통해 대중 쌀 수출을 위한 후속 식물검역 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중국에 대한 쌀의 첫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곡류는 쌀(66만 달러), 인삼류는 홍삼(44만 달러)과 인삼음료(28만 달러)가 수출 전선에서 활약했다.
가공식품 중에는 커피조제품(3000만 달러), 라면(602만 달러), 아이스크림(176만 달러), 조제분유(214만 달러) 등의 수출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면 중·장기적으로 이슬람권 시장이 한국의 주요 농식품 수출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연구원은...
이밖에도 농식품부는 쌀 들녁경영체와 밭작물 공용경영체를 지원해 생산비 절감 및 신기술 보급, 사업 다각화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농산물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높여 = 농식품부는 올해 안정적 원료 공급을 바탕으로 농가단위 가공을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품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궁골식품영농조합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대책에 따르면 쌀 가공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국산쌀(2013년산 10만톤)을 kg당 1000원으로 특별할인해 13일부터 8월말까지 가공용으로 공급한다.
특히 쌀가루 신규수요 확대를 위해 10만톤 중 1만톤은 판매가격을 kg당 600원으로 인하해 쌀가루(습식미분) 제조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른 수급권자 확대(약 76만 명) 등을 고려해...
농식품가공과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기존 30개소에서 44개소로 확대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존 6차산업 창업지원 기관 46곳을 연계해 사업화에 필요한 멘토링과 자금을 지원한다.
신유통 판로를 넓히기 위해 현재 103곳을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올해 140곳까지 늘리고, 온라인 식재료 시장 ‘포스몰’을 통한 소량·다품목...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중국이 한국 내 수출용 쌀 가공공장을 최종 공고함에 따라 국산 쌀의 중국 수출을 위한 식물검역 절차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확정된 가공공장은 경기지역의 이천남부농협 쌀조합공동사업법인, 충북 지역의 광복영농조합법인, 충남 지역의 서천군농협 쌀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 지역의 유한회사 제희, 전남 지역의 오케이라이스센터...
이어 재고 감축을 위한 특별 대책으로 가공용 및 복지용 쌀 판매가격 인하 방안, 사료용 쌀 공급 방안 등을 추진 중이다.”
△전통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정부는 전통주 산업이 국내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각종 규제개선과 육성정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소규모 탁·약주 면허 신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새해 농정 개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적정생산을 유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앞서 배포한 2016년 신년사를 통해 "개혁하지 않으면 침몰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창의와 소통, 배려를 핵심가치로 삼아 우리 앞에 놓인 격랑을 이겨내고 농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오경태 농식품부 차관보는 "쌀 및 쌀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고품질·기능성 쌀을 생산하는 '쌀 수출 전문단지'를 내년에 7곳을 지정, 육성해 나갈 것"이라면서 "쌀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프로젝트도 추진, 3년간 쌀 제품 연구개발(R&D)에 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2000톤에 그쳤던 쌀 수출을...
정부가 27일 발표한 201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에 따르면 농업정책자금 금리가 인하되고 국산 쌀 중국 수출길이 열린다.
중국에 쌀을 수출하려면 검역기관에 수출용 가공공장을 등록하고 해당 공장에 대해 중국의 현지 실사를 받아야 한다.
순대와 떡볶이 떡 등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ㆍ해썹) 적용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시설개선 자금...
참고로, TRQ 쌀은 올해 8회 입찰을 통해 밥쌀용 30,000톤, 가공용 33만5325톤이 낙찰된 바 있다.
한편, 쌀 수입이 입찰에서 도입까지 보통 4~5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금번 입찰 물량은 내년 2분기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금년도 밥쌀용 쌀 도입계획은 WTO 규범, 관세화 검증 상황, 국내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난해(12만3000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 쌀과 삼계탕 수입을 희망하는 중국의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해 15일부터 16일까지 한국 쌀․삼계탕 생산․가공 및 상품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나라 쌀과 삼계탕은 지난 10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정부와 수출 검역․위생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63개 농식품 기업들은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입점 기업 중에는 농가가 직접 생산·가공해 제품을 생산하는 6차산업 인증기업 16개 업체가 포함돼 있으며 판매되는 360개 상품은 농산가공, 다류, 음료, 장류, 쌀가공식품, 주류 등으로 구분된다.
농식품부는 농업의 6차산업을 위한 가공 조리, 체험 등을 위해 일반음식점 허용도 필요하다고 보고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술혁신형 6차산업 기업 지정 등 제도 정비, 6차산업 관련 사업자등록 일원화가 추진된다.
이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목적 외 사용기간 완화,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 사업 대상 확대도 추진한다.
또 농업인 편의 제고를 위해...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으로는 피죤 3종(3,100ml), 엘라스틴 샴푸/린스/컨디셔너, 롯데 ABC 초코 등을 하나 구매 시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맥심 모카/화이트믹스(각 50입), 농심 인기과자 5종 등은 2+1 행사를 진행한다.
1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요일별 한정 특가도 눈에 띈다. 우선, 10일에는 양상추(봉)와 감자(800g/봉)를 각 990원, 삼계탕용 생닭(500g/봉)을...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쌀 가공식품 상설 전문 판매장(라이스 존)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쌀 가공식품 상설 전문 판매장인 ‘라이스 존’ 설치는 지난 9월 1일 발표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국무회의)’의 후속조치로, 소비자의 쌀 가공식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소비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신선·가공식품 수출지원, 산지유통 종합자금, 식품외식 종합자금, 농업자금 이차보전 등 융자사업 중심으로 11개 사업에서 총 4050억원을 감액했다.
대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보완대책, 가뭄대책, 쌀 소득보전 변동직불금 등 24개 사업에서 모두 4849억원을 늘렸다.
한·중 FTA 추가 보완사업 예산으로 586억원을 추가하고...
이는 우리 농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모색하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쌀 수출검역 요건을 우리 측 의제로 제기했고 중국측에서 이례적으로 수입허용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이어 지난 10월 말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의 결과로 정부는 중국과‘한·중 수입 및 수출용 쌀의 검역검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수급에서 가공·판매까지 통합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식품회사인 신송홀딩스는 2013년 지주사 최초로 유가증권 시장에 직상장됐다. 주요 사업은 지주사업과 함께 100% 완전 자회사인 신송산업과 신송식품에서 영위하는 글루텐 및 전분 제품제조업, 식품 제조업과 해외 곡물(쌀 등)의 무역을 통해 국외에 곡물을 공급하는 사업 등이다. 특히 홍콩에 법인을 둔...
이번 베이징 식품박람회에는 34개 국내식품업체가 참가하여 쌀가공식품, 면류, 스낵, 음료 등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식품 뿐 아니라 간편식, 유아용 식품, 건강식품 등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수출상담회는 주최사인 퀠른메세(Koelnmesse)와 협력해 중국 내 대표적인 온라인․소매․식자재 바이어들과 우리식품업체간 일대일 매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