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세 철폐와 경제통합을 목표로 하는 다자간 FTA로 12개국(미국·일본·캐나다·멕시코·호주·뉴질랜드·싱가포르·브루나이·베트남·말레이시아·칠레·페루)이 원체결국으로 참여해 마침내 타결됐다.
TPP는 출범시 참여국 인구만 약 8억명,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GDP의 37.1%, 전 세계 무역액의 25.7%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TPP는 미국,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 브루나이, 호주,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 멕시코, 캐나다 등 12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이다.
한국은 올해 4월 TTP 공식 참여의사를 발표했으나 협정 체결 후 참여 통보를 받아 현재 1차 회원국에서는 제외된 상태다.
마주옥 키움증권 수석연구위원은 "TPP 참여 국가의 경제규모는...
TPP는 지난 2005년 싱가포르, 브루나이, 칠레, 뉴질랜드 등 4개국 사이에 체결됐다.
여기에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멕시코, 베트남, 페루, 말레이시아까지 총 12개국이 TPP 확대 협상을 진행해왔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이 다수 포함돼 있어 한국도 TPP에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럼에도 한국은 지금까지 TPP가...
TPP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일본 12개 국가가 창립국으로 참여했다.
이들의 GDP(국내총생산)가 전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1%다. 전 세계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7%에 이른다. TPP가 공식 발효되면 아시아•태평양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자유무역지대가 탄생하게 된다.
앞서 TPP...
TPP 참여 12개국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일본 등이다. 이들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27조 달러(약 2경8900조원)로 세계 GDP의 38.2%에 달했다.
또 역내 교역 규모는 10조 달러로 세계 교역 규모의 25.7%를 차지했다. TPP가 공식 발효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동맹’이 출범하는 것이다....
싱가포르와 브루나이 칠레 뉴질랜드 등 4개국 사이에 지난 2005년 환태평양전략경제동반협력체제(TPSEP)가 체결돼 이듬해 발효됐다. 지난 2008년 미국이 참여하면서 현재 기존 4개국 이외 미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멕시코 베트남 페루 말레이시아 등이 추가돼 회원국을 12개국으로 확대하는 협상이 진행돼왔다. 명칭도 TPP로 바뀌었다.
TPP는 20년전...
싱가포르와 브루나이 칠레 뉴질랜드 등 4개국 사이에 지난 2005년 TPP가 체결돼 이듬해 발효됐다. 현재 기존 4개국 이외 미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멕시코 베트남 페루 말레이시아 등이 추가돼 회원국을 12개국으로 확대하는 협상을 진행해왔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견제하는 수단으로써 TPP 협상 타결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TPP에는 현재 미국과 일본,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베트남 등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의 합이 세계 40%를 차지하는 12개국의 TPP 타결은 글로벌 무역지형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TPP의 1라운드에 참가하지 않은 한국으로서는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 정부는 최종 협정문이...
아시아-태평양 15개국: 호주, 일본, 미크로네시아 연방공화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뉴질랜드, 대만, 인도네시아, 마카오, 필리핀,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유럽 33개국: 오스트리아, 헝가리, 몰타, 슬로바키아, 벨로루시, 프랑스, 몰도바, 슬로베이나, 벨기에, 핀란드, 네덜란드, 스페인, 불가리아,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사이프러스, 이탈리아, 폴란드...
TPP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경제의 통합을 목적으로 2005년 6월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 브루나이 4개국 체제로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으로, 2006년 1월까지 회원국간 관세의 90%를 철폐하고, 2015년까지 모든 무역 장벽을 철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또 양국 관계에 사이버 혁신ㆍ우주 분야까지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4년 오바마...
TPP는 미국,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 브루나이, 호주,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 멕시코, 캐나다 등 12개국이 참여하는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한국 정부는 TPP 협상 참여 여부와 선언 시점 등을 고민하고 있다. TPP 참여 시기는 타결 선언 전, 협상 타결과 발효 사이, 협상이 발효된 후 등 3가지 시나리오를 놓고 조율 중이다. 우 차관보는 “각각...
TPP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등 환태평양 연안국이 참여하는 복수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연내 TPP가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베트남이 섬유산업의 최대 수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미국 섬유 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점하고 있는 베트남의 대미 의류 수출은 오는 2025년까지...
특히 일본은 호주, 뉴질랜드, 말련, 싱가포르, 칠레, 페루 등 6개국과 양자 협상 진행했다. 당시 미국 측은 상업적으로 적절한 대일 시장접근을 목표로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4월 미·일 협상이 민감품목 시장접근 관련 지표(parameter) 논의의 계기가 됨에 따라, TPP 협상이 새로운 단계로 진전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밖에 호주는 5월 TPP 각료회의를 통해 4월...
유제품, 설탕 등 이른바 5대 농산물 민감 품목에 대해 관세 철폐 예외를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미국은 예외없는 관세 철폐를 주장하고 있다.
타결에 이를 경우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대 중 하나를 창설하게 될 TPP 협상에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멕시코,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칠레, 브루나이, 베트남, 페루 등 12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달 13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멕시코,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국과 예비 양자협의를 마치고 최근 호주(11일), 브루나이(13일), 뉴질랜드(14일)와 예비 양자협의 일정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일본, 베트남과는 2월 말이나 3월 초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바 있다.
베트남의 경우 2월 중순 국가행사 탓에...
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의 통합을 목적으로 2005년 6월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 브루나이 4개국 체제로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연말 TPP 참여 의사를 표명하며 기존 참여국들과 예비 양자협의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 중국, 인도네시아·베트남과 진행 중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진전을...
산업부는 1월 중 실시되는 TPP 참여국과의 예비 양자협의 주요 결과는 오는 28일 예정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기준 TPP 참여국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등 총 12개국이다.
현재 TPP 협상에 참여하는 12개국 중 미국과 페루, 칠레,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은 이미 양자 FTA 또는 한-아세안 FTA가 체결돼 있으며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3개국과는 최근 WTO 회의 등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남은 국가는 우리나라와 아무런 무역협정이 없는 일본, 멕시코 두 나라뿐이다. 특히 한-일 FTA 체결의 경우...
지금 협상에 참여하지 않으면 우리의 입장을 반영하지 못한 채 차후 다른 참여국이 도출한 협상 결과를 토대로 가입 여부만을 판단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TPP 협상에는 미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멕시코·페루·칠레·싱가포르·브루나이·베트남·말레이시아·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TPP에 참여하고 있는 나라는 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멕시코·페루·칠레·싱가포르·브루나이·베트남·말레이시아·일본 등 12개국으로, 이들 국가의 GDP 합계는 전세계의 40% 수준에 육박한다.
이에 TPP에 불참하게 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도 흘러 나로고 있는 상황.
하지만 TPP 참여를 둘러싼...